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백합잉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08-04 18:31)
백합잉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8-04 18:31)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페가수스
조던

[현장핫피플] 울컥! '항상 쏘니처럼 되고 싶었어'...잉글랜드 국대 출신 윙어의 헌사 "손흥민의 플레이 닮고자 노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0 15:00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그야말로 운명의 장난이다. 하비 반스가 그토록 동경하던 손흥민의 토트넘 홋스퍼 소속 마지막 경기에서 비수를 꽂았다.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3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과 2025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날 뉴캐슬은 브레넌 존슨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반스가 동점골을 터트리며 무승부로 경기를 매듭지었다.

반스의 득점 장면은 그간 우상으로 꼽아왔던 손흥민을 연상케 했다. 왼쪽 측면에서 공을 잡아 중앙으로 각을 좁힌 후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골문 구석을 갈랐다. 니어포스트로 강하게 향한 킥은 전성기 시절 손흥민의 '트레이드 마크' 중 하나로 왼쪽 측면 공격수가 보여줄 수 있는 정석과도 같은 득점이었다. 

경기 후 믹스드존에서 만난 반스는 "몇 년 전에도 말씀드린 적이 있다. 나는 손흥민 선수의 플레이를 항상 담고자 노력했다"라며 "손흥민 선수가 좋아하는 플레이를 보면서 내가 어떻게 발전할 수 있을지 연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서 보내는 마지막 순간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이었다. 개인적으론 약간 울컥했다. 감정이 올라오는 부분이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반스는 한국 투어를 총평했다. "우리가 치른 두 경기는 좋은 테스트였다"라며 "물론 날씨가 덥다 보니 마냥 훌륭하진 않았다. 이 선수단으로 한 시즌을 보내야 하는데 개막 전 합을 맞춰볼 기회였다"라고 강조했다.

팀 동료가 된 박승수에 관해 묻자, "아주 좋은 인상을 받았다. 비록 많은 대화를 나누진 못했지만, 인간적으로도 좋은 선수라고 생각한다"라며 "특히 한국에서 두 경기를 통해 잠재력을 엿볼 수 있었다. 상당히 기대하고 있다"라고 답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뉴시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673 ‘완벽 부활’ 161km 에이스 팔에 걸린 한화 선두 자리…1위 수성과 함께 개인 최다승 신기록도 도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7
8672 프로농구 KCC, 아시아쿼터로 필리핀 국대 출신 나바로 영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8671 '한국에선 전설적인 투수였는데!' KBO 역대 최초 외인 3관왕·NC 레전드 페디, 14경기 연속 무승 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8670 ‘최강 5선발’ VS ‘SUN의 남자’, 두 좌완 팔에 걸린 잠실시리즈…승리의 키는 다름 아닌 ‘열세 극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5
8669 'MLB 전설이 회춘해도 소용 없었다!' 벌랜더 3년 만에 158.2km '쾅' 5이닝 1실점 호투에도 불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열람중 [현장핫피플] 울컥! '항상 쏘니처럼 되고 싶었어'...잉글랜드 국대 출신 윙어의 헌사 "손흥민의 플레이 닮…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1
8667 “노장 팀” LAC, 우승 위해 마지막 승부수! 6×올스타 "확실한 스코어러" 영입 추진!..."큰 도움 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06
8666 ‘플로리얼 미안하다!’ 정식계약 대성공이네…‘타율 0.391’ 리베라토, 케이브·구자욱 제치고 7월 쉘힐릭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76
8665 [속보] 1회부터 '쾅' 김하성, 류현진 前 동료 日 '좌완 괴물' 기쿠치 무너뜨렸다! 첫 타석부터 안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4
8664 [속보] 'Amazing Lee!' ML 전체 3위, 오타니보다 높다! 이정후 3번째는 터졌네, 시즌 9번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1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663 ‘이게 무슨’ 안우진 충격의 어깨 부상, 과정도 ‘논란 투성이’…며칠 전 159.8km 던졌는데, 올해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6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662 NC , 농협경제지주와 ‘아침밥 먹기 캠페인’ 사회공헌 실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21
8661 '심장이 약한 남자' 이정후, 만루만 되면 침묵한다...풀 베이스에서 타율 0.18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08
8660 "64억 제안 예정" 韓 초대형 경사! 잉글랜드행 가능성 급부상...대한민국, 국가대표 풀백, 설영우, 향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0
8659 "김혜성 90% 정도 회복됐다" 에드먼 부상에도 로버츠가 끄떡 없는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4
8658 [현장스케치] 흥민이 형, "한국 축구를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뉴캐슬, 새싹 박승수, "유니폼 교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6
8657 Here We Go도 확인! 리버풀, 초대박 5524억 화끈한 지출...매각도 속전속결 다르윈 누녜스, 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8
8656 'King is Back!' 위기의 양키스에 저지가 돌아온다, 텍사스와의 3연전에서 복귀 예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1
8655 '대충격!' 갈 길이 먼데...홈런왕과 주전 2루수를 2군으로 내린다고? 삼성 박병호, 류지혁, 김태훈 등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
8654 배지환-이정후 맞대결은 불발됐지만...'4안타 5출루' 경기 펼친 LEE, 상승세 이어간다! 7번 타자 중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