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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리

레알 마드리드, '살생부 터졌다!'→'우승 8회, 33세 베테랑' 알라바부터 '19세 새신랑' 엔드릭도 불안전 "방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6 21: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레알 마드리드가 대격변을 앞두고 있다. 최대 5명의 선수가 방출될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레알에서 '방출 작전'시간이 다가왔다. 이는 영입만큼 중요한 이별의 시간이다. 주전 25인 스쿼드는 이미 포화 상태고, 전략적인 이유까지 맞물리며 정리는 피할 수 없게 됐다. 현재 떠날 가능성이 있는 선수는 다섯 명"이라고 보도했다.

그들이 언급한 선수는 다음과 같다. 데이비드 알라바, 페를랑 멘디, 다니 세바요스, 호드리구, 엔드릭.

이들 모두 2024/25시즌 별다른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물론 대체자원까지 '한 손 가득'인 상황이라 매각은 불가피하다.

 

알라바의 경우 명확하다. 에데르 밀리탕, 안토니오 뤼디거와 같이 걸출한 센터백이 존재하며, '신성' 딘 하위선, 라울 아센시오까지 있어 더 이상의 주전 경쟁은 힘들 것으로 전망된다. 알라바와 같은 베테랑이 존재할 경우 결속력과 경험에 따른 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도 있으나, 유리몸에 가까운 부상과 막대한 연봉 지출을 두고 레알은 더 이상 지켜볼 수만은 없다는 방침이다.

 

멘디 또한 사실상 확정적이다. 알바로 카레라스가 영입되며 레프트백 정리가 반드시 이뤄지는 모양새다. 프랑 가르시아와 멘디가 거론되고 있으나, '아스'에 따르면 사비 알론소 감독은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CWC)에서 가르시아의 활약과 체제 적응력을 높게 사고 있다. 따라서 멘디 이탈이 유력해지고 있다. 나이 또한 어느덧 30세에 접어들어 살아남기란 힘들 것으로 보인다. 

 

세바요스를 두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지난 시즌부터 출전 시간에 불만을 품고 있는 그는 꾸준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와 같은 라리가 구단들과 연결됐었다. 특히 준수한 경기력 속에도 이번 CWC에서 주전 경쟁에 밀리자, 7월 초 인터뷰에서 "모든 가능성에 열려 있다"며 이적설에 불을 지피기도 했다.

다만 레알의 기조는 다르다. 주드 벨링엄이 부상으로 이탈한 상황에서 믿고 쓸 수 있는 자원은 오렐리앵 추아메니, 페데리코 발베르데, 아르다 귈러가 전부다. 따라서 알론소 감독의 4-3-3 포메이션의 중원 세 자리를 이들 네 명으로만 기용할 경우 추가 부상을 염려할 수밖에 없다. 대체자가 투입될 때만 레알은 그의 이적을 허용할 생각으로 알려졌다. 

 

호드리구의 거취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장안의 화제다. 본인은 지속적으로 잔류 의지를 표명하고 있으나, 복수의 현지 매체들은 하루가 멀다하고 그의 이탈을 언급하고 있다. 그의 차기 행선지로는 현재 아스널, 파리 생제르맹 등이 떠오르고 있으며, 레알도 그의 이별을 준비라도 하는 듯 CWC에서 단 95분만 기용하는 데 그쳤다. 대체자로 프랑코 마스탄투오노까지 데려와 레알에서 더 큰 미래를 꿈꾸기란 힘든 실정이다.

 

19세의 새신랑 엔드릭도 예외는 아니었다. '아스'에 따르면 엔드릭은 분명 잔류를 원하고 있으나, 곤살로 가르시아가 변수다. 두 선수를 모두 보유하자는 의견도 있지만, 서로의 출전 시간을 갉아먹을 수 있다는 우려도 존재한다. 이에 대해 '아스'는 "현재로선 완전 이적은 불가, 임대가 유일한 선택지다. 본인의 바람과는 별개로 출전 시간이 적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특히 올해는 월드컵 시즌. 경기 감각은 곧 대표팀 티켓과 직결된다. 구단도, 선수도 아직 결단을 내리지 못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사진=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 X,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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