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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최고 재능' 양민혁, 진짜 미쳤다!...'이례적 결정' 포스텍→프랑크, 부임 1달만 'YANG, 1군 실험' 확실한 임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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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박윤서 기자= 역시 양민혁의 재능은 진짜였다. 짧은 출전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기며 번뜩였다.

토트넘은 26일 오후 11시(한국시간) 영국 루턴에 위치한 케닐워스 로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잉글리쉬 풋볼리그 리그 원(3부리그) 소속 루턴 타운과 0-0으로 비겼다.

앞서 위컴 원더러스와 무승부를 거둔 데 이어 3부리그 팀과 2경기 연속 우열을 가리지 못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토트넘은 다소 이례적인 결정을 했다. 하루에 2번의 친선 경기를 소화하는 일정을 택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이 내린 결단으로 아시아 투어 시작 전 최대한 많은 선수를 실험해 보고자 하기 위함이었다.

양민혁은 유망주 선수들이 주를 이룬 루턴 타운과 경기에 벤치로 출발했다. 토트넘은 내내 부진하며 좀처럼 돌파구를 찾지 못했다. 전후반 90분 동안 단 2번의 슈팅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오히려 루턴 타운이 슈팅 11번을 퍼부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프랑크 감독은 후반 35분 양민혁 카드를 꺼냈다. 양민혁은 10분 남짓 짧은 출전에도 확실한 임팩트를 남겼다. 특유의 부지런한 압박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을 통해 경기장 내 분위기를 바꾸어 놓았다.

후반 41분엔 토트넘 진영서부터 과감한 드리블 돌파를 선보이며 주목을 끌었고 경기 막판 키에레 마텐과 유려한 패스 플레이를 통해 루턴 타운 수비진에 간담을 서늘케 했다.

비록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진 못했지만, 양민혁은 이날 경기를 통해 토트넘 비공식 1군 데뷔전을 치르는 데 성공했다. 단 한 번의 기회도 주지 않았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는 달리 프랑크 감독은 부임 후 약 1달 만에 양민혁을 실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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