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타이틀
고카지노

36년 역사상 최고 타율 정조준! 최강야구 출신 '2군 이치로' 류현인, 또또또 퓨처스 루키상 받았다...올해 최다 수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9 18:00

[SPORTALKOREA] 오상진 기자=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타율에 도전하는 '2군 이치로' 류현인(상무)이 올해 3번째 퓨처스 루키상의 주인공이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5일 "2025 메디힐 KBO 퓨처스리그의 7월 퓨처스 루키상의 주인공으로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0.37을 기록한 KT 위즈 투수 강건과 WAR 0.76을 기록한 상무 내야수 류현인이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단국대 시절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를 통해 이름을 알린 류현인은 2023 신인 드래프트 7라운드 전체 70순위로 KT의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대한 류현인은 올 시즌 69경기 타율 0.424(264타수 112안타) 8홈런 62타점 OPS 1.125의 놀라운 성적을 기록하며 퓨처스리그를 폭격하고 있다. 상무 팀 동료인 한동희(0.408)를 제치고 타율 1위를 질주 중이며, 출루율(0.519)은 퓨처스리그 규정타석 타자 중 유일하게 5할대(0.519)를 기록 중이다.

현재 페이스를 시즌 끝까지 이어간다면 역대 최고 기록도 노려볼만하다. 본격적으로 2군 리그가 출범한 1990년 이후 퓨처스리그 역대 최고 타율은 2011년 김정혁(삼성 라이온즈)의 0.418(244타수 102안타)다.

류현인은 7월에도 변함없이 뜨거운 타격감을 뽐냈다. 한 달간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0.441(남부리그 1위), 출루율 0.558(남부 1위), 장타율 0.529(남부 4위)를 기록하며 7월 루키상 수상자로 이름을 올렸다.

이번 수상으로 올해 3번째 루키상을 수상한 류현인은 “기대하지 못했는데 올해 3번이나 상을 받게 됐다. 지금까지 준비한 부분이 잘 이루어지는 것 같아 뿌듯하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쉬는 날에도 상무 윤준호 선수와 함께 훈련한 덕분에 꾸준한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었다. 올 시즌 타격왕을 목표로 남은 경기에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앞으로의 각오를 전했다.

투수 부문 수상자인 강건은 장안고를 졸업한 뒤 2023 신인 드래프트 11라운드 전체 110순위로 가장 마지막으로 호명되며 KT에 입단했다.

강건은 7월 한 달간 퓨처스리그 3경기 중 2경기에 선발 등판해 11⅔이닝(남부 5위)을 투구하며 평균자책점 4.63을 기록했다. 

그는 지난 6월에는 4경기 모두 선발 등판해 23⅓이닝 평균자책점 3.09 기록한 바 있다. 5월에도 3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6이닝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는 등 KT의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매달 꾸준히 실력을 입증하고 있다.

7월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 수상자에게는 기념 트로피와 함께,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상금 50만 원과 부상으로 50만 원 상당의 메디힐 코스메틱 제품이 제공된다.

한편, 월간 메디힐 퓨처스 루키상은 퓨처스리그 타이틀스폰서인 메디힐의 후원을 통해 2024년 처음 제정되었으며, 퓨처스리그에서 활약하는 저연차 선수들을 격려하고, 성장하는 유망주 선수들의 육성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수상 기준은 입단 1~3년 차 선수 중 퓨처스리그에서 규정 이닝 또는 규정 타석을 충족한 선수를 대상으로 하며, 퓨처스리그 월간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기준 최우수 투수와 타자를 선정하는 시상이다.

사진=뉴스1, KBO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94 "맨유·나폴리 꾸준한 관심" 韓 슛돌이답다! 이강인, 출전 시간 위해 이적 심사숙고 "커리어 변화 원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9
8693 “돈 써라!” 오타니도 제쳐버린 이 남자, 대체 얼마를 줘야 하나…경기장 가득 메은 “MVP” 외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
8692 [오피셜] '법원서 울먹인' 황의조, '불법 촬영 논란' 뒤로하고 소속팀 알란야스포르와 재계약 체결 "구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6
8691 ‘또 졌어?!’ 저지 돌아와도 답 없다, ‘불펜 영입생’ 말썽이네…‘랭거영→끝내기 스리런’ 대실패, ‘악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64
8690 남자농구 주장 김종규 "황금세대 출발점…결과로 보답하겠다"(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0
8689 "어릴 적부터 존경해 왔던 흥민이 형" 가슴 절절한 '韓 듀오 애정'...양민혁, 토트넘 떠나는 SON에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7
8688 "이정후가 샌프란시스코 공격의 핵심이야", 오타니 훌쩍 뛰어넘는 ML 전체 3위, 현지팬들은 열광의 도가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6
8687 WBC 韓 대표팀 날벼락! "오타니 유일 대항마"로 꼽혔는데...'국대 에이스 유력 후보' 안우진 황당 부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1
8686 '英 1티어 독점' 맨유, 무슨 자신감? 셰슈코 영입전서 '여유만발'→경쟁자 뉴캐슬, 쾌속접근 "1,292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4
8685 "결국 날 인정할걸?" 토트넘 레비 회장, 자신감 미쳤다! '퇴진 시위'에 정면반박→"옳은 결정했다는 방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684 ‘투수 입단→부상→타자 전향→OPS 1.203’ NC의 ‘야탑고 오타니’가 1,411일 만에 돌아온다! 감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683 SSG, 쾌적한 환경 조성 위한 랜더스필드 내 화장실 환경 개선 사업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8682 NC, 8~10일 KIA전 ‘엔팍 여름방학 시리즈’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8
8681 'YWNA 정신' 리버풀 안필드서 거행된 눈물의 '故 조타 추모식'→기립박수·헌화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07
8680 바르셀로나 결국 칼 뽑았다! '韓 투어 불참 GK' 징계 절차 수순 "구단 역사상 처음 있는 일"...독단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0
열람중 36년 역사상 최고 타율 정조준! 최강야구 출신 '2군 이치로' 류현인, 또또또 퓨처스 루키상 받았다...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8678 ‘다저스, 후회해?’ 또 무너진 불펜, 더 과감하게 트레이드 나설 걸 그랬나…사실상 유일한 영입생도 흔들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9
8677 남자농구 주장 김종규 "황금세대 출발점…결과로 보답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7
8676 "강압적 분위기는 아니었는데...'소집 해제 눈앞' 안우진, 황당 어깨 부상→수술 '大충격'..."약 1년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2
8675 '오늘 출국' 손흥민, 361억, LA FC와 초유의 계약 '돈방석' 美쳤다!...英 "MLS, 역대 최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