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조던
돛단배

이럴 수가! '韓투어·훈련 불참' 항명 논란 이사크, 결국 리버풀 행 결렬 수순?..."제안 거절→뉴캐슬 복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0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리버풀 FC 이적을 위해 구단에 항명한 알렉산드르 이사크(뉴캐슬 유나이티드 FC)의 잔류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모양새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일(이하 한국시간) "이사크는 스페인에서의 개인 훈련을 마친 뒤 뉴캐슬로 돌아왔다. 그는 하루 전, 리버풀로부터의 1억 1000만 파운드(약 2,029억 원) 이상의 제안이 뉴캐슬에 의해 거절된 직후 귀국했다"라고 보도했다.

그러면서 "이사크는 뉴캐슬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에 동행하지 않고, 개인적으로 과거 소속팀 레알 소시에다드의 훈련장을 찾아 단독 훈련을 진행했다. 그는 허벅지 부상을 이유로 산 세바스티안에 머무르며 자신만의 재활 프로그램을 소화해왔다"라고 덧붙였다. 

190cm의 장신이자 빠른 발과 날카로운 골 결정력을 갖춘 이사크는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2골 6도움을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스트라이커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3월 열린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도 득점포를 가동하며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이사크는 리버풀과 이미 개인 합의를 마친 상태다.

스카이스포츠는 지난 7월 29일 보도를 통해 "이사크는 리버풀과 연봉 조건까지 포함된 5년 계약에 동의했으며, 이제 남은 것은 구단 간 합의뿐"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하지만 뉴캐슬이 1억 2,000만 파운드(약 2,214억 원)의 몸값을 고수하자 리버풀이 일시적으로 협상에서 물러선 것으로 보이며, 이사크는 다시 뉴캐슬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복귀가 곧 잔류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유럽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3일 "리버풀은 이사크 영입을 여전히 추진 중이며, 뉴캐슬이 협상 여지를 보인다면 새로운 제안을 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즉, 공식 제안이 거절됐다고 해서 리버풀이 완전히 물러선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한편 에디 하우 뉴캐슬 감독은 2일 서울 영등포구 Two IFC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프리매치 기자회견에서 “리버풀이 제안한 사실은 알고 있다. 시차 때문에 실시간 소통은 어려웠지만, 구단이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사크는 아직 뉴캐슬 소속 선수고, 우리는 그를 지지하고 있다. 다음 시즌에도 팀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그가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말하기 어렵다. 상황이 복잡하고, 이상적인 모습은 아니다”라며 여전히 이적 논란이 진행 중임을 시사했다.

사진= 365Scores,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 1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526 공신력 '최고 매체' 단독! 손흥민, 美서 최고 대우 받는다…“LAFC 이적 막바지, 연봉 TOP 3 예상”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5 제발 어디든 가라!...리버풀 ‘1568억 애물단지’ 드디어 매각? "AC밀란, 최우선 타깃 낙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4 [현장스케치] '심쿵!' 이강인, 35도 폭염에도 '열정 대박'...웃고 뛰고 '완벽 팬서비스' 작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8523 싱글벙글! 야말, 함박 미소로 포옹 '이렇게 밝은 선수였다니'...바르셀로나, 초청 핵심 인사 함슬 대표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522 [현장핫피플] '끝내 오열' 흥민이 형, 제발 떠나지 마!...사랑하는 주장, 잃는 슬픔? 애틋한 표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2
8521 'HERE WE GO'확인! 첼시,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추진한다..."이적 리스트에 올라있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61
8520 "월드컵이 가장 중요"…토트넘과 '이별 선언' 손흥민, 끝까지 헌신! 독일·사우디·이탈리아 거절→美 LAFC…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0
8519 돈치치, NBA 레이커스와 재계약…3년·2293억원 규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17
8518 [현장목소리] "월드컵 우승 최우선 목표" 亞 최초 4관왕 이강인, UCL 넘어 '태극전사'로 세계정복 다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8517 '악의 제국 이대로 무너지나?' 양키스, 황당 주루사+감독 분노+최다 실책까지...'총체적 난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7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516 "LEE, Beautiful base running" 美중계진도 감탄했다! 이정후, 2G 연속 2루타+3출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열람중 이럴 수가! '韓투어·훈련 불참' 항명 논란 이사크, 결국 리버풀 행 결렬 수순?..."제안 거절→뉴캐슬 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31
8514 ‘충격, 또 충격’ 폭풍처럼 지나간 MLB 트레이드 데드라인…올해 시장을 달군 주요 ‘구매자’는? ② - 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2
8513 ‘절친은 절친이고 승부는 승부’...김하성, 스넬에게 꽁꽁 묶였지만 결정적 병살 수비로 존재감 ‘번쩍’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8
8512 맨유, 셰슈코 영입 포기 수순?....'관심 없음' 표했던 '18골 英국대 ST' 재접촉 움직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1
8511 ‘노학수·쿠동원 없는 KT라니’ 프로의 세계는 냉정하지만, 또 한 명의 ‘가족’과의 이별은 언제나 가슴 아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3
8510 "TRUE LEGEND" 손흥민, 토트넘을 넘어 프리미어리그의 전설로! 'PL 사무국'도 '오피셜' 인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00
8509 [현장포커스] '쏘니가 공주님처럼 안겼다!'...'결별 발표' 피지컬서 압도된 손흥민, 이례적 상황에 관심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3
8508 "막장 드라마" 재계약 난항…비니시우스, 결국 사우디 行? "어떠한 제안에도 동의 X"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9
8507 '메츠만 만나면 달라진다' 이정후, 상대 타율 0.375...'유령 포크볼' 센가 공략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