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머니마니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5-14 18:22)
머니마니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5-14 18:21)
김부농님이 징검다리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6)
김부농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김부농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4-13 11:41)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4-13 04:07)
차실장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13 04:04)
어어아아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4-04 14:00)
타이틀
여왕벌

‘컵스의 상징’ HoF 내야수 샌드버그, 65세 일기로 별세…‘MVP·올스타 10회·GG 9회’ 남긴 ‘5툴’ 대명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723 2025.07.29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198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메이저리그(MLB) 한 시대를 풍미한 ‘전설’이 눈을 감았다.

시카고 컵스 구단은 29일(이하 한국시각) “깊은 슬픔과 함께 라인 샌드버그가 우리 곁을 떠났다는 사실을 알린다”라고 전했다. 향년 65세.

우투우타 내야수 샌드버그는 1981년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데뷔했으나 13경기만 뛰고 이듬해 컵스로 이적했다. 첫해부터 주전으로 도약하더니 이윽고 잠재력을 터뜨리고 팀의 주축 내야수로 자리매김하며 1997시즌까지 ‘롱런’했다.

1984시즌은 역사에 남을 시즌이었다. 156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4 19홈런 84타점 32도루 OPS 0.887로 펄펄 날았다. 무려 19개의 3루타로 MLB 전체 1위에 올랐고, 114득점으로 내셔널리그(NL) 득점왕 타이틀도 거머쥐었다.

특히 6월 2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경기에서는 당대 최고의 마무리 투수였던 브루스 수터를 상대로 9회 말 동점 솔로 홈런과 10회 말 동점 투런 홈런을 연달아 터뜨리는 기염을 토하며 팀의 역전승을 견인했다. 샌드버그를 일약 스타덤에 올린 역사적인 경기였다.

샌드버그는 생애 최고의 시즌을 보내며 2루수 부문 실버 슬러거를 받았고, 2년 연속 골드 글러브의 주인공이 됐다. 컵스도 무려 38년의 침묵을 깨고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다. 결국 MVP 투표에서 1위표 24장 가운데 22장을 쓸어 담으며 24세라는 어린 나이로 리그 정상에 섰다.

샌드버그는 이후로도 훌륭한 활약을 펼치며 컵스의 주축 선수로 활약했다. 1990시즌에는 40개의 홈런으로 NL 홈런왕에 오르며 장타력도 있음을 드러냈다. 1997년까지 통산 16시즌 2,164경기에 나서며 타율 0.285 2,386안타 282홈런 1,061타점 1,318득점 344도루 OPS 0.795의 기록을 남겼다.

MVP를 비롯해 10년 연속 올스타 선정(1984~1993), 9년 연속 골드 글러브 수상(1983~1991), 실버 슬러거 7회 수상 등 화려한 수상 이력과 함께 컵스를 대표하는 선수이자 역사에 이름을 남긴 '5툴 플레이어'로 활약했다.

2003년부터는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 후보 자격을 얻었고, 2005년 3번째 투표에서 미국야구기자협회(BBWAA) 기자단 가운데 76.2%의 지지를 받아 쿠퍼스타운행 티켓을 받았다. 샌드버그의 등번호 23번은 컵스의 영구결번으로 지정됐다.

지도자 경력에도 욕심이 있던 샌드버그는 마이너리그에서 감독과 코치로 오랜 기간 도전을 이어 갔다. 2013년부터는 필라델피아의 감독으로 부임하기도 했으나 큰 성과는 거두지 못하고 2015시즌 도중 감독직을 내려놓았다.

이후 컵스 구단 국제 친선대사와 해설위원 등으로 활동했다. 2024년 6월 23일에는 수터를 상대로 멀티 홈런을 쳐낸 날로부터 40주년이 된 것을 기념해 컵스의 홈구장 리글리 필드 밖에 동상이 건립됐다. 하지만 지난 2년간 전립선암으로 투병하며 건강이 악화된 끝에 세상을 떠났다.

톰 리케츠 컵스 회장은 “샌드버그는 컵스 팬들의 영웅이자 150년 구단 역사상 가장 훌륭했던 선수 중 하나로 기억될 것”이라며 “그의 열정과 승부욕, 투지에 기반한 경기를 향한 헌신은 그의 커리어를 대표하는 상징이었다”라고 애도 성명을 냈다.

롭 맨프레드 MLB 사무국 커미셔너는 “샌드버그는 그가 사랑하는 야구계에서 활발히 활동해 왔다”라며 “그가 암과 용감하게 싸우는 동안 야구계 친구들이 그에게 힘을 줬다. 우리는 그를 기리며 ‘Stand Up To Cancer’ 캠페인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MLB 공식 X(구 트위터) 캡처, 게티이미지코리아, MLB.com 홈페이지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0504 [단독]"자율주행, 얼마에 어떻게 팔까"…현대차그룹, 상품화 TF 가동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2 55
20503 '아뿔싸!' 이강인, 통한의 역전패배 당했다...'선발 출전'했지만 역부족, 리버풀에 1-2 패배 [챔피언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2 65
20502 중수청장 인선 속도 내는데 공소청은 '깜깜'…출범부터 수장 공백 우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2 39
20501 "당신들 시스템 뚫렸다" 해커가 먼저 신고…속수무책 결제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2 97
20500 D램값 뛰는데 가격은 못 올리고…삼성·LG 노트북의 딜레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2 23
20499 3년반 기다린 투자계약증권 유통…결론은 또 '연구용역'[토큰증권 대해부]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54
20498 이란 핵 20년만에 다시 유엔으로…IAEA "안보리 회부 결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45
20497 '라스' 스윙스, 비만치료제 솔직 고백…"요요 진행"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83
20496 '유퀴즈' 유재석 "금연 20년…한 번에 딱 끊어야"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81
20495 "착한 사회 초년생들에게 상처 주지 마세요" 식당 안내문 공감 쏟아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33
20494 국제유가 배럴당 100달러 눈앞…K해운, '연료비 부담' 다시 확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5
20493 "세상 등진 남편, 살림 털어간 베트남 아내…출국한다더니 비자 연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71
20492 부부싸움 때마다 엄마한테 고자질…시모는 "며느리가 참을 줄 알아야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70
20491 [단독]'주택공급 검토' 용산공원 인근서 '벤젠'…기준치 최대 335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58
20490 [단독] 담보 확인도 없이 대출…'918억 사기'에 저축銀 관행 뜯어고친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24
20489 이상우 "아내, 발달장애 아들 위해 하루 200㎞ 운전…부부관계 회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1 29
20488 '22만명 개인정보 유출' 강남언니 "1인당 5만원 보상, 최대 1000만원 보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47
20487 전북 낮 24~28도 '맑다 구름'…자외선·식중독 주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6
20486 "화장실서 반라로 발견" 술 중독된 의사...'이 모습'에 금주 결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3
20485 '슈돌' 심형탁 "子 하루 이 정도 옹알이 처음"…수족관서 흥 폭발 [RE:TV]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