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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기꾼 당장 팔아라!" 바르셀로나 '11년 헌신' 테어슈테겐 '허리 수술' 성공적→팬들 부정적 여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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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마르크 테어슈테겐의 허리 수술이 성공적으로 끝났다. 다만 바르셀로나 팬들은 차가운 시선으로 그를 바라봤다.

바르셀로나는 29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테어슈테겐이 지속된 허리 통증 치료를 위해 추가 수술을 성공적으로 받았다. 수술은 보르도 메리냑 스포츠 클리닉에서 아멜리 레글리즈 박사가 바르셀로나 메디컬팀의 감독 아래 집도했다. 테어슈테겐은 현재 출전 불가 상태이며, 복귀 시점은 회복 경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바르셀로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선 팬들은 "더 강해져서 돌아와 주장", "힘내고 잘 회복하길 벌써 그립다"와 같이 긍정적인 댓글을 달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사우디아라비아에도 좋은 병원 많으니까 거기 데려가라", "이 사기꾼 당장 팔아라", "새 팀을 위해 충분히 쉴 수 있겠네", "빨리 나가라!"와 같이 조롱섞인 목소리를 냈다.

 

테어슈테겐이 명실상부 바르셀로나 레전드임에도 이들이 이토록 날선 반응을 보이고 있는 이유는 달리 있는 것이 아니다. 

사건의 발단은 지난해 9월로 돌아가야 한다. 당시 테어슈테겐은 슬개건 파열 부상으로 사실상 시즌 아웃된 상황이었다. 더욱이 주장인 그가 한순간에 이탈하자 바르셀로나는 위기에 봉착했다.

백업 골키퍼로 이냐키 페냐가 있었으나, 부진한 실력 탓에 오로지 한 시즌을 그에게 맡기란 힘든 실정이었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유벤투스에서 은퇴를 선언한 보이치에흐 슈체스니를 복귀시키는 결단을 내렸다.

다행히도 슈체스니는 정상급 활약을 펼쳤고, 그 결과 바르셀로나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해 냈다.

시즌 막바지 테어슈테겐까지 부상에서 복귀하며 바르셀로나는 일사천리로 일이 해결되는 듯싶었다. 

 

공백기가 길었던 탓일까. 테어슈테겐은 예년의 눈부신 선방은 어디 간 채 최악의 경기력을 펼쳤고, 여론은 금세 악화됐다. 

여기에 더해 테어슈테겐의 입지가 더욱 좁아지는 일이 발생했다. 바르셀로나가 차기 수문장 주안 가르시아를 영입한 것이다. 골키퍼 뎁스가 포화 상태에 이르자 일각에서는 테어슈테겐을 매각하고 슈체스니가 선발이 돼야 한다는 주장이 일기도 했다.

그럼에도 테어슈테겐은 이적 의사가 없음을 일관되게 밝혀왔고, 주전 경쟁에서 자신감마저 드러냈다.

 

문제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최근 부상 또다시 부상을 당한 테어슈테겐은 SNS를 통해 "여러 전문가들과의 상담 끝에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다"며 "회복 기간은 약 3개월로 예상된다"고 밝힌 것이다. 

이는 구단을 난감하게 만든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스페인 매체 '아스'에 따르면 장기 부상자(4개월 이상)로 등록해야만 연봉의 80%를 활용해 대체 선수를 올릴 수 있는데, 3개월 진단은 그 기준에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가르시아의 등록이 불발될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이에 바르셀로나는 "부상 복귀 일정은 선수가 단정 지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라고 즉각 반박했다.

이러한 아쉬운 태도로 인해 테어슈테겐은 점점 바르셀로나에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하는 추세다. '아스'에 따르면 다음 시즌 테어슈테겐이 주장 완장을 이어서 받기란 힘들어 보인다. 실제로 르시아가 비셀 고베와의 첫 프리시즌 경기에서 1번 유니폼을 입고 출전하며 자신이 그간 지켜온 등번호 1번을 일시적으로 박탈당한 상황이다.

사진=X카탈루냐, 게티이미지코리아, 마르크 테어슈테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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