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Hh00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8-01 09:38)
Hh00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8-01 09:37)
Hh00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8-01 09:37)
언넝ㄴ연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9:35)
언넝ㄴ연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언넝ㄴ연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9:34)
김댕쥬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30 11:07)
김댕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30 11:07)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타이틀
대빵

[현장스케치] '희희낙락' 함박 미소 린가드, '절친' 래시포드와 감격 재회..."바르셀로나에서 즐겁게 뛰는 모습,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4 08.01 12:00

[SPORTALKOREA=서울] 박윤서 기자= 제시 린가드, 마커스 래시포드가 '절친 케미'를 선보였다.

FC서울은 3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 투어 에디션'에서 바르셀로나에 3-7로 패했다.

이날 경기는 그야말로 축제였다. 초호화 선수단을 내세운 바르셀로나는 앞서가는 와중에도 공격 축구를 구사하며 화끈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에 맞서는 서울도 라인을 내려 방어하기보단 강하게 맞불을 놓으며 팬들에게 만족감을 선사했다.

볼거리도 풍부했다. '차세대 황제' 라민 야말의 퍼포먼스, 경기장을 찾은 셀럽들의 모습, 그라운드 안팎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 등이 상암벌을 수놓았다.

국내외 수많은 축구 팬들이 기대하던 린가드와 래시포드의 만남도 성사됐다. 선발 출전한 린가드는 81분을 소화했다. 래시포드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투입되어 두 선수는 36분 동안 같은 필드를 누볐고 종료 휘슬이 울린 후엔 라커룸부터 시작해 믹스드존까지 꼭 붙어 다녔다.

모든 행사가 종료된 후 취재진 앞에 선 린가드는 "굉장히 즐거웠다. 힘들기도 했지만, 좋은 기술을 가진 선수들과 빠른 템포의 경기를 펼쳤다. 많이 뛰며 힘든 경기가 되었지만,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상대로 3골이나 만들어냈다. 서울엔 좋은 경험인 것 같다. 특히 어린 선수들에겐 이 경기가 인상 깊은 기억으로 남게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린가드는 래시포드와 나눈 이야기를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특별한 이야기를 하진 않았다. 정말 오랜만에 본 친구다. 그동안 못다 했던 이야기를 나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오랜 시간 동안 래시포드가 얼굴에 미소를 머금고 뛰는 걸 보지 못해 아쉬웠다. 바르셀로나에서 즐겁게 경기를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어 개인적으로 좋았다. 계속 지금처럼 축구한다면 멋진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선수다. 앞으로가 기대된다"라며 웃었다.

사진=스포탈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468 대박! '알 나스르 이적설' 김민재 입 열었다…獨 1티어 기자, "특별한 일 없는 한 잔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93
8467 '소신 발언!' FC서울 '역대급 캡틴' 린가드 극찬 쏟아냈다 "바르셀로나는 세계 최고 구단"...발롱도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3
8466 [현장스케치] 호날두와 달랐다…성수동에 뜬 바르사 4인방의 '폭풍 팬 서비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3
8465 "주저 없이 움직여야" 또또또 레이커스, 바이아웃으로 보강하나...'3회 올스타·우승 주역' 정조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0
8464 결국 ‘58억 마무리’가 제 모습 찾아야 한다…‘3연패+8위 추락’ 안 풀리는 삼성, 이호성 이탈한 뒷문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32
8463 헤매는 롯데 ‘트레이드 복덩이’, 퓨처스서 ‘3연타석 삼진→타율 7푼 7리’ 추락…시즌 초 맹타는 ‘일장춘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8
8462 ‘우린폭망했다’ 흰 수건 던진 샌프란시스코, 이정후 첫 가을야구는 다음으로…‘4,592억 거포’ 데려와 놓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1
8461 미쳤다! "이적 제안 3건" 마침내 이강인 거취 밝혀졌다..."PSG, 다양한 선택지 많았지만, 전부 거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54
8460 김하성 내년에도 품고 갈 결심? ‘5할 붕괴’ 탬파베이가 ‘윈나우 트레이드’ 단행한 이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2
8459 "협상 긍정적" 김민재, 또다시 '大충격' 선사하나...사우디 알 나스르, 영입 타진 "KIM 새 도전 받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96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458 ‘걷는 모든 길이 기록’ 최정, 우타자 최초 1,600타점 고지 정복…‘사상 최초’ 1,500득점도 단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5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457 다저스서 두 번이나 방출당했던 베테랑, ‘수호신’ 대접받으며 금의환향…‘우타 상대 피안타율 0.104’ 강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2
8456 7억 달러 귀하신 몸은 다르네..."다저스 투수진에서 유일" 신인 포수가 밝힌 오타니만의 '특권'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29
8455 ‘특명’ 다저스 잡아라! 내야·타선·포수·선발·불펜까지 싹쓸이 쇼핑...샌디에이고 장바구니 꽉 채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11
8454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바이에른과 재계약 발표 후 3일 만에 전한 비보→울라이히 골키퍼 6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34
8453 프로농구 현대모비스, 박기태 신임 단장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12
8452 "이미 협상" 대한민국 GOAT→사우디 움직였다...'유력 기자' 김민재, 알 나스르 이적 가능성 호날두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14
8451 ‘초초초초광속 회복!’ 천군만마 합류한 NC, 홈런왕이 돌아왔다…KT전서 4번 지명타자로 곧장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79
8450 ‘연봉만 121억’ 돈값 못하는 마무리 그만 써도 되나…‘167km+161km’ 강속구 듀오 영입, 양키스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43
8449 ‘맨유 군침 질질’ 베냐민 셰슈코, 英 1 티어 매체 BBC가 두 팔 걷고 분석했다! “빅리그에서도 충분히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8.01 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