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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공식발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명가 재건' 신호탄 발사! '195cm 괴물 골잡이' 영입 임박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1 08.08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명가 재건의 신호탄이 될 수 있을까.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베냐민 셰슈코까지 품에 얻으며 쾌조를 이어가고 있다. 

현재 셰슈코는 맨유 입단이 매우 임박해진 상황이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BBC'의 사미 목벨 기자는 7일(한국시간) "맨유가 셰슈코 영입을 위해 RB 라이프치히와 7,370만 파운드(약 1,265억 원)에 이적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미국 '디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도 같은 날 "셰슈코가 뉴캐슬 유나이티드보다 맨유행을 더 선호했고, 결국 이적이 성사됐다"고 전했다.

 

이로써 맨유는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원하던 바를 전부 이루게 됐다.

과정이 순탄치만은 않았다. 리암 델랍, 빅토르 요케레스, 빅터 오시멘 등 유력 후보들의 영입이 줄줄이 불발되며 답답한 행보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마테우스 쿠냐를 데려오면서 상황이 반전됐다. 이어 브리이언 음뵈모까지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속도를 냈다. 두 선수의 이적료로만 약 1억 3,000만 파운드(약 2,230억 원)를 썼지만, 분할 지급 방식을 택해 재정 부담을 최소화했다.

수익 창출도 꾸준히 냈다. 바르셀로나가 임대 영입한 마커스 래시포드의 주급 32만 5,000파운드(약 5억 6,000만 원)를 전액 부담하고 있어 재정 안정성도 확보했다. 여기 더해 제이든 산초의 완전 영입을 포기한 첼시로부터 위약금 500만 파운드(약 85억 원)를 챙겼고,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해서도 5,000만 파운드(약 86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해 판매 가능 리스트에 올려둔 상태다. 가르나초는 현재 첼시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이번 여름 이적이 허용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가장 시급했던 스트라이커 포지션도 셰슈코 영입으로 해결했다.

195cm의 장신 공격수 셰슈코는 이미 유럽 무대에서 주가를 높이고 있다. 레드불 잘츠부르크를 거쳐 라이프치히에 입성한 그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빠른 발, 정확한 슈팅 감각, 제공권, 골 결정력까지 갖춘 '완성형 스트라이커'로 평가받는다.

공식 발표가 임박한 상황이다.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이에 대해 "셰슈코는 5년 계약 체결에 앞서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해당 절차는 현지 시간으로 이른 아침 시작될 것이다. 그의 입단은 내일 올드 트래퍼드에서 공식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사진=파브리치오 로마노 X, 풋볼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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