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타이틀
돛단배

'코리안 리거'가 다 했다! 황희찬-배준호 '동시 득점포' 가동→英 매체, 호평일색 "HWANG, 최고의 장면-BAE…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4 07.28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코리안 리거' 황희찬과 배준호가 사이좋게 한 골씩 터뜨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26일(한국시간) 잉글랜드 스토크온트렌트에 위치한 bet365 스타디움에 펼쳐진 스토크 시티와의 프리 시즌 매치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부터 많은 이목이 집중됐다. 그도 그럴 것이, 두 구단 모두 '코리안 리거'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 

 

먼저 모습을 드러낸 인물은 배준호였다. 선발 출격한 배준호는 전반 종료 직전, 소바 토마스의 크로스를 받은 밀리언 만후프의 슈팅을 감각적인 터치로 방향을 바꾸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로도 배준호는 인상적인 경기력을 펼쳤고, 후반 16분 세코 타츠키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빠져나갔다.

가만히 있을 황희찬이 아니었다. 후반 16분 맷 도허티를 대신해 투입된 황희찬은 후반 30분 절호의 기회를 맞이하게 됐다. 박스 안으로 쇄도하던 중 상대 수비수로부터 파울을 유도,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나선 황희찬은 침착하게 골망을 가르며 동점골을 뽑아냈다. 이후 두 팀은 더 이상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고, 경기는 그대로 1-1 무승부로 종료됐다.

스토크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스토크 온 트렌트 라이브'는 배준호에게 평점 7점을 책정하며 "울버햄튼 미드필더들의 거친 압박에도 위축되지 않았고, 부상 복귀전임에도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펼쳤다"고 설명했다.

이어 "특히 만후프와의 연계 플레이가 돋보였으며, 득점 장면에선 빠른 반응과 위치선정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중원에서의 패스 선택과 경기 흐름 조율에서도 안정감을 보였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황희찬에게도 박수가 쏟아졌다. 울버햄튼 지역지 '몰리뉴 뉴스'는 황희찬의 PK 획득 장면을 두고 "울버햄튼이 만든 가장 최고의 장면이 그대로 동점골로 연결됐다"고 평가했다.

사진=스토크 시티, 울버햄튼 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7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