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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목소리] "처음 맛본 음식은 김치…경복궁 다녀왔다" 발데·가비·더용·래시포드의 내한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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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연무장길] 배웅기 기자= FC 바르셀로나 4인방이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 떴다.

나이키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성동구 소재 XYZ Seoul에서 '토마 서울'을 개최,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 경기와 토마 서울 마켓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토마 서울은 스트리트 축구 플랫폼 '토마 엘 후에고'의 일환으로 6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선을 보였고,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린다.

오픈 첫날인 1일 FC 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차 내한한 알레한드로 발데, 가비, 프렝키 더용, 마커스 래시포드가 방문해 토크 세션과 퀵 스트리트 풋볼 매치에 참여했다. 토크 세션의 경우 MC와 짤막한 질의응답을 갖는 방식으로 15분가량 진행됐고, 초반 몇 질문을 제외하고는 더용이 부주장 자격으로 대표해 답변했다.

첫 질문은 "대한민국에 와 가장 먼저 맛본 음식"이었다. 더용은 "김치", 발데는 "볶음밥", 가비는 "치킨", 래시포드는 "초밥과 치킨"이라고 답했다. "복장을 입을 때 편한 것과 스타일리시한 것 가운데 선호하는 게 무엇이냐"는 질문에는 더용과 래시포드가 "편한 것", 발데와 가비가 "스타일리시한 것"이라며 의견을 모았다.

축구 관련 질문이 이어졌다. 각자 플레이 스타일을 설명해 달라는 요청에 더용은 "침착함", 발데는 "번개같은 속도", 가비는 "경쟁력", 래시포드는 "빠른 속도"라고 말했다. 주 포지션 외에 소화해 보고 싶은 다른 포지션을 묻자 더용은 "공격수", 발데는 "골키퍼. 농담이고 공격수", 가비는 "센터백", 래시포드는 "미드필더"라고 밝혔다.

시대와 무관하게 함께 뛰고 싶은 선수와 우상을 묻는 질문에는 더용이 "故 요한 크루이프와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 발데가 "메시와 사무엘 에투(카메룬축구연맹 회장)", 가비가 "이스코(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래시포드가 "故 펠레와 웨인 루니"를 언급했다.

이후 발데, 가비, 더용, 래시포드는 스트리트 풋볼 토너먼트에 참가한 48명 가운데 각 1명을 선정해 팀을 꾸리고 퀵 스트리트 풋볼 매치를 진행했다. 우승은 팀 더용의 몫이었고, 네 선수는 일부 팬의 사진촬영과 사인 요청에 응하며 팬 서비스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더용은 "경복궁을 다녀와봤는데 다음에 여행으로 올 수 있다면 길거리 음식을 먹어본다든가 문화적인 경험을 조금 더 해보고 싶다. 저희 모두 한국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여기까지 와준 사람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며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사진=FC 바르셀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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