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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우진 직접 입 열었다! “강제 훈련? 은폐? 전부 사실 아냐”...어깨 수술 완료→“팬들께 죄송,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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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여러 논란에 휩싸였던 키움 히어로즈 투수 안우진의 부상과 관련해 구단이 처음으로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안우진 부상 관련 입장문 전문

1. 추가 훈련 참여 배경 및 부상 경위

- 안우진은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청백전에 실전 감각 점검을 위해 1이닝을 소화했다. 이후 불펜에서 약 15개의 공을 추가로 던졌으며 투구를 마친 후 치료실로 이동해 치료 및 보강 운동을 진행했다.

- 안우진은 청백전 종료 후 선수단 전체 미팅에 참석했고, 진 팀을 대상으로 추가 훈련이 예정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안우진은 코치실까지 찾아가 파트 코치에게 추가 훈련 제외를 정중히 요청했으나 파트 코치의 권유를 따르기로 하고 추가 훈련에 임했다.

- 안우진이 속한 투수조는 외야 우익수 위치 잔디(내야수 3루 베이스, 포수 및 외야수는 홈 베이스 후면)에서 추가 훈련(펑고)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안우진은 등판 후 운동화로 갈아 신은 상태였고, 빨리 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그대로 그라운드로 향했다.

또 추가 훈련에 성실히 임하기 위해 공을 잡기 유리한 외야 글러브까지 착용하고 훈련에 나섰다. 훈련 제외 요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불성실하게 훈련에 임한 사실은 없다.

- 안우진은 두 번째 펑고를 받는 중에 공을 놓치면서 넘어져 어깨를 부딪쳤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돼 첫 번째 정밀 검진을 받았다.

2. 추가 훈련 참여 강요 여부

- 일각에서 제기된 ‘샤워 후 옷을 갈아입고 퇴근하던 중 훈련에 강제로 불려 나왔다’라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다. 안우진이 퇴근을 위해 주차장으로 이동하거나 차량에 탑승한 사실이 없다. 특정 선수가 코치의 훈련 동참 지시를 전달하기 위해 안우진 선수를 찾아온 사실도 없다.

3. 추가 훈련 강도

- 청백전 종료 후 진 팀 투수들은 외야 필드에서 추가 훈련으로 펑고를 진행했다. 펑고를 받는 선수는 좌우 6M~7M씩 폭을 두고 섰고, 선수와 펑고를 쳐주는 코치와의 거리는 약 5M 정도였다. 타구의 강도는 배트에 공을 가볍게 갖다 대는 수준이었다. 전체 시간은 약 15~20분 정도 소요됐다. 추가 훈련 후 선수단 교육이 예정돼 있어 평소보다 짧게 진행했다.

4. 부상 은폐 의혹

- 사실이 아니다. 안우진의 부상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무분별한 오해가 퍼질 것을 우려하여 최종 결과가 나올 때까지 추측 자제 등을 요청한 수준이다. 부상은 굉장히 민감한 문제이기 때문에 잘못된 정보가 전달되지 않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었다. 부상 은폐를 위해 선수단을 집합시켜 압박한 사실은 없다.

키움은 7일 "안우진은 오늘 오후 3시 세종 스포츠정형외과에서 관절경을 통한 우측 어깨 오훼인대 재건술을 받았다"라고 발표했다.

수술을 집도한 금정섭 원장은 “수술은 약 1시간 가량 소요됐고, 문제없이 잘 끝났다. 약 5~6개월간 치료와 회복에 집중한 뒤, 이후에는 단계별 기술 훈련에 돌입해도 될 것으로 보인다”라며 “과거 유사 사례를 봤을 때 회복 경과도 대체로 좋은 편이다. 기존의 경기력을 충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안우진은 오는 9일 퇴원한 후 당분간 안정을 취할 예정이다. 내달 17일 사회복무요원 소집 해제 이후 본격적인 재활 프로그램에 돌입할 계획이다.

수술 전 안우진은 구단에 “걱정해 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팀이 어려운 상황인 만큼 더욱 의욕적으로 복귀를 준비해 왔고, 개인적으로 큰 기대감을 갖고 있었다. 몸 상태를 잘 끌어올려 팀에 합류해 선수단에 보탬이 되고, 팬 여러분께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다시 불의의 부상을 입게 돼 매우 아쉽다”라며 “이번 수술도 잘 받고, 재활에 최선을 다해 더 나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전했다.

사진=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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