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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버블 베이스볼인가? 오타니 넘고 NL 타점왕 노렸던 세이야, 후반기 14경기서 고작 '4타점'...타율도 와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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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때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를 넘고 내셔널리그(NL) 타점왕에 도전했던 스즈키 세이야(시카고 컵스)가 침묵에 빠졌다. 

스즈키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경기에서 3번-지명 타자로 출전했다.

1회 스즈키는 같은 국적의 스가노 도모유키를 상대로 시속 90.9마일(약 146.3km) 커터를 받아쳤으나 중견수 딜런 카슨의 정면으로 향했다. 

3회 7구 승부 끝에 볼넷을 골라낸 스즈키는 득점을 만들지는 못했다. 5회에는 2루 땅볼로 물러났으며, 7, 9회에는 볼넷으로 출루해 2타수 무안타 3볼넷으로 경기를 마쳤다. 이날 스즈키의 출루 본능은 빛났다. 다만, 컵스에서 바라는 '해결사' 타점 본능은 나오지 않았다.

'일본의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이라고 불리며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지난 2022시즌 5년 8,500만 달러(약 1,181억 원)에 컵스와 계약을 맺은 스즈키는 첫 시즌 타율 0.262 14홈런 46타점 OPS 0.770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2번째 시즌부터 해마다 20홈런을 기록하더니 올해는 기량이 만개했다. 

2025시즌 스즈키는 전반기에만 타율 0.263 25홈런 77타점 OPS 0.867을 기록했다. 그동안 본인의 한 시즌 최다 홈런이 21개에 불과했지만, 전반기에만 이를 훌쩍 뛰어넘으며 40홈런 이상을 바라봤다. 또 타점의 경우 오타니를 뛰어넘는 것은 물론,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시애틀 매리너스)와 내셔널리그(NL) 선두 경쟁을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올스타 뽑히지 못한 상실감 때문일까? 스즈키는 후반기 이후 극심한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14경기에 출전해 타율은 고작 0.122에 불과하며 최고의 페이스를 보였던 홈런과 타점 역시 1개, 4점밖에 추가하지 못했다.

스즈키가 주춤한 사이 경쟁자들은 빠르게 그의 자리를 위협했다. 수아레스는 아메리칸리그(AL)로 떠났으나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피트 알론소(뉴욕 메츠)가 그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대로라면 2년 연속 NL 타점왕을 일본 국적의 선수가 차지하는 일은 일어나지 않을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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