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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E WE GO" 떴다! '공격진 大격변' 맨유, '슬로베니아 폭격기' 셰슈코 영입…"이적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5 2025.08.08 09:00

[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베냐민 셰슈코(RB 라이프치히) 영입으로 공격진을 강화한다.

슬로베니아 국적의 2003년생 공격수 셰슈코는 2019년 여름 NK 돔잘레 유소년팀을 떠나 FC 레드불 잘츠부르크에 둥지를 틀었고, 2020/21시즌 2군팀인 FC 리퍼링에서 29경기 21골 6도움을 폭발하는 맹활약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2021/22시즌 기점으로 잘츠부르크에서 출전 기회를 받기 시작했고, 통산 79경기 29골 11도움을 기록한 뒤 2022년 여름 라이프치히로 이적했다.

셰슈코는 2023/24시즌 42경기 18골 2도움, 2024/25시즌 45경기 21골 6도움을 올리며 유럽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로 급부상했다. 리버풀 FC, 아스널 FC, 첼시 FC, 뉴캐슬 유나이티드 FC 등 최전방 공격수가 필요한 구단들과 연결됐다. 리버풀, 아스널, 첼시는 올여름 각 위고 에키티케, 빅토르 요케레스, 주앙 페드루를 영입하며 발을 뺀 가운데 뉴캐슬과 맨유가 끝까지 각축전을 벌였다.

맨유가 끝내 웃었다.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7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셰슈코가 맨유로 이적한다. 이적료는 옵션 포함 8,500만 유로(약 1,374억 원)며 계약기간은 오는 2030년까지"라고 밝혔다.

로마노에 따르면 셰슈코는 줄곧 맨유 이적을 원했고, 아스널과 뉴캐슬의 경우 개인 합의에 다다르지도 못했다. 셰슈코는 맨유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 테스트만을 남겨뒀으며, 8일 자신의 에이전트와 영국행 비행기에 탑승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변이 없는 한 이번 주 안으로 공식 발표가 이뤄질 전망이다.

지난 시즌 득점난에 시달린 맨유는 올여름 마테우스 쿠냐와 브라이언 음뵈모를 영입한 데 이어 셰슈코까지 품으며 공격진을 전면 개편하게 됐다. 이 밖에도 맨유는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턴 앤 호브 앨비언 FC) 등을 노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안토니·제이든 산초 등 '전력 외'로 분류된 자원들의 매각에도 열을 올리고 있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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