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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제안 거절→리버풀 이적…"세계 최고의 팀, 올바른 선택을 한 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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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위고 에키티케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리버풀 이적을 택한 이유를 밝혔다.

영국 리버풀 지역지 '리버풀 에코'의 이안 도일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에키티케가 맨유의 제안을 무시한 이유"라는 헤드라인을 내걸고 "첼시가 주시했고, 뉴캐슬이 영입을 제안했다. 이후 맨유가 하이재킹을 시도했지만 리버풀의 관심이 떠오른 뒤부터 그의 목적지는 단 하나뿐이었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은 2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에키티케 영입을 발표했다. 영국 매체 '더 타임스' 폴 조이스 기자의 같은 날 보도에 따르면 이적료는 옵션 포함 7,900만 파운드(약 1,470억 원)며 계약기간은 오는 2031년 여름까지다.

에키티케는 2020년 스타드 드 랭스에서 프로 데뷔, 2021/22시즌 26경기 11골 4도움을 뽑아내며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2022년 여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지만 킬리안 음바페(레알 마드리드), 네이마르 주니오르(산투스),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와 경쟁은 쉽지 않았다. 결국 2024년 겨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로 적을 옮겼다.

지난 시즌 기량이 꽃을 피웠다. 에키티케는 48경기 22골 12도움을 폭발하며 프랑크푸르트의 돌풍을 이끌었다. 애초 뉴캐슬 이적이 유력했지만 리버풀이 영입전에 뛰어들며 기류가 바뀌었고, 일사천리에 협상이 이뤄졌다.

매체에 따르면 에키티케는 입단 후 첫 인터뷰에서 "올바른 선택이었다. 구단 운영, 구성원, 분위기, 경기장, 선수를 발전시키는 방식 등 많은 걸 전해들었다. 리버풀은 프리미어리그(PL) 우승 팀이고 영국 나아가 세계 최고의 팀 중 하나"라며 "답은 리버풀이었다"고 말했다.

에키티케는 아르네 슬롯 리버풀 감독과 면담이 이적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돌아봤다. 에키티케는 "슬롯과 대화한 후 머릿속으로 확신이 생겼다. 선수로서 나를 발전시킬 수 있는 감독을 만나면 그와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이라며 "슬롯은 매우 흥미롭고 좋은 사람이다. 내가 이곳에 오고 싶었던 이유"라고 설명했다.

프리시즌 아시아(홍콩·일본) 투어 차 홍콩에 머물고 있는 에키티케는 하루빨리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홈경기장의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 에키티케는 "안필드는 미쳤다. 그곳에서 뛰게 될 날이 기다려진다. 미친 경기장과 팬들을 경험한다는 건 놀라운 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리버풀,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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