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샷벳
대빵

"좌완 상대로 좋은 타자" MLB 전설도 극찬, 동료도 '엄지 척!' 김하성의 시즌은 이제 시작, 181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 00: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탬파베이 레이스와 김하성 모두 이번 시즌을 포기하지 않았다. 특히 김하성은 2개월 만에 1,300만 달러(약 181억 원) 몸값을 증명해 벼락치기로 FA 대박을 노린다. 

김하성은 지난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탬파베이 조지 M. 스타인브레너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출전했다.

이날 2번 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타석에서는 4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쳤으나 수비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평소와 달리 2루수로 나선 그는 6회 초 1사 만루 상황에서 테오스카 에르난데스의 유격수 땅볼 때 테일러 월스가 2루 송구를 높게 줬지만, 점핑 캐치로 잡은 뒤 침착하게 1루로 송구하며 더블 플레이를 만들었다. 김하성의 눈부신 수비로 위기를 넘긴 탬파베이는 다저스 타선을 0점으로 묶으며 4-0 승리를 거뒀다.

김하성은 전날 열렸던 다저스와의 경기에서도 호수비를 펼쳤다. 3회 초 유격수와 3루수 사이를 빠져나가는 절묘한 타구를 잡은 뒤 엄청난 송구로 무키 베츠를 아웃시켰다. 또 타격에서도 클레이튼 커쇼를 상대로 1회 말 좌익수 앞으로 흘러가는 안타를 기록하며 4타수 1안타로 활약했다. 경기 후 커쇼는 김하성에 대해 "좌완 투수를 상대로 굉장히 좋은 타자"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23시즌 152경기에 나서 타율 0.260 17홈런 60타점 38도루 OPS 0.749를 기록했던 김하성은 내셔널리그 MVP 투표 14위에 올랐을 뿐만 아니라 유틸리티 부문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며 리그 최고의 유격수로 꼽혔다. 당시 FA까지 1년을 앞둔 그는 최소 1억 달러(약 1,369억 원), 최대 1억 5,000만 달러(약 2,085억 원) 계약을 바라볼 수 있는 선수로 평가받았다.

하지만, 지난 2024시즌 가을 치명적인 어깨 부상을 당한 김하성은 탬파베이와 1+1 최대 2,900만 달러(약 403억 원) 단기 계약을 맺으며 FA 재수를 택했다. 

기나긴 재활 끝에 지난 7월 복귀전을 치른 김하성은 출발이 나쁘지 않았지만, 도루 과정에서 무리한 탓에 2차례나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그가 부상으로 빠진 뒤 탬파베이는 연패를 거듭하며 사실상 포스트시즌이 어려워졌다.

그러나 김하성은 좌절하지 않았다. 예상보다 이르게 돌아온 뒤 약 열흘 만에 발군의 수비 실력을 뽐내고 있다. 만약 타격 성적만 수준급으로 돌아온다면 그는 불과 2개월 만에 1,300만 달러 몸값을 모두 상환하고 FA 재수에 성공할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열람중 "좌완 상대로 좋은 타자" MLB 전설도 극찬, 동료도 '엄지 척!' 김하성의 시즌은 이제 시작, 181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7
8553 '류현진도 힘겨워했던 지옥, 쿠어스 필드' NL 사이영 1순위 '천재 투수'도 극복 못했다! 스킨스 콜로라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
8552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를 공략해라!' 김하성, 日 최강 야마모토 상대 5번 타자-2루수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8
8551 '오타니도 예외 없다' 다저스 타선에 무슨 일?...로버츠 감독, “삼진 반드시 개선돼야” 주축 타선에 경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0
8550 리버풀 '지갑 불탄다!' 레알 마드리드산 '1,610억 특급 윙어' 영입 착수...페레스는 '긍정', 알론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
8549 '포스트시즌 경보' 양키스, 트레이드 시장에서 특별한 움직임 보였던 이유 이거였나? 올해보다 내년 초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8548 [현장포커스] 끝내 오열! '쏘니도 지켜보던 관중들도 모두 울었다'...주장 내려놓은 손흥민, 토트넘 역사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9
8547 日 버블 베이스볼인가? 오타니 넘고 NL 타점왕 노렸던 세이야, 후반기 14경기서 고작 '4타점'...타율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85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리더그룹 6인' 선정! "전체 질서 잡는 역할 할 것" 아모링, 반등 자신감 "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
8545 [현장핫피플] '소신 발언!' 절친 박서준이 선사한 폭풍 감동...고별전 치르는 손흥민 향해 "덕분에 감사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44 '저지는 아프고, 랄리는 5타수 5삼진 굴욕' AL MVP 경쟁 '혼돈 속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43 나이 40에도 여전하네...! 'KIA 출신 라우어 때렸다고 오해 받았던' MLB 살아있는 전설 슈어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46
8542 다저스, 트레이드 대신 ‘부활 카드’ 통했나? 프리먼, 타격 침묵 깨고 3할 타율 회복...로버츠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71
8541 'DESK라인 막내' 델리 알리, 손흥민-케인-에릭센 보다 먼저 '은퇴' 수순! "전력 외 판정, 다음 삶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7
8540 'KBO 역수출 신화도 토사구팽하더니...!' 요행 바랬던 컵스, 불펜 방화로 '후회 막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49
8539 이게 뭐야! 오타니 넘고 NL MVP 노린다더니...'수비 괴물' PCA 타격은 침체, 타율에서도 오타니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01
8538 '아' 정말 흥민이 형, 미치도록 존경하는구나!...공식 '오피셜' 발표에도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9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53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87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