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페가수스

'홈런·타점 타이틀 다 빼앗겼다' 8경기 연속 무홈런 오타니, 투수 아닌 타자로 삼진왕 타이틀 가져가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1 08.06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메이저리그(MLB) 최고의 타자 오타니 쇼헤이가 최근 삼진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고 있다. 이도류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어쩌면 투수가 아닌 타자로 삼진왕을 차지할지도 모른다. 

오타니 쇼헤이는 지난 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 1번-지명 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1회 말 오타니는 상대 선발 소니 그레이의 떨어지는 시속 86.4마일(약 139km) 스위퍼에 헛방망이를 휘둘러 삼진 아웃을 당했다. 이어 3회에는 평범한 땅볼로 물러났으며 6회에도 1회와 같은 코스의 스위퍼에 속아 헛스윙 삼진을 기록했다.

이후 오타니는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안타로 출루했으나 무키 베츠의 안타성 타구를 세인트루이스 우익수 라스 눗바가 환상적인 다이빙캐치로 잡아내 득점으로 연결하진 못했다. 

이날 4타수 1안타 2삼진으로 물러난 오타니는 시즌 타율이 0.274로 떨어졌으며 OPS는 0.978이다. 

지난 2021년 LA 에인절스에서 본격적으로 투타 겸업을 시작한 오타니는 당시 타석에서 삼진 비율이 29.6%에 이르며 큰 약점으로 꼽혔다. 46홈런을 기록했지만 무려 189번이나 삼진을 당해 타율은 0.257에 불과했다.

이후 오타니는 선구안, 컨택에 대한 약점을 꾸준히 개선했다. 지난 2022시즌 24.2%, 2023시즌 23.9%까지 낮췄으며 2024시즌에는 무려 22.2%에 불과했다. 게다가 지난해에는 54홈런, 타율은 0.310을 기록했기에 약점이 없는 완전체로 성장했다.

하지만 오타니는 이번 시즌 삼진율이 27%로 다시 늘어났다. 특히 체인지업, 스플리터, 스위퍼 등 아래로 낮게 떨어지는 변화구에 헛스윙을 연발하는 모습이다. 이날도 그레이의 스위퍼 2개에 맥없이 당하며 2개의 삼진을 추가했다.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가 40홈런 고지에 오르면서 오타니는 타점에 이어 홈런 타이틀도 슈와버에게 빼앗겼다. OPS 역시 슈와버와 0.004밖에 차이가 나지 않아 언제든지 빼앗길 수 있는 상황. 타이틀 사수가 유력한 부문은 엘리 데 라 크루즈와 22점 차이를 보이고 있는 득점밖에 없다. 

다만, 오타니는 불명예스러운 타이틀 하나를 추가할지도 모른다. 바로 투수가 아닌 타자로 가져가는 삼진왕이다. 현재까지 138번 삼진을 당한 그는 워싱턴 내셔널스의 외야수 제임스 우드(143번)에 이은 내셔널리그 전체 2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3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4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2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8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5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36 "이정현은 공을 잡지 않아도 공간을 만들어준다" 켐바오가 말하는 소노 빅3의 장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235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4234 "김혜성 선수처럼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꿈나무 203명 참가' 키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4
14233 "공공연한 비밀"이라더니… 케인, 바르셀로나행 급물살 PL 최다 득점자 포기→UCL 우승 도전! "레반도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8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5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