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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유력 행선지" 無영입 GSW 216cm '美 국대' 센터 영입 나서나..."뛰어난 림 프로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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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이번 오프시즌 동안 NBA 30개 팀 중 유일하게 아무런 전력 보강도 하지 않은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마침내 승부수를 띄울지도 모른다.

미국 매체 ‘FADEAWAYWORLD’는 3일(한국시간) “워커 케슬러(유타 재즈)는 여전히 트레이드 시장에서 주목받는 이름 중 하나다. 특히 계약 연장 자격을 획득했음에도 유타와의 협상이 진전되지 않자, 다수 팀들이 그의 동향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제로 케슬러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결코 낮지 않다. ‘포브스’의 에반 사이더리 기자도 최근 “유타는 지금까지 트레이드 제안을 차단해왔지만, 계약 협상이 10월까지 성사되지 않으면 추측은 더 거세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022년 드래프트 전체 22순위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지명된 케슬러는 곧바로 루디 고베어 트레이드에 포함돼 유타로 이적하며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216cm의 신장과 229cm의 윙스팬을 앞세운 전형적인 림 프로텍터인 케슬러는 데뷔 시즌부터 평균 9.2득점, 8.4리바운드, 2.3블록을 기록하며 신인왕 투표 3위와 함께 올-루키 퍼스트 팀에 선정됐고, 2023 FIBA 농구 월드컵 미국 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다.

2년 차에는 다소 주춤했지만 지난 시즌 평균 11.1득점, 12.2리바운드, 야투율 66.3%, 블록 2.4개로 다시 반등에 성공하며 리그 정상급 림 프로텍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특히 레이커스 등 여러 팀들이 주목하는 자원이라는 점에서 그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매체 역시 "케슬러는 뛰어난 림 프로텍션과 강력한 리바운드 능력을 지녔고 팀에 부담이 되지 않는 계약 구조 덕분에 여전히 재즈에게 소중한 전력"이라며 그의 가치를 높게 평가했다. 

그럼에도 케슬러의 트레이드 가능성은 그 어느때보다 높은 상황이다. 바로 유타가 리빌딩에 돌입했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서부 콘퍼런스 15위로 마감한 유타는 오프시즌이 시작되자마자 조던 클락슨을 웨이버 처리했고, 라우리 마카넨 역시 트레이드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자연히 케슬러도 트레이드 자원으로 고려될 수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FADEAWAYWORLD는  "GSW는 이번 여름 어떤 전력 보강도 하지 않은 유일한 팀이다.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이 중심인 이 팀은 2025/26시즌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수준급의 센터 보강은 반드시 필요한 과제다"라며 다음과 같은 트레이드를 제안했다. 

다음은 FADEAWAYWORLD가 제안한 트레이드 안이다. 

유타 재즈 GET: 브랜딘 포지엠스키, 2028년 1라운드 픽, 2031년 1라운드 픽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GET: 워커 케슬러

포지엠스키는 워리어스가 공들여 키운 유망주다. 2023/24시즌에는 74경기에서 평균 9.2득점, 5.8리바운드, 3.7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올-루키 퍼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시즌에도 평균 11.7득점으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22세라는 나이는 워리어스의 미래 구상에 꼭 맞는 자원이다.

하지만 GSW가 ‘윈나우’ 모드에 돌입한 이상, 장기적인 잠재력보다 즉각적인 전력 보강이 더 중요한 시점이다.

매체는 “유타가 케슬러를 내주려면 고가의 패키지가 필요하고, 포지엠스키 정도는 포함돼야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현재 워리어스가 FA 알 호포드와 구두계약을 맺은 상황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클러치포인트' 소속 브렛 시걸 기자에 따르면 조나단 쿠밍가의 향방이 불투명한 상황이라 호포드와의 계약도 최종 체결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호포드가 은퇴를 고려 중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 협상 역시 쉽게 결론나지 않을 전망이다.

설령 호포드가 합류하더라도, 케슬러처럼 젊고 리바운드에 강한 빅맨은 여전히 GSW에 꼭 필요한 전력이다.

스테픈 커리가 여전히 건재할 때 마지막 우승을 노리는 만큼 포지엠스키라는 출혈을 감수하고라도 반드시 데려와야 할 자원이라는 주장에 힘이 실린다.

끝으로 FADEAWAYWORLD는 “아직 구체적인 행선지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올여름 유일하게 움직임이 없었던 GSW가 케슬러의 가장 유력한 행선지처럼 보인다"라고 내다봤다. 

사진= 클러치포인트,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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