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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축구 역대급 드라마' 손흥민 잔류 청신호! 프랑크 '오피셜' 떴다 "SON, 다음 시즌도 좋은 역할 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69 07.29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의 잔류 청신호가 켜졌다. 로스앤젤레스 FC(LAFC) 이적설이 급속도로 불거지고 있는 가운데 토트넘 홋스퍼의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직접 그가 팀에서 핵심 역할 맡게 될 것이라고 시사했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9일(이하 한국시간) "프랑크 감독이 토트넘의 새 사령탑으로서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유산을 어떻게 이어갈 것인지에 대한 구상을 밝혔다. 아울러,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중추적인 인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가 주목한 것은 프랑크 감독의 인터뷰 중 발언. 프랑크 감독은 29일 '맨 인 블레이저스'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차기 시즌에 대한 구상과 추구하는 철학에 대해 설명했다.

 

이 중 가장 이목을 이끈 것은 손흥민의 역할. 프랑크 감독은 "무엇보다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긴 유산은 정말 대단하다. 그는 토트넘에서 환상적인 활약을 해왔고, 지금도 환상적이다. 난 손흥민이 다음 시즌에도 팀에서 아주 좋은 역할을 해줄 수 있다고 본다. 손흥민은 훌륭한 마인드로 합류했고, 정말 열심히 훈련하고 있으며, 다른 선수들에게 자극을 주고 있다. 그래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는 첫 공식 기자회견에서 미지근한 반응을 보인 것과는 대조적인 답변이었다. 19일 레딩과의 프리시즌 매치를 앞두고 인터뷰를 진행한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이 자신의 거취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그런 문제는 늘 복잡하다. 손흥민은 현재 충실히 훈련 중이고, 경기에 나설 준비도 잘 돼 있다. 오랜 기간 몸담은 선수라면 구단과 중요한 결정을 함께 논의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누군가 떠나고 싶어 할 때, 늘 새로운 가능성이 생기기 마련이다. 하지만 최종 결정은 언제나 구단이 내린다. 중요한 건 그가 지금 이 자리에 있다는 사실이다. 나는 당장 크게 걱정하고 있지 않다. 아마 5~6주 뒤쯤 같은 질문을 또 받게 될 텐데, 그때를 위해 답변 연습을 해두겠다"며 다소 모호한 답변을 남겼다.

또한 주장 연임에 대한 물음에도 "좋은 질문"이라며 "아직 어떤 결정도 내리지 않았다. 처리해야 할 사안이 많고, 우선순위에 따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다"며 말을 아꼈다.

프랑크 감독이 지속적으로 확답을 주저하는 모습을 보이자, 일각에서는 이별을 암시하는 것이 아니냐의 의혹이 불거지기 시작했다.

 

해당 발언 이후 일주일도 채 지나지 않아 손흥민의 LAFC 이적설이 대두됐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24일 "LAFC가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손흥민 영입을 목표로 협상에 나선다. 아직 구체적인 진전은 없지만, 구단은 손흥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한 설득 작업을 지속하고 있다"며 "협상이 계속 진행 중이며, 손흥민이 제안을 수락하도록 설득하고 있는 단계"라고 보도했다.

여기에 더해 스페인 매체 '아스' 또한 "손흥민이 LAFC(로스앤젤레스 FC)와의 협상에서 상당히 가까운 단계에 와 있다"며 "존 토링턴 단장이 직접 협상을 이끌기 위해 토트넘과 손흥민 측을 만나러 현지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가능성을 높였다.

 

토트넘은 최근 마티스 텔을 완전 영입한 것은 물론 모하메드 쿠드스까지 품에 얻으며, 손흥민의 빈자리를 메꾸려는 행동을 보여왔다. 손흥민이 확고한 주전 자리를 확보하기 힘들어진 상황에서 막대한 연봉을 제시할 수 있는 LAFC는 매력적인 행선지처럼 보였다.

다행히도 프랑크 감독의 확언으로 인해 손흥민의 잔류에 다시금 청신호가 커졌다. 현재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아시아 프리시즌 투어를 앞두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친선 경기를 치를 예정이라 당장의 결정을 내리긴 어려워 보이나, 프랑크 감독이 손흥민의 중요도를 높이 사는 만큼 동행에 지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사진=토트넘 홋스퍼, 맨 인 블레이저스, 스퍼스웹, 원풋볼,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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