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돛단배
조던

KKKKKKKKKK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스쿠발, 160km 강속구 앞세워 10K+무볼넷 역투! AL 사이영상 2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4 18:00

[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좌완 타릭 스쿠발이 또 한 번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을 뽐냈다. 

스쿠발은 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시티즌스뱅크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0탈삼진 3실점으로 팀의 7-5 승리를 이끌었다.

스쿠발은 최고 시속 99.4마일(약 160.0km)의 패스트볼과 시속 80마일(약 128.7km)대 체인지업을 앞세워 필라델피아 타선을 요리했다. 

1회 브라이스 하퍼에게 중전 안타를 허용한 것을 제외하면, 5회까지 매 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내며 필라델피아 타선을 압도했다.

6회 초 웨스턴 윌슨에게 2루타를 허용한 스쿠발은 2사 2루에서 카일 슈와버를 상대했다. 2구째 시속 97.8마일(약 157.4km)의 패스트볼을 받아 친 타구는 비거리 209피트(약 63.7m)까지 날아갔다. 그러나 좌익수 라일리 그린이 파울 지역에서 몸을 날리는 환상적인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며 실점 위기를 막아냈다.

7회에는 다소 흔들렸다. 선두 타자 하퍼를 8구 승부 끝에 우전 안타를 내보냈다. 이어 J.T. 리얼무토에 적시 2루타를 허용해 첫 실점을 기록했다. 계속된 무사 2루서, 닉 카스테야노스에 던진 초구 체인지업이 복판에 몰렸다. 카스테야노스가 받아친 타구는 중월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포가 됐다. 

후속 타자 3명을 연달아 범타로 돌려세우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깔끔하게 마무리했다. 스쿠발은 이날 총 98개의 공을 던져 10탈삼진 무볼넷으로 압도적인 투구를 선보였다. 이로써 시즌 성적은 11승 3패, 평균자책점 2.18, 181탈삼진이 됐다.

현재 그는 아메리칸리그(AL) 평균자책점과 탈삼진 부문 1위에 올라 있다. 승수는 공동 3위로, 공동 1위인 개럿 크로셰와 맥스 프라이드(12승)를 바짝 추격 중이다.

스쿠발은 지난해 투수 트리플 크라운(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과 만장일치로 사이영 상을 수상헸다. 올 시즌 역시 크로셰와 함께 강력한 사이영상 후보로 꼽힌다. 

시즌 후반으로 접어드는 시점에 스쿠발의 사이영상 2연패 도전은 이제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37 '눈물 뚝뚝' 손흥민, 韓서 마지막 고별 직감 "홍콩서부터 말수 적어져"...英 매체, "SON, 케인 이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1
8536 "좋은 수비로 위기 막아" 김민재, '韓 철기둥 답다!' 3개월 만에 부상 복귀전서 '佛 명문' 공격 꽁꽁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8535 [뉴캐슬 기자회견] '10년 간 맞대결' 손흥민에게 경의 표한 하우 감독, "PL 레전드자 최고의 선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0
8534 반년밖에 안 남은 '류현진 후계자' 영입한 이유 있었네! 보스턴 선발 투수 태너 하우크 시즌 아웃, 메이 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2
8533 "감금·폭행·성관계 강요" 아스널로 떠난 요케레스 대체자 데려왔더니...스포르팅 '역대 최고 이적료 갱신'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2
8532 남자 농구 에이스 이현중 "첫 상대 호주, 강팀이지만 뛰어봐야 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1
열람중 KKKKKKKKKK '지구 최강 1선발'의 위엄...스쿠발, 160km 강속구 앞세워 10K+무볼넷 역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8530 [뉴캐슬 기자회견] 토날리, "韓 팬들 기억할 것"…박승수, "흥민이 형과 유니폼 교환하고 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7
8529 장하다! 'KBO 역수출' 투수, 現메이저리그 홈런왕 상대 '삼진-삼진-삼진'...TEX 감독,"전체적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9
8528 아, 리버풀 너무 무섭다 'UCL의 사나이' 마저 영입할까..."이사크와 함께 영입 타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3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27 ‘KBO 악연’ 이정후 또또 좌절했다→16타수 무안타 침묵...끝나지 않은 악몽, 메이저리그까지 따라온 천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526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2
8525 제발 어디든 가라!...리버풀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매각? "AC밀란, 최우선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6
8524 [현장스케치] '심쿵!' 이강인, 35도 폭염에도 '열정 대박'...웃고 뛰고 '완벽 팬서비스'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9
8523 싱글벙글! 야말, 함박 미소로 포옹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 함슬 대표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6
8522 [현장핫피플] '끝내 오열' 흥민이 형, 제발 떠나지 마!...사랑하는 주장, 잃는 슬픔? 애틋한 표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3
8521 'HERE WE GO'확인! 첼시,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추진한다..."이적 리스트에 올라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2
8520 "월드컵이 가장 중요"…토트넘과 '이별 선언' 손흥민, 끝까지 헌신! 독일·사우디·이탈리아 거절→美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1
8519 돈치치, NBA 레이커스와 재계약…3년·2293억원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8
8518 [현장목소리] "월드컵 우승 최우선 목표" 亞 최초 4관왕 이강인, UCL 넘어 '태극전사'로 세계정복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