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크크벳
보스

[현장핫피플] '소신 발언!' 절친 박서준이 선사한 폭풍 감동...고별전 치르는 손흥민 향해 "덕분에 감사했고 즐거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8 00:00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손흥민이 고별전은 한국서 치르고 싶다는 간절한 목표를 이뤘다.

마침, 킥오프 전 무지개까지 뜨며 완벽한 무대가 조성됐다. 경기 내내 많은 비가 쏟아질 수 있단 우려가 있었지만, 기우에 그쳤다. 경기 중 잠시 오락가락 내렸지만, 오히려 선선한 바람이 불며 선수들이 뛰기엔 보다 좋은 여건이 만들어졌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최후방은 킨스키가 지켰다. 데이비스, 단소, 로메로, 포로가 포백을 구성했다. 3선은 그레이, 벤탄쿠르 2선은 손흥민, 사르, 존슨이 나섰다. 원톱은 텔이 책임졌다.

에디 하우 감독이 이끄는 뉴캐슬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후방은 포프가 지켰다. 타겟, 번, 셰어, 트리피어가 포백을 구성했다. 중원은 마일리, 기마랑기스, 조엘링톤이 나섰다. 스리톱은 머피, 고든, 반스가 책임졌다.

킥오프 직전 손흥민과 가까운 것으로 잘 알려진 '절친' 배우 박서준이 마이크를 잡아 무대를 빛냈다. 

박서준은 "이렇게 큰 경기에 초대될 수 있어 영광이다. 요즘 드라마를 찍으면서 더운 날씨를 체감하고 있다"라며 "와중에도 축구에 대한 사랑과 팬심으로 경기장을 가득 메워주신 팬 분들과 마찬가지로 열심히 응원하고 갈 것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끝으로 손흥민 선수의 토트넘 생활 긴 여정 덕분에 밤잠을 설쳤다. 감사했고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후 박서준과 손흥민은 꼭 껴안았다. 장내엔 박수갈채가 쏟아졌다.

사진=쿠팡플레이, 스포탈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54 "좌완 상대로 좋은 타자" MLB 전설도 극찬, 동료도 '엄지 척!' 김하성의 시즌은 이제 시작, 181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7
8553 '류현진도 힘겨워했던 지옥, 쿠어스 필드' NL 사이영 1순위 '천재 투수'도 극복 못했다! 스킨스 콜로라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
8552 '세계에서 가장 비싼 투수를 공략해라!' 김하성, 日 최강 야마모토 상대 5번 타자-2루수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9
8551 '오타니도 예외 없다' 다저스 타선에 무슨 일?...로버츠 감독, “삼진 반드시 개선돼야” 주축 타선에 경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1
8550 리버풀 '지갑 불탄다!' 레알 마드리드산 '1,610억 특급 윙어' 영입 착수...페레스는 '긍정', 알론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
8549 '포스트시즌 경보' 양키스, 트레이드 시장에서 특별한 움직임 보였던 이유 이거였나? 올해보다 내년 초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1
8548 [현장포커스] 끝내 오열! '쏘니도 지켜보던 관중들도 모두 울었다'...주장 내려놓은 손흥민, 토트넘 역사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0
8547 日 버블 베이스볼인가? 오타니 넘고 NL 타점왕 노렸던 세이야, 후반기 14경기서 고작 '4타점'...타율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854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새 리더그룹 6인' 선정! "전체 질서 잡는 역할 할 것" 아모링, 반등 자신감 "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
열람중 [현장핫피플] '소신 발언!' 절친 박서준이 선사한 폭풍 감동...고별전 치르는 손흥민 향해 "덕분에 감사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44 '저지는 아프고, 랄리는 5타수 5삼진 굴욕' AL MVP 경쟁 '혼돈 속으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43 나이 40에도 여전하네...! 'KIA 출신 라우어 때렸다고 오해 받았던' MLB 살아있는 전설 슈어저, 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46
8542 다저스, 트레이드 대신 ‘부활 카드’ 통했나? 프리먼, 타격 침묵 깨고 3할 타율 회복...로버츠 감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71
8541 'DESK라인 막내' 델리 알리, 손흥민-케인-에릭센 보다 먼저 '은퇴' 수순! "전력 외 판정, 다음 삶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7
8540 'KBO 역수출 신화도 토사구팽하더니...!' 요행 바랬던 컵스, 불펜 방화로 '후회 막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49
8539 이게 뭐야! 오타니 넘고 NL MVP 노린다더니...'수비 괴물' PCA 타격은 침체, 타율에서도 오타니에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101
8538 '아' 정말 흥민이 형, 미치도록 존경하는구나!...공식 '오피셜' 발표에도 '손흥민 찰칵 세리머니' 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29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53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87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3 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