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펩시
돛단배

홈런 더비의 저주인가? 포수 역대 최초 50홈런-AL MVP 동시 수상 노렸던 랄리, 후반기 타율 '0.195'로 낭떠러지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32 08.08 15: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아메리칸리그(AL) 홈런 선두 칼 랄리의 페이스가 심상치 않다. 긍정적인 쪽이 아닌 부정적인 방향으로 말이다.

랄리는 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 T-모바일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2번-지명 타자로 출전했다.

1회 말 랄리는 상대 선발 셰인 스미스의 높은 쪽 패스트볼을 공략했으나 3루 파울 플라이에 그쳤다. 이어 3회 2번째 타석에선 몸쪽 시속 97.4마일(약 156.8km) 패스트볼에 헛방망이를 휘둘러 삼진을 당했다.

5회 3번째 타석에서도 중견수 플라이에 그친 랄리는 8회 선두 타자로 나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처음으로 출루했으나 후속 타자들의 범타로 홈을 밟진 못했다. 

랄리는 이날 3타수 무안타 1삼진 1볼넷에 그쳤다. 

이번 시즌 랄리는 엄청난 장타 생산력을 뽐내며 강력한 AL MVP 후보로 떠올랐다. 특히 애런 저지(뉴욕 양키스)와의 홈런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면서 그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전반기에만 무려 38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포수 출신 역대 최초 50홈런을 넘어 60홈런을 바라볼 수 있는 페이스였다.

랄리는 올스타전 홈런 더비에서도 자신의 파워를 과시했다. 당시 1라운드에서 비거리 1인치도 되지 않는 차이로 브렌트 루커(애슬래틱스)를 꺾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으며 결승에서 주니오르 카미네로(탬파베이 레이스)를 제치고 챔피언 타이틀을 가져갔다.

하지만 홈런 더비에서 힘을 다 쓴 결과는 참담했다. 후반기 19경기에서 타율 0.195 4홈런 8타점 OPS 0.604에 그치며 시즌 성적이 타율 0.248 OPS 0.939까지 떨어졌다.

최근 시애틀은 랄리의 체력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포수 마스크를 미치 가버에게 맡기고 그를 지명 타자로 활용하고 있다. 하지만 지명 타자로 뛸 때 랄리의 성적은 더 좋지 않다.

랄리로서 더 안타까운 부분은 강력한 경쟁자였던 저지의 부상 기간을 살리지 못했다는 점. 저지는 지난 10일간 팔꿈치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부상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에는 MVP 배당에서 랄리가 저지를 앞섰으나, 이제는 저지가 압도적으로 앞서는 상황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6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5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
14236 "이정현은 공을 잡지 않아도 공간을 만들어준다" 켐바오가 말하는 소노 빅3의 장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6
14235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3
14234 "김혜성 선수처럼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꿈나무 203명 참가' 키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2
14233 "공공연한 비밀"이라더니… 케인, 바르셀로나행 급물살 PL 최다 득점자 포기→UCL 우승 도전! "레반도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7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8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5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
14227 충격 또 충격 '단 3개월만' 손흥민, 유럽 복귀한다...英 보도, 단순 루머로 종결, "토트넘 팬들도 대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0
14226 뮌헨, 날벼락! 끝내 김민재와 결별→이강인과 동행 택하나...PSG, 'KIM 파트너' 다요 우파메카노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1
14225 ‘한 팀에 MVP만 4명?’ 오타니-베츠-프리먼에 벨린저까지…다저스 초호화 라인업 현실 되나, 美 “가장 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5
14224 김혜성, "대체 무슨 말 한 거야!", "사과할 필요 없어"...겸손한 소감에 "팬들의 지지 얻기 충분한 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5
14223 설마 한국 오는거 아니지? 김하성 송구 잡아줬던 前 동료, 미국 떠나 아시아행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6
14222 소신 발언! 日 "지금까지 없던 역사적 승리"...'사상 첫 브라질 격파' 모리야스 감독, 가나전 앞서 "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4
14221 "스포츠베팅 아니라 닭싸움이었다" MLB 초대형 스캔들! '승부조작+도박' 기소된 주범 클라세의 기괴한 변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4
14220 '또 여기서?' 체할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결단→190cm 왼발 센터백 영입전서 우위..."다른 구단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