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아드리아누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02 11:34)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3:00)
감사합니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2:59)
아카카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5)
아카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9-01 20:24)
주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8-30 10:14)
돛단배
이태리

빈공에 2부 머문 수원, 일류첸코·김지현 영입으로 화력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61 01.01 15:00

결승골의 주인공 일류첸코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빈공에 시달리다 결국 K리그2(2부)를 벗어나지 못한 수원 삼성이 새 시즌을 앞두고 화력 보강에 집중하고 있다.

1일 축구계에 따르면 수원은 K리그1 FC서울에서 뛰던 일류첸코와 울산 HD 소속이던 김지현, 두 스트라이커를 영입한다.

두 선수 모두 계약이 사실상 마무리 단계이며, 공식 발표만을 남겨놓은 상황이다.

2019년 K리그1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국내 무대를 밟은 일류첸코는 6시즌 동안 171경기에서 71골, 18도움을 올린 특급 스트라이커다.

34세의 적지 않은 나이에도 지난 시즌 14골, 5도움을 올리며 여전한 기량을 과시했다.

득점뿐 아니라 연계에도 능하고, 동료에게 골 기회를 열어주는 이타적인 플레이가 돋보이는 선수여서 수원 공격진의 활력을 높일 거로 기대된다.

울산에서 뛰던 김지현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현 역시 강원FC 소속이던 2019시즌 10골 1도움을 올리며 영플레이어상을 거머쥔 검증된 골잡이다.

울산에서 부상과 부진에 주춤했던 김지현으로선 수원의 승격으로 커리어에 반전을 이루겠다는 동기가 충분할 터다.

수원이 새해 벽두부터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선 건 2024시즌 승격 불발의 최대 원인이 '득점력 부족'이었기 때문이다.

수원이 지난 시즌 보여준 경기력은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35실점으로 13개 구단 중 최저 실점을 기록했고, 슈팅 수 1위(14.6개), 점유율 1위(54.2%), 패스 성공 3위(429개) 등 공격 지표도 좋았다.

좋은 경기력을 '득점'으로 마무리 짓지 못하면서 최종 6위에 그쳤다는 게 구단의 자체 분석이다.

이에 제 몫을 못 해준 뮬리치와 결별하고 일류첸코, 김지현을 빠르게 영입했다.

지난 시즌 5골을 넣은 스트라이커 김현에 더해 일류첸코, 김지현이 '삼각 편대'로 수원의 골 사냥에 나설 전망이다.

수원 삼성의 김현

[대한축구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지현은 측면도 소화할 수 있는 멀티 공격자원이라 세 선수가 한 번에 '빅버드'를 누비는 장면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수원은 공격진뿐 아니라 수비라인과 중원도 '수술'에 들어간다.

나이가 많은 자유계약선수 다수와 결별하고 보다 젊고 빠른 팀으로 거듭나려 한다. 장호익, 이종성, 김보경 등이 수원을 떠난다.

변성환 수원 감독은 "세 스트라이커를 모두 살릴 수 있는 방안을 찾고 있다. 수비, 중원에서는 카운터 어택이 가능한 빠른 선수 위주로 보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빈공에 2부 머문 수원, 일류첸코·김지현 영입으로 화력 보강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1179 ‘MLB 최고 유망주→3095억 계약→성범죄자 전락’ 김하성 TB행 유발한 유격수, 정신 건강 문제로 반강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9
11178 "포스테코글루 저주가 시작됐다!..'손흥민 줄부상 원인' 감독, 노팅엄 부임하자마자 분위기 흉흉 '핵심 DF…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30
11177 '이정후, 진짜 가을 야구 가나?' 최근 16G 13승 '진격의 거인들'→와일드카드 NYM 2G 차 맹추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9
11176 "한국인 형제여, 이제 넌 멕시코인이야" 墨, '韓사랑' 대박! "손흥민 향한 존경"→2018 WC부터 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7
11175 '이럴 수가' 홀란드, 월드컵서 韓 상대할 수도…'5G 2AS' 폭발→노르웨이 11-1 대승 견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8
11174 "실전 감각·자신감 얻어" 김민재, 웃음꽃 활짝!→"최악 등급 선정" 경쟁자 요나탄 타, 밟고 '주전 경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2
11173 떠나는 손흥민 붙잡고 눈물 '펑펑'…정작 소속팀서는 처치 곤란, "며칠 내 이적할 수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3
11172 '겸손함도 GOAT' 손케듀오, 이렇게 '가슴 먹먹'할 수가! 손흥민, "믿기 힘든 업적"→케인, "20년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6
11171 "계속 누워만 있었다, 몸무게도 14kg 빠져"…'韓 간판 FW' 조규성의 '인고의 시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1
11170 이정도면 FA 실패라고 봐야 하나? 장현식, 추격조에서도 아웃카운트 하나 못잡고 강판, LG 52억 허공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1169 "기정사실" 리버풀, '제2 아놀드 사태 발발!'→이적시사 '오피셜' 발언 코나테, 레알 마드리드行 가능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1168 ‘ERA 0.92’ 홈에서는 폰세보다 강하다, ‘고척의 신’이 된 알칸타라…어느덧 2달째 무패, 재계약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
11167 "한국에서 많은 것 배웠다" 켈리 잇는 KBO 역수출 신화 엔스, ML 커리어 5승째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11166 '패패패패' 또 연패...'+13' 다 까먹고 5할 승률 붕괴→'역대급 추락' 롯데, '가을야구 꿈' 점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4
11165 '이럴 수가' 뮌헨, 김민재 얼마나 싫으면…"최우선 방출 대상, 잔류는 어쩔 수 없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1
11164 “훌륭하다!” 오타니 사령관도 감탄...日괴물 사사키, 드디어 161km 돌파! 4이닝 1피안타→다저스 PS…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1
11163 KIA, 11일 롯데전 '무안공항 여객기 사고 현장 투입' 최인후 소방관 시구자 초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2
11162 [오피셜] '날 버린 토트넘에 복수한다'…손흥민 성불 도운 '우승 청부사' 포스테코글루, 노팅엄 전격 부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4
11161 "나의 시즌은 끝났다"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던 5093억 유격수, 한 달 만에 완벽 반등!...시즌 17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11160 SSG, 치어리더 근무 환경 개선 위해 ‘전용 락커룸’ 새 단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