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고카지노
조던

옆집 65억 포수는 리그 최고 수준인데...! 두산 65억 1루수는 성적 부진으로 2군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79 07.27 21: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최근 심각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양석환(두산 베어스)이 결국 2군으로 내려갔다. 

두산은 27일 베테랑 1루수 양석환을 1군 엔트리에서 말소하고 유망주 포수 박성재를 콜업했다. 

양석환이 1군에서 말소된 이유는 최근 성적이 급격하게 떨어졌기 때문이다. 올해 타격감이 떨어져 종전에도 2군에 방문했던 그는 퓨처스리그에서 갈비뼈 부상을 당한 뒤 지난 7월 9일 1군 복귀전을 치렀다. 하지만 이후 8경기에서 타율 0.111(27타수 3안타) 2타점 OPS 0.374에 그쳤다.

지난 2021시즌을 앞두고 LG 트윈스에서 2:2 트레이드를 통해 두산으로 건너온 양석환은 '복덩이'로 불렸다. 첫 시즌부터 타율 0.273 28홈런 96타점 OPS 0.827을 기록하며 FA로 팀을 떠난 오재일(KT)의 공백을 완벽하게 메웠다.

이후 2시즌에선 첫해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했으나 홈런을 기록하기 어렵다는 잠실 야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면서 해마다 20홈런 이상을 기록해 팀에 필요한 장타 문제를 해결해 줬다. 이에 두산은 예상보다 많은 4년 총액 65억 원에 그를 잔류시켰다. 

FA 첫 시즌이었던 지난해 양석환은 142경기에 나서 타율 0.246 34홈런 107타점을 기록하며 데뷔 첫 30홈런 시즌을 보냈다. KT 위즈와의 플레이오프 무대에선 타율 0.143(7타수 1안타) OPS 0.286으로 저조했으나 1년 치 몸값은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이번 시즌 타격 성적은 낙제점에 가깝다. 특히 두산은 허경민, 김재호 등 그동안 팀을 지켰던 베테랑 내야수들이 모두 팀을 떠나 양석환이 리더 역할을 해줘야 했지만, 임무를 다하지 못했다.

양석환으로선 애석하게도, 같은 잠실을 홈으로 쓰고 있는 LG의 '베테랑 65억 포수' 박동원이 최근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더 극명하게 비교가 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 2023시즌을 앞두고 4년 65억 원에 LG 잔류를 택한 그는 이번 시즌 92경기에 나서 타율 0.274 17홈런 53타점 OPS 0.850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야구 통계 전문 스탯티즈에 따르면 박동원의 WAR(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는 4.24로 안현민(KT), 송성문(키움)에 이은 리그 타자 전체 3위다. 박동원의 활약 속에 LG는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부상으로 이탈했음에도 불구하고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사진=뉴스1, 두산 베어스, LG 트윈스 제공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14241 "결혼은 홍보용이었다" 美경악! 오타니, 옆에 와이프 두고 뭐 하는 거야…논란의 MVP 발표 현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1
14240 트라이아웃서 148km '쾅'→드래프트서 고배...'불꽃야구' 선성권, 포기는 없다 "서른까지는 도전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47
14239 '태도, 경기력, 영향력' 모두 완벽! 손흥민, '92년생 3대 FW' 중 유일 승승장구...네이마르, 살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8
14238 '이변은 없었다!' 저지 2년 연속 AL MVP 수상...‘60홈런’ 랄리도 넘지 못한 ‘절대지존 클래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9
14237 1티어 기자발! 맨유, 겨울에 ‘음바페보다 빠른’ 괴물 FW 데려온다…“이미 에이전트와 접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