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페가수스

북극곰이 여름에도 힘을 쓰다니! 알론소, 통산 252홈런으로 구단 역사상 최다 홈런 타이, 종전 기록보다 146경기 앞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7 08.10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뉴욕 메츠의 '북극곰' 피트 알론소가 여름에도 엄청난 파워를 드러냈다. 

알론소는 1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아메리칸 패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4번 타자-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맞선 2회 초 선두 타자로 나선 알론소는 상대 선발 닉 미어스의 시속 94.2마일(약 151.6km) 높은 쪽 패스트볼을 받아 쳐 가운데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터트렸다.

이번 홈런은 알론소의 통산 252번째 홈런이었다. 메이저리그 데뷔 이후 줄곧 메츠에서만 활약한 그는 7시즌 963경기 만에 252홈런을 터트리며 구단 최다 홈런 기록에 타이를 이뤘다. 다만 종전 기록한 대릴 스트로베리의 1,107경기에서 252개보다 무려 146경기가 빨라 최소 경기 252홈런 기록을 경신했다.

지난 2019시즌 데뷔한 알론소는 첫 시즌 161경기에 나서 타율 0.260 53홈런 120타점을 기록해 리그 최고 수준의 거포가 등장했음을 알렸다. 당시 알론소는 내셔널리그(NL) 홈런왕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2017시즌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가 기록한 신인 시즌 최다 홈런(52홈런)을 2년 만에 넘어섰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단축 시즌을 보냈던 2020년을 제외하면 해마다 40개 근방의 대포를 쏘아 올렸던 알론소는 지난해 타격 성적이 다소 하락하며 위기를 맞았다. 타율 0.240 34홈런 88타점 OPS 0.788로 FA를 앞두고 최악의 시즌을 경험했다.

당초 알론소는 2억 달러(약 2,783억 원) 이상의 대형 계약을 원했으나 타격 성적이 떨어진 그에게 많은 돈을 안겨줄 구단은 없었다. 결국 그는 1년 후 옵트 아웃이 포함된 2년 5,400만 달러(약 751억 원)에 메츠와 맞손을 잡으며 잔류를 택했다.

첫 번째 FA 대박 찬스는 날렸지만, 알론소는 명예 회복을 할 수 있는 기회는 얻었다. 그리고 이번 시즌 전반기에만 타율 0.280 21홈런 77타점 OPS 0.908을 기록하며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후반기 19경기에선 타율 0.169 OPS 0.557로 부진했으나 이번 홈런으로 분위기를 반전시킬 기회를 잡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5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3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8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14227 충격 또 충격 '단 3개월만' 손흥민, 유럽 복귀한다...英 보도, 단순 루머로 종결, "토트넘 팬들도 대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
14226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0
14225 ‘한 팀에 MVP만 4명?’ 오타니-베츠-프리먼에 벨린저까지…다저스 초호화 라인업 현실 되나, 美 “가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5
14219 그냥 LAL 갈걸… ‘3점 기계’ 치명적 오판! 돈치치와 뛰려고 439억 손해→ DAL 갔는데… “레이커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24
14218 "은퇴 후 입대하고 싶다" 美 공군사관학교 출신 ML 투수, 만장일치 사이영 쾌거! '에어포스'가 직접 축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5
14217 "오타니는 격이 다르다" 소신발언! MVP 라이벌도 인정했다→“55홈런+평균자책점 3점대 이하, 이런 선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9
14216 "클럽하우스 암 같은 존재"가 오타니와 같은 유니폼을 입는다고?…다저스 발데스 영입설에 팬들 극렬 반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
14215 "여전히 초인답네!" '피지컬 아시아'로 주목받은 '이대호 옛 동료' 日 레전드, 현역들 앞에서 '펑펑' 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1
14214 이정현·켐바오·나이트 빅3 모두 터졌다! 소노, 한국가스공사 꺾고 연승 질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0
14213 "전부터 韓문화 관심 많았다" KT가 선택한 154km 日 파이어볼러, '감자' 시라카와가 못 이룬 코리안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