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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철기둥은 사우디로 가지 않습니다!' 김민재, 알 나스르 이적설 '거짓 판명'→여전히 잔류 표명...단, 입지 견고 아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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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김민재의 알 나스르 FC 이적설은 사실이 아니었다. 다만 그렇다고 해서 FC 바이에른 뮌헨에서의 입지가 견고한 것은 아니다.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알 나스르와 김민재 측의 협상은 지난 6월 이후 진전이 없는 상태다. 최근 몇 주간 별다른 움직임이 없으며, 현재 알 나스르는 이적 시장에서 다른 선수를 우선 타깃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최근 김민재를 둘러싼 사우디아라비아행 가능성이 다시금 줄어들게 됐다.

 

이러한 발단의 원인은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의 독점 보도 때문. 그는 1일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아틀레틱 클루브 복귀가 임박하면서, 알 나스르는 그의 대체자 확보에 본격 착수했다. 이 과정에서 김민재 측과 협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입단 2년 차를 맞은 김민재는 새로운 도전을 열어둘 의향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며, 아직 최종 합의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협상은 긍정적인 흐름을 타고 있다는 평가"라고 전한 바 있다.

사실 아우나 기자는 지난 6월 11일 자신의 보도를 재확인한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당시에도 그는 "김민재가 일찍이 새로운 도전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알 나스르가 집요하게 관심을 보내고 있으며, 김민재 역시 사우디행에 열린 자세를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알나스르는 선수 측을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으며, 양측 간의 협상도 상당히 진척된 상태로 전해진다"고 밝혔다.

이때 김민재는 뮌헨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며 파리 생제르맹(PSG)을 비롯해 AC 밀란, 리버풀 등 다양한 구단과의 연결설이 대두됐던 시점이라 경제적·경쟁적 측면을 감안하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어 보였다.

 

다행히도 김민재와 알 나스르의 협상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뮌헨 내부 소식에 밝은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일 "현재 알 나스르와의 협상은 전혀 진행되고 있지 않다.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김민재는 뮌헨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특별한 변수가 없는 한 잔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민재는 우선 숱한 이적설을 뒤로 하고 아킬레스건 부상에서 회복, 복귀에 성공했다. 2일 올랭피크 리오네와의 친선경기에서 선발 출전한 김민재는 전반전을 소화하는 내내 정교한 패스와 과감한 전방 압박으로 뮌헨의 수비진을 진두지휘했다.

이에 독일 매체들은 김민재에게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반면, 김민재의 대체자로 거론되던 요나탄 타에게는 '아직은 부족하다'는 식의 불합격을 매겼다.

 

그럼에도 김민재의 입지가 공고하게 진 것은 아니다. 뮌헨은 여전히 그를 매각 상위 리스트에 올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증명하듯 그와 함께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떠날 것으로 점쳐지던 주앙 팔리냐는 토트넘 홋스퍼 임대를 확정 지었다. 이에 대해 독일 매체 '키커'는 "팔리냐와 달리 김민재가 떠나는 것이 어려운 이유는 연봉 때문이다. 이는 다른 팀으로의 이적을 방해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사우디 구단들조차도 이 정도 수준의 금액에는 주저하고 있으며, 뮌헨 또한 적지 않은 이적료를 원하고 있어 더욱 부담이 크다"고 설명했다. 

사진=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X, 스포츠스키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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