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크크벳

'황당·충격!' 이건 너무한 거 아니야? 타율 '뒤에서 2등' 타자로 탑급 유망주 요구, 배짱 장사하는 화이트삭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83 07.30 06: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시카고 화이트삭스가 몰락한 외야수 루이스 로버트 주니어를 두고 배짱 장사를 벌이고 있다. 

ESPN의 버스터 올니 기자에 따르면 지구 라이벌 팀들이 화이트삭스의 외야수 로버트 주니어를 두고 경쟁하는 가운데, 화이트삭스는 로버트 주니어의 잠재력에 준하는 유망주를 받을 때까지 분명하게 확고한 스탠스를 취하고 있다. 즉 자신들이 원하는 요구 조건을 들어주지 않을 경우 이번 여름 절대로 트레이드하지 않을 것임을 밝힌 것이다.

화이트삭스가 이러한 태도를 보이는 이유는 로버트 주니어와 계약을 최대 2년 더 연장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로버트 주니어는 지난 2020시즌을 앞두고 6년 5,000만 달러(약 695억 원)에 합의했다. 또 오는 2026~27년은 연간 2,000만 달러(약 278억 원)에 팀이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갖고 있다. 

현재 리빌딩을 하는 화이트삭스는 팀 페이롤이 텅텅 비었다. 로버트 주니어와 앤드류 베닌텐디 등을 제외하면 연봉이 1,000만 달러가 넘는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 이에 여차하면 로버트 주니어와 연장 계약을 맺은 뒤 내년에 다시 판매할 수 있는 입장이다. 

현재 로버트 주니어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팀은 뉴욕 메츠다. 이들은 현재 타일러 테일러를 주전 중견수로 활용하지만, 그의 공격력이 너무 떨어진다. 이번 시즌 그는 타율 0.204 OPS 0.559를 기록 중이다. 

화이트삭스는 로버트 주니어를 원하는 메츠에 루이스 앙헬 아쿠냐 혹은 마크 비엔토스와 같이 이미 메이저리그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저 연봉 유망주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메츠는 이 조건에 난색을 넘어 당혹스러워하고 있다. 로버트 주니어는 이들을 투자할 만한 슈퍼스타급 자원이 아니기 때문이다.

로버트 주니어는 이번 시즌 86경기에 나서 타율 0.205 11홈런 46타점 26도루 OPS 0.640을 기록했다. 타율의 경우 규정 타석을 채운 선수 중 마이클 콘포토(LA 다저스)에 이어 뒤에서 2등이며, 카일 슈와버(필라델피아 필리스)와 같이 홈런 파워와 선구안이 월등하게 좋은 선수도 아니다.

게다가 로버트 주니어는 지난 2023시즌을 제외하면 해마다 부상을 당했다. 이에 메츠에 합류하더라도 언제 다칠지 모르는 선수다. 

물론 로버트 주니어의 고점은 상당했다. 지난 2023시즌 타율 0.264 38홈런 80타점 20도루 OPS 0.847을 기록하며 운동능력이 수준급이며 30홈런-30도루에 도전할 수 있는 자원으로 꼽혔다. 다만 보여준 표본이 너무 적다. 한 시즌을 반짝했을 뿐 이후에는 기록이 너무 저조했다.

따라서 화이트삭스가 이러한 입장을 고수할 경우 로버트 주니어의 트레이드는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9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9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5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9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8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3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6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9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5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1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6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8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