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고카지노
크크벳

[속보] ‘韓 유일무이 레전드’ 손흥민, LAFC 전격 입단! “새로운 도전 무척 기대돼” [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2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다음 무대는 이제 미국이다. 메이저리그사커(MLS) 소속 로스앤젤레스 FC(LAFC)로의 이적이 확정됐다.

LAFC는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손흥민의 입단 소식을 알리며 "그는 인터내셔널 슬롯을 차지하게 됐다. P-1 비자 및 국제 이적 증명서(ITC)를 발급받는 대로 출전 자격을 얻게 된다"고 발표했다.

손흥민은 독일 무대에서 유소년 시절을 보냈다. 함부르크SV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한 그는 2010/11시즌, 만 18세의 나이로 1군 무대에 데뷔하며 프로 선수로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세 시즌 동안 함부르크에서 78경기 20골 3도움을 기록하며 잠재력을 증명했다. 이에 분데스리가의 또 다른 팀인 레버쿠젠이 2013년 7월 손흥민을 영입했다. 이적료는 1,000만 유로(약 161억 원)로, 당시 구단 역대 최고 금액이었다.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첫 시즌(2013/14)부터 팀의 주축으로 자리 잡았다. 43경기 12골 6도움을 뽑아냈고, 2014/15시즌에는 42경기 17골 2도움을 올리며 인상적인 기록을 남겼다.

이러한 활약은 곧 프리미어리그 팀들의 관심으로 이어졌고, 2015년 여름 토트넘 홋스퍼는 손흥민을 품에 안았다.

토트넘 이적 후 손흥민은 한 획을 그었다. 2024/25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구단 역사상 최다 출전 6위(454경기), 최다 득점 5위(173골), 최다 도움 1위(101도움)를 기록하며 명실상부한 토트넘 레전드로 자리매김했다.

정점을 찍은 손흥민은 2일 뉴캐슬 유나이티드 FC와의 아시아 투어 프리시즌 매치를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토트넘과의 이별 사실을 전격 발표하며 오랜 동행에 마침표를 찍었다.

손흥민은 이제 15년간 커리어를 쌓아온 유럽 무대를 떠나 LAFC 소속으로서 미국에서 새로운 도전을 나서게 된다. 톰 보거트 기자와 벤 제이콥스 기자에 따르면 이적료는 MLS 역대 최고액인 2,600만 달러(약 360억 원)며, 연봉 역시 리오넬 메시에 버금가는 금액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손흥민을 품에 얻는데 성공한 LAFC의 존 토링턴 단장은 "손흥민은 세계 축구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뛰어난 선수이자 글로벌 아이콘"이라며 "그의 열망, 능력, 인성은 LAFC가 추구하는 가치와 완벽히 맞아떨어진다. 손흥민이 로스앤젤레스를 커리어의 다음 행선지로 선택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그는 입증된 승리자이자 월드클래스 인물이며, 클럽과 지역사회 모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손흥민 또한 "세계에서 가장 상징적인 스포츠 도시 중 하나인 로스앤젤레스, 그리고 큰 야망을 가진 LAFC에 합류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LA는 챔피언의 역사가 깊은 도시이고, 나 역시 그 역사에 새로운 챕터를 더하고 싶다. MLS에서의 새로운 도전이 무척 기대된다.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이 클럽과 도시, 팬들을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붓기 위해 이곳에 왔다. 하루빨리 시작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로스앤젤레스 FC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792 김하성, 이정후 지도한 '통산 1655승 명장', 현지 팬들 비난 일색→신들린 경기 운영으로 화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8791 HERE WE GO! 리버풀 '1,573억 애물단지' 누녜스, 불과 26세에 사우디 알 힐랄 이적 감행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
8790 감보아가 너무 잘해서 잊혀진 前 롯데 자이언츠 에이 반즈, 신시내티와 마이너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5
8789 천하의 레비 회장도 '눈물의 고별사'...손흥민 이별에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 항상 사랑받는 일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
8788 '지금까지 이런 선수는 어디에도 없었다' 오타니, 투수로는 163km 'KKKKKKKK', 타자로는 홈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6
8787 [SON 입단식] '대한민국 자랑' 손흥민, 유럽 정복 끝→美 정벌길 오른다! "레전드로 남고 싶다" [전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2
8786 [속보] '슈퍼스타는 뭘 해도 다르다!' 오타니, MLB 통산 1000번째 안타는 39호 홈런으로 도장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7
8785 충격! 제2의 돌부처 김서현 '와르르' 무너졌다, 한화 공동 선두 복귀에도 울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
8784 '두 눈 퉁퉁' 손흥민, 마지막까지 토트넘 울리네...'감동의 작별인사'→"마음찢어진다" 팬들 눈물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71
8783 후리건즈 열광하라! '무려 NL 단독 1위' 이정후, 6경기 연속 장타 '쾅' → 결승 득점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782 “타율 0.193에 그쳤잖아” 김혜성에 냉정한 현지 매체…베츠 포지션 변경 ‘NO’+경쟁자 급부상, 1.5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속보] ‘韓 유일무이 레전드’ 손흥민, LAFC 전격 입단! “새로운 도전 무척 기대돼” [오피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3
8780 '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승' 크로셰 이닝+다승+탈삼진 MLB 전체 1위...사이영상 굳히기 모드 ON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5
8779 '제 2의 홍유순 등장하나?' WKBL 신인 드래프트 오는 20일 개최, 단일리그 이후 역대 최다 40명 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6
8778 ‘75년 만의 진기록’ 터졌다! 이 팀에는 왜 이렇게 ‘괴물 영건’이 많나…‘최하위’ 애슬레틱스, 야수 리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18
8777 박찬호 벽 앞에 또 막혔다! 美日 최다승 투수 4이닝 3실점 2폭투→승수 추가 실패...타선은 연장 혈투 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52
8776 파격! LAL, 돈치치 보좌할 완벽한 백코트 파트너 데려오나? "리빌딩 기로" BOS에서 '우승 핵심 멤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8775 '1968년 전설 밥 깁슨 수준인데?' 류현진 WS 우승 막았던 베테랑 투수, 평균자책점 '1.38'로 압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6
8774 '엄청난 상승세' 이정후, 피츠버그 선발 앤드류 히니 상대로 6경기 연속 장타 도전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8773 'HERE WE GO급' 1티어 기자 확인! 김민재 '역대급 이적' 떴다…"첼시·토트넘 관심, 훨씬 구체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