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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리거'가 다 했다! 황희찬-배준호 '동시 득점포' 가동→英 매체, 호평일색 "HWANG, 최고의 장면-BA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3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코리안 리거' 황희찬과 배준호가 사이좋게 한 골씩 터뜨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토크온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 펼쳐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 시즌 매치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두 구단 모두 '코리안 리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배준호였다. 선발 출격한 배준호는 전반 종료 직전, 소바 토마스의 크로스를 받은 밀리언 만후프의 슈팅을 감각적인 터치로 방향을 바꾸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배준호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후반 16분 세코 타츠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가만히 있을 황희찬이 아니었다. 후반 16분 맷 도허티를 대신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30분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중 상대 수비수로부터 파울을 유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후 두 팀은 더 이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토크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토크 온 트렌트 라이브'는 배준호에게 평점 7점을 책정하며 "울버햄튼 미드필더들의 거친 압박에도 위축되지 않았고, 부상 복귀전임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만후프와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득점 장면에선 빠른 반응과 위치선정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중원에서의 패스 선택과 경기 흐름 조율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희찬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의 PK 획득 장면을 두고 "울버햄튼이 만든 가장 최고의 장면이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

사진=스토크 시티, 울버햄튼 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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