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
대빵

김창수 코치·홍덕기 피지컬코치, K리그1 대전 황선홍 사단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126 2024.12.31 21:00

대전의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

[대전하나시티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대전하나시티즌은 황선홍 감독과 함께할 새 코치진으로 김창수 코치와 홍덕기 피지컬 코치를 선임했다고 31일 밝혔다.

선수 시절 국가대표로 2012 런던 올림픽 동메달, 2015 호주 아시안컵 준우승에 기여한 스타 플레이어 출신의 김 코치는 올해 K리그2 안산 그리너스 15세 이하(U-15)팀 감독을 지내다 황 감독의 부름을 받았다.

풍부한 프로 및 국가대표 경력을 바탕으로 선수와 지도자 간 소통의 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5∼2007년 선수로 대전에서 뛰었던 김 코치는 "(선수로 입단했을 때 구단이) 많은 부분에서 어려웠던 기억이 많은데, 너무 좋게 변한 거 같아 인상적"이라면서 "감독님을 도와 올 시즌보다 더 높은 위치에서 팬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홍 피지컬 코치는 경일대(2021)-서울 이랜드(2022)-김천 상무 U-18팀(2023∼2024년)에서 피지컬 코치로 일했다.

대전은 내달 1일 태국 방콕으로 1차 동계 전지훈련을 떠나 본격적인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간다.


김창수 코치·홍덕기 피지컬코치, K리그1 대전 황선홍 사단으로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838 우드는 주말 골퍼용 장비?…마스터스 ‘잇템’은 7번 우드였는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46
5837 '탁구 간판' 신유빈, ITTF 월드컵 첫 경기 승리…16강행 청신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58
5836 LA 올림픽 야구,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다···양궁은 LA 갤럭스 홈 구장 등 일부 종목 경기장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41
5835 상대에 "데오도란트 발라" 막말했다 사과한 영국 테니스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6 101
5834 “아쉬운 탈락” 당구국가대표 백민후, 세계잉빌선수권서 인도선수에 막혀 8강 실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33
5833 신진서 패싸움 판단착오로 8강전 패배…북해신역배 한국 모두 탈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5 52
5832 알카라스, 몬테카를로 마스터스 테니스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4 108
5831 2군 갔다 복귀한 두산 케이브, 시즌 1호 3점 홈런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4
5830 김연화·김유진,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발전 여자 복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22
5829 SK, 삼척시청 꺾고 핸드볼 H리그 정규리그 20승으로 마무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44
5828 '팀킬논란' 쇼트트랙 황대헌, 올림픽 티켓 획득…"반성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74
5827 먼저 웃은 현대모비스·울상 지은 정관장…"마지막 집중력 차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30
5826 김민주, 강풍 뚫고 KLPGA 투어 iM금융오픈서 첫 우승(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6
5825 위즈덤, 6·7호 홈런 '쾅·쾅'…KIA, SSG 대파하고 2연패 탈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40
5824 KLPGA 첫 우승 김민주 "바람엔 자신 있어요…톱10 7회도 목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95
5823 기립박수속 UFC 찾은 트럼프…'케네디 아내 외면했나' 설왕설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52
5822 부상으로 빠지니 2연승…그러나 전북 포옛은 이영재를 믿는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22
5821 쇼트트랙 고교생 임종언, 종합 1위로 올림픽행…황대헌도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63
5820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6강 PO서 정관장 돌풍 잠재우고 기선제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114
5819 김원민·정의수, 안동국제주니어테니스 남녀 단식 우승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4.13 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