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텐
대빵

'역대급 먹튀인가?' 이정후 롤모델이었던 日 1246억 천재 타자 요시다 3타수 무안타 후 韓 타자와 교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5 12: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한때 '제2의 스즈키 이치로'로 불리며 일본프로야구리그(NPB) 최고의 타격 머신으로 꼽혔던 요시다 마사타카가 경기 도중 타격 부진으로 교체되는 굴욕을 맛봤다.

요시다는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LA 다저스와의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1회 말 첫 타석에 들어선 요시다는 상대 선발 더스틴 메이의 시속 95.1마일(약 153km) 싱커를 받아쳐 평범한 외야 플라이를 날렸다. 충분히 아웃이 돼야 했을 타구였으나 다저스 좌익수 마이클 콘포토가 어이없는 실책을 범하며 요시다는 1루를 밟았다.

4회 2번째 타석에 나선 요시다는 메이의 몸쪽 스위퍼에 방망이를 힘껏 돌렸으나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어 7회에는 잭 드라이어를 상대로 바깥쪽 시속 91.7마일(약 147.6km) 패스트볼을 퍼 올렸지만, 중견수 앤디 파헤스의 정면으로 향했다. 

요시다는 8회 말 마지막 찬스가 있었다. 하지만 알렉스 코라 감독의 선택은 교체였다. 코라는 요시다의 대타로 한국계 타자 롭 레프스나이더 카드를 꺼내 들었고, 레프스나이더는 코라의 기대에 부응하며 상대 좌완 저스틴 로블레스키를 상대로 안타를 터트렸다. 

이날 요시다는 3타수 무안타에 그치며 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216 1타점 OPS 0.534로 떨어졌다. 

NPB 통산 타율이 0.327 OPS는 0.960에 이르는 요시다는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5년 9,000만 달러(약 1,246억 원)에 보스턴 레드삭스와 계약했다. 

요시다는 데뷔 시즌 전반기에선 타율 0.316 10홈런 44타점 OPS 0.874를 기록하며 기대에 부응하는 듯했다. 하지만 후반기 체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며 타율 0.254 OPS 0.663에 그치면서 전반적인 타격 성적이 모두 하락했다. 또 좌익수 수비에서는 OAA(평균 대비 아웃 기여도)가 -8을 찍으며 평균보다 한참 아래임을 증명했다.

이에 보스턴은 지난해 요시다를 지명타자로 전격 기용하며 그의 체력과 수비 부담을 덜어줬다. 하지만, 이는 성공적이지 못했다. 오히려 첫 시즌에 비해 타격 성적이 떨어졌다. 타율은 0.280에 머물렀으며, OPS 역시 0.765로 직전 시즌(0.783)에 미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코라 감독은 요시다를 대신해 라파엘 데버스를 지명 타자로 기용했다. 이에 요시다는 마이너리그로 강등되는 수모를 맛보며, 좌익수로 나설 준비를 이어갔다. 이 때문에 그는 지난 6월까지 메이저리그에 승격되지 못했다. 

하지만, 지난 6월 중순 데버스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로 떠나면서 요시다는 지명타자로 활약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코라 감독은 지난 10일 요시다를 콜업해 그를 지명 타자로 기용했다. 그는 감독의 믿음에 응답하며 첫 경기에서 4타수 3안타 1득점으로 맹타를 휘둘렀다. 

그러나 이후 10경기에서 요시다는 타율 0.151(33타수 5안타)이라는 충격적인 부진에 빠졌다. 이대로라면 그는 과거 '뚱보 내야수'로 불렸던 파블로 산도발과 마찬가지로 보스턴에서 '역대급 먹튀'로 분류될지도 모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145 '英 매체 독점' 토트넘, 맨유 '현역 성골 유스' 영입 착수!→"연장 계약 난항, 긍정적 평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1
8144 ‘고래 싸움에 맨유 등 터진다’ 루이스 디아스→알렉산데르 이사크→베냐민 셰슈코 대이동 조짐에 맨유는 ‘진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5
8143 나 건드리면 이렇게 되는거야! '한 경기에서 2번 맞았던' 마차도→4안타 3타점 맹타 '실력으로 증명'→타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7
8142 '1점도 주지 않겠습니다' 승운 없었던 NL 최고 투수 스킨스, 2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시즌 6승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8141 '부모 이혼·SNS 악플 세례·가정사' 전설의 아들로 산다는 것...'19세' 토티 子, 현역 은퇴 선언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0
8140 ‘굿바이 강인!’ 밀란 슈크리니아르, PSG 떠나 페네르바흐체 이적→무리뉴 제자 된다…이적료 161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3
8139 ‘오버페이’ 평가 적중? 두산 78억 FA 투자 이대로 실패로 끝나나…‘타율 0.095’ 양석환, 부진 끝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6
8138 [오피셜] HERE WE GO 틀렸다! 토트넘, 멘탈 '와르르'...'英 특급 MF' 깁스화이트 '기밀 유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8137 마침내 2509억 투수 복귀→오타니 한 번 더 쉰다! 다저스 6인 로테이션 예정...'야구판 갈락티코' 완성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3
8136 ‘빨리 방 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가르나초 매각에 부스터 달았다! “며칠 안으로 이적팀 결정하라고 요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135 EASL 2025~2026시즌 일정 확정…프로농구 SK·LG 출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134 ‘날벼락’ 김하성 3년 만의 가을야구 물거품 되나…탬파베이 필승조 ‘시즌 아웃’, 주력 선수들 트레이드 가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8
8133 불펜만 문제? 타선도 심각했던 지난주 KIA, 말 그대로 ‘총체적 난국’…후반기 ‘대반격’은 어디로 사라졌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8132 맨유 팬들 大초조! 브라이언 음뵈모 데뷔전만 손꼽아 기다린다…아모링 감독, “에버턴전에는 출전할 수 있기를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8
8131 나를 버리고 다른 외야수를 영입한다고? 김혜성 동료 '235억 먹튀' 1할 타자, 홈런 포함 3장타 무력 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7
8130 ‘역대급 기미상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간만 보다 뺏기나? ‘HERE WE GO’ 로마노, “뉴캐슬 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4
8129 '충격적인 선택' 승률 5할도 안되는데 달린다! 캔자스시티, 에이스 세스 루고와 2년 635억 연장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0
8128 1티어 기자 확인! 갈라타사라이, 김민재 영입 제안→확답 기다린다…"적절한 조건으로 합의 희망"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6
8127 한때 '韓 사령탑 후보'가 어쩌다…"수치스러운 패배, 급여 받을 자격 없으니 기부하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1
8126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을 던지는 사나이' 채프먼, 부상 경보?→단순 경련으로 밝혀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