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안전배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23:57)
안전배팅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23:56)
안전배팅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23:56)
지우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22:44)
지우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17 22:44)
지우웅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6-17 22:44)
노랭야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14:58)
노랭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6-17 14:58)
노랭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6-17 14:58)
뽀로로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6-17 13:14)
코어
업

[V-리그 뉴스] 선두권 지키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쏟아지는 외인 부상 - 11월 3주차 남자부 주간리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 215 2024.11.27 03:45
712898967_C0rep3h6_0ece49cdd1cd348818e64e5b496fae59aec97bba.jpg

지난 10월 19일 개막한 '도드람 2024/25 V-리그 남자부'의 1라운드 여정이 막을 내렸다. 2라운드에 들어선 현시점, 올 시즌 우승 후보로 거론된 현대캐피탈은 전 경기에서 승점을 수확하며 순항하고 있다. 주전 선수의 줄부상에 시름하던 대한항공도 막심 합류 후에 반등하며 2위 자리를 되찾았다.

반면 중위권 팀은 힘겨운 순위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1라운드 전승을 바라보던 한국전력은 주포 엘리안의 이탈 이후 크게 흔들리고 있다. 우리카드도 아히의 부상으로 순위 싸움에 빨간불이 켜졌다. 

1. 순항하는 현대캐피탈·대한항공

현대캐피탈은 지난 14일 열린 한국전력과의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0(25-17 30-28 25-21)으로 승리하며 연승 궤도에 올랐다. 이날 경기에서는 뇌진탕 후유증을 회복하면서 재정비 시간을 가진 세터 황승빈이 선발 출전했다. 황승빈은 삼각편대와 중앙을 적절히 활용하며 공격 루트를 다양화해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대한항공도 상승세를 타고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13일 열린 KB손해보험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1 20-25 25-21 25-16), 16일 열린 우리카드와의 홈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5-23 25-20 27-25 25-23)로 승리하며 연승을 달성했다. 대체 외인 막심의 합류와 정지석의 활약으로 공격 화력이 강해지면서 상위권으로 도약을 이뤘다.

 

2. 부상에 시름하는 한국전력과 우리카드

시즌 초반 승승장구하던 한국전력은 엘리안의 부상 이탈 이후 3연패에 빠지는 등 주춤한 모양새다. 한국전력은 14일 열린 현대캐피탈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7-25 28-30 21-25), 17일 펼쳐진 KB손해보험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5-21 23-25 23-25 19-25)으로 연달아 패했다. 엘리안의 부재로 높이와 중앙 공격 활용도가 낮아졌을 뿐만 아니라, 해결사까지 사라지면 고비를 넘지 못한 것이 패인이 됐다.

우리카드도 상황이 좋지 않다. 우리카드는 12일 열린 OK저축은행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6-24 30-28 24-26 26-24)로 승리했지만, 16일 열린 대한항공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3-25 20-25 27-25 25-23)으로 무너졌다. 아히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것이 치명적이었다. 알리가 양 팀을 통틀어 최다 득점인 27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아히의 빈자리를 메울 수는 없었다.

3. 새 외인도 막지 못한 OK저축은행의 연패 행진

OK저축은행이 4연패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OK저축은행은 12일 열린 우리카드전에서 세트 스코어 1-3(24-26 28-30 26-24 24-26), 15일 열린 삼성화재전에서 세트 스코어 0-3(19-25 29-31 24-26)으로 패했다. 공격력 보강을 위해 영입한 크리스티안 발쟈크(등록명 크리스)가 2경기에 출전해 20득점, 공격 성공률 33.33%로 아쉬운 모습을 보여 최하위 탈출에 난항이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5932 이창욱, 슈퍼레이스 나이트레이스 '밤의 황제' 등극...시즌 2승 달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5 141
5931 육상 이재웅, 32년 만에 남자 1500m 한국 기록 '3분38초55'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5 81
5930 신진서, 쏘팔코사놀 세계바둑 결승 진출…투샤오위와 우승 격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102
5929 ‘김연아 라이벌’ 日 마오, 지도자로 새출발 “꿈이 이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93
5928 수원 우만초 고가온, 초등부 용사급 시즌 ‘V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185
5927 평택시청, 회장배 볼링 여일반 2인조전 1·2위 차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6.14 97
5926 볼빅, 간판 컬러볼 뉴비비드 신제품 출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69
5925 오네 레이싱, 팩트 디자인과 6년 연속 공식 아트 워크 스폰서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9
5924 '어뢰 배트' 등장에도 MLB 평균 타율 0.239로 역대 최저치 근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4
5923 한국프로축구선수협회,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성금 2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3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5922 빙판서 응원 율동하는 그룹 총수…"아내가 말려도 열심히 했죠"(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2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5921 오는 12일 양천마라톤…안양천 일대 6천명 달린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471
5920 부산 사회복지시설 3곳에 스크린파크 골프장 조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516
5919 트리플A 동료와 인사했던 김혜성, 빅리그 승격은 다음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67
5918 '41번째 마스터스' 랑거 "이젠 그만둘 때…놀라운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38
5917 영천시청 태권도단 서탄야 선수, 모교 충남대에 1천만원 기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284
5916 프로농구 최고 감독 전희철 "SK 챔프전 우승 확률 50%는 넘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5
5915 공수 두루 갖춘 전천후 포워드 안영준, KBL 최고 선수로 우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8
5914 SK 1위 이끈 안영준, 프로농구 MVP 우뚝…감독상은 전희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40
5913 대한산악연맹, 산불 피해 청송군에 성금 1천560만원 전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스포츠뉴스 05.03 1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