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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수가' 양키스 대형 악재 터졌다! 애런 저지 '팔꿈치 이상'→IL 등재...가을야구 '빨간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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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김지현 기자=뉴욕 양키스의 주장 애런 저지가 오른쪽 팔꿈치 이상으로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될 예정이다. 

27일(한국시간) 미국 매체 ‘CBS 스포츠’에 따르면, 애런 분 감독은 저지가 오른쪽 팔꿈치 굴곡근 염좌(flexor strain) 진단을 받아 10일짜리 IL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분 감독은 “검사 결과 측부인대(UCL)에는 이상이 없으며, 최소 등재 기간인 10일만 결장하길 바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해당 매체는 저지의 부상 시점을 지난 23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전으로 추정했다. 당시 저지는 7회 말 수비 도중 우익수 깊은 타구를 잡은 뒤 내야로 송구했고, 직후 고통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저지의 부상은 양키스의 월드시리즈 도전은 물론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에도 직격탄이 될 수 있다.

양키스는 최근 10경기에서 3승 7패로 부진하며 아메리칸리그(AL) 동부지구 선두 경쟁에서 밀리며 토론토에 6경기 차로 뒤처졌다.

이날 저지가 결장하면서 팀은 시즌 (56승) 48패째를 기록했다. 이로써 현재 양키스는 AL 와일드카드 1위지만, 4위 텍사스 레인저스(54승 50패)와의 격차가 불과 0.5경기에 불과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전력상 양키스는 당장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울 수 있는 자원은 있다. 코디 벨린저, 트렌트 그리샴, 재이슨 도밍게스가 외야를 맡고, 지명타자는 지안카를로 스탠튼과 벤 라이스가 분담하며, 우타 내야 자원을 추가로 영입해 좌타 편중된 라인업 균형도 조정할 수 있다.

단기적인 결장이라면 이 구성으로도 버틸 수 있다. 또 트레이드 마감 시한 전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에 프런트는 전력 보강 계획을 조정할 여유도 있다.

그러나 아무리 전력을 재편하더라도 저지의 공백을 완전히 메우기는 어렵다. 그만큼 저지는 양키스 타선의 절대적인 중심축이다. 만약 저지의 결장이 장기화될 경우 이번 부상 하나가 양키스 시즌 전체를 뒤흔드는 결정타가 될 수도 있다.

한편, 저지는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괴력을 과시하고 있다. 타율 0.342, 출루율 0.449, 장타율 0.711 등 주요 타격 지표를 비롯해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fWAR) 7.2로 모두 메이저리그 전체 1위를 질주 중이다.

조점 득점 생산력(wRC+)은 무려 208로, 이는 2022년(206), 2024년(219)에 이어 최근 4시즌 중 3번째 200 이상을 기록하는 셈이다. 앞선 두 시즌 모두 AL MVP를 수상했던 저지는 올해 역시 시애틀 매리너스의 칼 랄리와 함께 유력한 MVP 후보로 꼽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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