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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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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바이에른 뮌헨에서 매각설에 시달리던 김민재가 3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밟게 됐다. 준수한 활약을 펼치자, 독일 매체들도 합격점을 매겼다.

뮌헨은 2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올랭피크 리오네와의 친선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이날의 경기에서 국내 팬들이 가장 주목한 것은 멀티골을 달성한 마이클 올리세도 아닌 '대한민국 철기둥' 김민재의 복귀였다. 

 

김민재는 지난해 10월부터 지독한 아킬레스건 통증에 시달렸다. 이는 부상으로까지 이어지기도 했다. 결국 김민재는 회복을 위해 지난 4월 26일 1. FSV 마인츠 05전 이후 단 한 차례도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다행히도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기간 중 몸 상태가 호전되기 시작하더니 이날 경기에서 선발출전하면서 약 3개월 만에 그라운드를 누빌 수 있게 됐다.

김민재의 몸은 한층 가벼워 보였다. 빠른 발은 여전했고, 탄탄한 수비 기본기를 바탕으로 뒷공간을 안정적으로 틀어막으며 무실점을 이어갔다. 여기에 더 해 날카로운 패스로 리오네의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었다. 통계 매체 'FotMob' 기준 패스 정확도 21/23 (91%), 걷어내기 2회, 리커버리 2회, 헤더 클리어 1회 등의 수치를 쌓으며 좋은 경기력을 펼쳤다.

 

이후 김민재가 전반전을 소화한 후 요나탄 타와 교체되고 벤치로 돌아왔다. 김민재가 나간 후 뮌헨은 후반 38분 알레한드로 고메스 로드리게스에게 한 골을 헌납하긴 했으나, 2-1 승리를 챙겼다.

경기 종료 후 김민재에게 독일 매체들은 준수한 평점을 매겼다. 이들의 평점 시스템은 1~5까지로 숫자가 낮을수록 잘했다는 의미다. 우선 '메르쿠어'는 3점을 책정하며 "4월 이후 첫 출전이었지만, 확실해졌다. 아킬레스건이 회복된 것 같다"며 "리오네의 공격에 김민재는 빠른 발로 후방을 틀어막았다"고 총평을 내렸다.

'AZ'도 3점을 매기며 "좋은 제안이 들어올 경우 김민재는 뮌헨을 떠날 수도 있다. 따라서 이번 경기는 일종의 '쇼케이스' 무대였다. 그는 무난한 활약을 펼쳤고, 전반 6분에는 좋은 수비로 위기를 막아냈다"고 설명했다.

 

'AZ'의 말처럼 김민재는 이번 시즌 뮌헨과 이별할 가능성이 제기됐다. 특히 지난 시즌 내내 매각설에 오르내렸다. 바르셀로나를 비롯해 첼시, 유벤투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등 유수의 구단들과 연결됐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전부 구체적인 움직임이 이뤄지진 않았다.

최근에는 알 나스르 이적설까지 대두됐다. 프랑스 매체 '풋메르카토'의 산티 아우나 기자는 독점 보도를 통해 "김민재가 에므리크 라포르트의 대체자로 알 나스르로 이적할 수 있다"며 "협상에서 긍정적 기류가 나오고 있다"고 밝혔다.

다행히도 이는 사실이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뮌헨 소식에 정통한 독일 매체 '스카이스포츠'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했다.

 

또한 김민재는 뮌헨 잔류를 원하는 눈치다. 이에 대해 플레텐베르크 기자는 "김민재는 뮌헨에 완전히 집중하고 있으며, 특별한 일이 없는 한 팀에 남을 것"이라고 밝혔다.

따라서 이번 프리시즌이 김민재에게 있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독일 매체 'TZ'의 마누엘 벨레르트 기자도 "김민재는 회복됐고, 신체 상태도 한층 나아졌다. 그는 뱅상 콤파니 감독 아래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고 싶어 하며, 이번 프리시즌은 이를 위한 적절한 시기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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