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페가수스

몰아치는 더위에 흔들리는 마무리 투수들, 가장 안정적인 선수는 SSG 조병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37 07.29 03: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025시즌 KBO리그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타이틀 경쟁은 세이브왕이다. 터줏대감과 새로운 얼굴이 치열한 경쟁을 펼치면서 무려 4팀의 마무리 투수가 이미 20세이브 고지를 넘어섰다.

김원중(롯데 자이언츠)과 박영현(KT 위즈)가 27세이브로 공동 1위에 오른 가운데, 정해영(KIA 타이거즈)이 24세이브로 3위에 위치했으며, 1위 팀 마무리 김서현(한화 이글스)이 23세이브로 뒤를 잇는다.

다만 표면적인 기록과 달리 최근 각 팀의 마무리 투수들은 크게 흔들리고 있다. 먼저 김원중은 7월 6경기에서 6세이브 평균자책점 1.59를 기록 중이지만, WHIP(이닝 당 출루 허용률)이 1.41, 피안타율은 0.304에 이른다. 

제2의 오승환으로 꼽혔던 박영현 역시 최근 2경기에서 연속 홈런을 허용하는 등 7월 8경기에서 6⅔이닝을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6.75까지 치솟았다. WHIP는 2.55에 달해 매 이닝 당 최소 2명 이상을 출루시킨다고 봐도 무방하다.

평균 패스트볼 구속이 154km/h에 이르는 김서현도 종전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 구위는 여전하지만 1위를 지켜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일까? 최근 볼넷이 늘어났다. 그는 7경기에서 3세이브 평균자책점 2.57을 기록했다.

5년 연속 20세이브 고지에 오른 정해영은 이들 중 가장 성적이 좋지 않다. 7월 7경기 중 2경기에서 블론 세이브를 떠안았다. 기록도 2패 4세이브 평균자책점은 8.25에 달한다. 

세이브 1위 경쟁을 펼치고 있는 4명이 모두 흔들리고 있는 가운데, 19세이브를 기록한 선수 중 유일하게 시즌 내내 안정감을 보이는 선수가 있다. 주인공은 SSG 랜더스의 조병현이다.

사실상 이번 시즌 처음으로 풀타임 마무리를 소화하고 있는 조병현은 이번 시즌 44경기에 나서 44이닝을 소화하며 4승 2패 19세이브 평균자책점 1.43을 기록하고 있다. 평균자책점은 10개 구단 마무리 투수 중 가장 낮다. 

세부 지표도 훌륭하다. 조병현의 WHIP는 0.80에 불과하다. 장타 허용도 적다. 이번 시즌 피홈런은 4개밖에 내주지 않았다. 블론 세이브 역시 지난 4월 10일 기록한 삼성 라이온즈 경기 이후 단 1번도 기록하지 않았다. 

경쟁자들이 대부분 무너졌던 7월에도 조병현은 끄떡없었다. 6경기에 나서 6이닝 1실점 평균자책점 1.50을 찍었다. 

현재 조병현이 세이브 1위를 차지할 가능성은 극히 낮다. 다만 리그에서 가장 안정적인 마무리 투수로 불리기엔 손색이 없다. 

사진=뉴스1, 롯데 자이언츠, SSG 랜더스, 한화 이글스, KIA 타이거즈, KT 위즈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1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6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0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