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크크벳

‘포르투갈 국가대표 선배랑은 다르네~’ 브루노 페르난데스, 어린 팬 위해 기꺼이 ‘훌렁’ 100점 만점 팬서비스 보여줬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8 08.04 18:00

[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가 품격을 보여줬다. 세계 최고의 위치에 있는 선수라도 실제로 행하기 힘든 행동이다. 브루노가 어린 팬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옷을 벗어줬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4일(한국시간) 미국 애틀란타 메르세데스 벤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프리미어리그 서머 시리즈 최종전인 에버튼전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최종적으로 2승 1무를 거둔 맨유는 우승 트로피를 들며 미국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 그러나 브루노는 그다지 경기력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경기가 끝난 후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와 진행한 실시간 인터뷰에서 “이런 식으로 경기를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다. 경기력이 좋지 않았고 게으른 모습이었다. 게으름은 언제든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을 피하고 싶다”라고 비판했다. 브루노가 왜 이런 인터뷰를 한 것인지 이해할 수 없는 것은 아니다.

맨유는 충분히 이길 수 있었다. 브루노의 페널티킥과 메이슨 마운트의 환상적인 감아차기 슈팅으로 2득점 했지만, 에버턴의 1-1 균형을 맞추는 골과 아마드가 처리했지만 에이든 헤븐을 맞고 자책골이 된 실점까지 터지며 결국 무승부를 거두게 된 것이다. 전승 우승을 노린 맨유에는 아쉬운 결과가 아닐 수 없다. 게다가 경기 중에도 사소한 실수들이 잦아 흐름이 끊기는 장면이 계속해서 연출됐다.

그러나 브루노는 그 감정을 외부에서까지 표출하지 않았다. 특히 자신을 찾아온 어린 팬에게는 확실한 팬서비스를 해줬다. 락커룸으로 향하는 터널에서 브루노를 부른 어린이 팬은 유니폼 교환을 요청했고 그는 고민하지 않고 자신의 유니폼을 벗어줬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공식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36 "이정현은 공을 잡지 않아도 공간을 만들어준다" 켐바오가 말하는 소노 빅3의 장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235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4234 "김혜성 선수처럼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꿈나무 203명 참가' 키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4
14233 "공공연한 비밀"이라더니… 케인, 바르셀로나행 급물살 PL 최다 득점자 포기→UCL 우승 도전! "레반도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8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5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