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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km '쾅' 日 천재 강속구 투수였던 사사키, '김혜성 절친'처럼 팔색조 투수로 변모할까?...투심 장착에 긍정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60 08.08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부상 복귀를 앞둔 사사키 로키(LA 다저스)가 신무기를 장착해 메이저리그(MLB) 정복에 도전한다.

일본 매체 '더 다이제스트(The Digest)'는 사사키의 재활 과정을 언급하며 그가 메이저리그 무대에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구종을 배우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사키는 지난 2024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다저스에 입단했다. 입단 당시 오타니 쇼헤이, 야마모토 요시노부와 함께 일본 삼각 편대를 구성해 리그 최고 수준의 퍼포먼스를 보일 것으로 예상됐으나, 미국 무대는 일본과 달리 험난했다.

사사키는 평균 시속 96마일(약 154.5km)의 묵직한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미국에서는 평범한 수준이었다. 이에 본인의 결정구인 스플리터의 제구가 원활한 날에는 경기를 쉽게 풀어갔으며 아닌 경우에는 난타를 당하기 일쑤였다. 사사키의 패스트볼 평균 피안타율은 0.254, 피OPS는 0.494로 메이저리그 평균인 0.241, 0.411보다 높았다. 

또 사사키는 아직 제구가 완벽하지 않아 수많은 볼넷을 허용했다. 이번 시즌 34⅓이닝 동안 무려 22개의 볼넷을 허용해 제구 난조를 보였다. 볼넷 삼진 비율도 1.09로 리그 정상급 투수인 타릭 스쿠발(6.51), 폴 스킨스(4.76), 야마모토(3.56) 비교하면 큰 차이가 났다.

이에 사사키는 최근 투심 패스트볼을 연마하고 있다. 투심을 활용해 상대적으로 땅볼을 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데이브 로버츠 감독도 사사키의 투심 장착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로버츠는 "두 유형의 패스트볼은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다"라며 "하나는 스윙을 겨냥하고 다른 하나는 땅볼을 유도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는 사사키가 투심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에 대해 감사하며 그는 공을 더 잘 다룰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2~3개의 패스트볼로 상대 타자를 현혹하는 대표적인 선수는 팀 선배 야마모토다. 그는 이번 시즌 포심 패스트볼(37.7%) 이외에도 커터(10.3%)와 싱커(6.8%)의 비중을 높여 큰 효과를 보고 있다. 

한편, 사사키는 이번 시즌 8경기에 출전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4.72를 기록한 뒤 지난 5월 오른쪽 어깨 충돌 증후군으로 60일자 부상자 명단에 합류했다. 현재 재활을 이어가고 있는 그는 오는 8월 말 혹은 9월 초에 마운드에 복귀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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