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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리더그룹 6인' 선정! "전체 질서 잡는 역할 할 것" 아모링, 반등 자신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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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뼈를 깎는 대대적인 개혁에 나서고 있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6인의 새로운 리더 그룹을 선정한 데 이어, 의무·영양 등 모든 것의 개선을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간) "아모링 감독이 맨유의 라커룸 문화를 바꾸기 위한 첫걸음으로, 6명의 선수로 구성된 '리더십 그룹'을 새로이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훈련 태도와 규율 유지를 포함한 선수단 내부 분위기를 바로잡는 책임을 맡는다"고 전했다.

 

언급된 6인은 다음과 같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전임 주장 해리 매과이어, 리산드로 마르티네스, 디오고 달로, 누사이르 마즈라위, 그리고 백업 골키퍼 톰 히튼.

이에 대해 입을 연 아모링 감독은 "이제 우리는 리더 그룹이 있다. 페르난데스와 매과이어만 있는 게 아니다. 이들이 팀을 책임지고 있다. 지난 시즌엔 내가 처리해야 했던 문제들을 이젠 그들이 직접 관리한다. 사소한 문제는 그들의 몫이다. 이런 작은 변화들이 팀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들 절반이 연장자라는 공통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나이로 배치한 것이 아냐는 점에 대해 아모링 감독은 "꼭 그런 게 아니다. 마즈라위는 내가 좋아하는 성격이라 포함됐다. 나는 팀 내 역학을 파악해 모든 영역에 다가가려고 한다. 이들이 바로 팀 전체의 질서를 잡는 역할을 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맨유는 규율이 부족한 모습이 보였다. 현지에서 흔히 부른 '폭탄조(bomb squad)' 마커스 래시포드, 제이든 산초,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안토니는 팀 내에서 낮은 프로 정신과 태도로 수차례 구설수에 휘말렸다. 

내부에서 균열이 나면 당연지사 겉으로 나타나기 마련이다. 맨유는 이들 모두를 임대 보내는 초강수를 뒀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 결국 맨유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출범(1992/93시즌) 이래 가장 낮은 순위인 15위(11승 9무 18패·42)를 기록하며 체면을 구겼다.

 

절치부심 각오를 다진 맨유는 다음 시즌 반등을 노린다. 아모링 감독은 "오마르 베라다 CEO와 제이슨 윌콕스 디렉터는 변화가 필요하다는 점에서 한목소리를 냈다. 물론 감독이 동의하지 않으면 실현이 어렵지만, 나는 지금 팀이 훨씬 더 체계적이라고 느낀다. 모든 이가 자신의 역할을 알고 있다"며 "의무팀, 영양, 요리사까지 모든 부문이 개선됐다. 먹는 것부터 투어, 경기장에서의 행동까지 다 달라졌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계속해서 "우리는 새로운 규칙을 세웠고, 이는 선수들을 아기처럼 대하지 않기 위함이다. 그들은 아이가 아니라 아버지들이다. 나는 그들을 어른으로 대하지만, 동시에 규율을 요구한다. 이런 작은 규칙들이 팀을 강하게 만든다"며 "훈련 태도가 부족하면 나는 영상으로 보여준다. 단순히 말로만 하지 않고, 모두가 보는 앞에서 자료를 공유한다. 엄청난 에너지가 들어가지만, 이제는 이런 일을 도와줄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고 변화된 맨유 조직 문화를 설명했다.

사진=데일리메일, 더선,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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