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볼트
크크벳

지금 잘하면 뭐하나? '영양가 없는' 이정후의 활약, SF는 '불펜 7실점 와르르'...시즌 포기한 대가 톡톡히 치렀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19 08.04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코리안 리거'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6경기 만에 멀티 히트를 기록했으나 다소 때늦은 부활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정후는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일본 국적의 선발 투수 센가 코다이와의 맞대결로 주목을 받은 이정후는 2회 초 첫 타석에선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다. 이어 그랜트 맥그레이의 병살타 때 3루를 밟았지만, 득점을 만들진 못했다. 

4회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센가의 시속 88.9마일(약 143.1km) 커터를 밀어 쳐 우측 파울 라인 앞에 떨어지는 2루타로 연결했다. 시즌 24번째 2루타를 기록한 그는 맥크레이의 안타 때 홈을 밟아 4-3 역전을 만들었다.

6회에도 이정후는 좌완 불펜 그레고리 소토의 시속 95.4마일(약 153.5km) 싱커를 받아쳐 중견수 앞으로 흘러가는 중전 안타를 터트렸다. 8회 브룩스 레일리를 상대론 땅볼을 기록한 그는 3타수 2안타 1득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활약으로 이정후는 시즌 100안타 고지에 1개만을 남겨뒀으며 시즌 타율은 0.251, OPS는 0.717로 끌어올렸다. 

지난 2023시즌을 마친 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와 6년 1억 1,300만 달러(약 1,570억 원)에 이르는 대형 계약을 맺었다. 하지만 첫 해 수비 과정에서 어깨를 펜스에 부딪혀 심각한 부상을 당해 일찌감치 시즌을 접었다.

2025년 사실상 루키 시즌을 보내는 이정후의 출발은 최고였다. 지난 4월 26경기에서 타율 0.324 3홈런 16타점 OPS 0.909를 기록하며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와 함께 내셔널리그(NL) MVP 경쟁을 할 정도였다. 하지만 치열한 순위 싸움이 벌어졌던 6월 타율 0.143, OPS 0.551로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팀에 오히려 마이너스가 됐다. 특히 수비에서도 아쉬운 모습을 보여 그는 현지 언론의 혹평을 받기도 했다.

이정후는 후반기 타율 0.260을 기록하며 나름 개선된 모습을 보였지만, 그 사이 샌프란시스코는 추락을 거듭해 트레이드 데드 라인을 앞두고 시즌 포기를 선언했다. 핵심 불펜 자원인 타일러 로저스와 마무리 투수 카밀로 도발을 각각 메츠와 뉴욕 양키스로 떠나보냈다.

필승조 2명을 떠나보낸 대가는 컸다. 샌프란시스코는 6회 2점, 7회 4점, 8회 1점을 내주며 역전패를 당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0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36 "이정현은 공을 잡지 않아도 공간을 만들어준다" 켐바오가 말하는 소노 빅3의 장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8
14235 [속보] 오타니 3년 연속 만장일치 MVP 쾌거! 통산 4번째 ‘최우수선수’ 선정…‘5년 4회’ 초유의 위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14234 "김혜성 선수처럼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고 싶어요"...'꿈나무 203명 참가' 키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4
14233 "공공연한 비밀"이라더니… 케인, 바르셀로나행 급물살 PL 최다 득점자 포기→UCL 우승 도전! "레반도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8
14232 "아모림 직접 지목" '중원 보강 시급' 맨유, 차세대 '전차군단' 사령관 영입 정조준..."감독이 추구하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9
14231 ‘미안, 흥민이형… 월드컵에선 못 만나’ SON '영혼의 파트너' 부앙가, 36년 도전 무산→LAFC엔 특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5
14230 "이제 끝이다!" 토트넘 충격과 공포! 손흥민 복귀 없다 '오피셜' 공식 발표→ "쏘니가 팬들 희망 산산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
14229 "빅3 이외의 선수들이 더 터져야 쉴 시간이 생긴다" 손창환 감독이 정희재의 활약을 반긴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82
14228 "3쿼터에 득점과 리바운드 나오지 않는 부분 고쳐야 한다" 강혁 감독을 가장 머리 아프게 만드는 가스공사의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