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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벽력' 대한민국 미래 양민혁, 토트넘 공식 데뷔전 또또 물거품?→복귀 한 달도 안 돼 '재임대 유력'...공신력 최상 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11 07.26 18: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대한민국 특급 유망주'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로 복귀한 지 얼마 되지 또다시 임대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토트넘 내부 소식에 정통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의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마이키 무어와 같이 어린 윙어들의 상황을 조명했다.

손흥민을 비롯해 데얀 쿨루셉스키, 히샬리송과 같이 베테랑들도 언급했지만, 이들 가운데 이목을 가장 끈 것은 대한민국 차세대 윙어 양민혁이었다.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양민혁을 보유 중이지만 그는 이번 시즌 임대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이로써 양민혁이 또다시 토트넘 공식 경기 데뷔도 치러보지 못하고 임대 떠나게 될 처지에 놓였다.

 

강원FC 유스 출신인 양민혁은 빠른 발과 유연한 드리블, 뛰어난 공간 침투 능력을 선보이며 이목을 사로잡았고, 지난해 6월  K리그1 역사상 최초의 고등학생 신분 프로 선수가 되며 이름을 떨쳤다.

양민혁은 첫 시즌부터 38경기 출전해 12골 6도움을 기록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 해에만 이달의 영플레이어상, 이달의 선수상, 2024 K리그1 영플레이어상을 휩쓸었으며, 2024 K리그1 베스트 11에도 선정되는 등 기대를 한 몸에 샀다.

이러한 활약상을 바탕으로 양민혁은 지난해 12월 토트넘으로 입성했다. 다만 토트넘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기란 쉽지 않은 문제였다. 

 

세 차례 벤치에 이름을 올렸을 뿐 데뷔전은 끝내 성사되지 않았고, 결국 출전 시간을 확보하기 위해 한 달 만에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로 임대 떠나야만 했다.

양민혁은 14경기 출전해 2골 1도움에 그치며 스탯상 아쉬움을 남겼지만, 잠재력만큼은 톡톡히 과시해 냈다.

우선 토트넘 복귀에 성공했으나, 아직 토마스 프랑크 감독의 성에는 차지 않는 모양새다. 20일 레딩과의 첫 번째 프리시즌 경기에서 총 22명의 선수가 기용됐지만, 양민혁은 마지막까지 그라운드를 누비지 못했다.

 

이윽고 재임대론이 등장하기 시작했다. 토트넘 소식을 주로 전하는 영국 매체 '더 스퍼스 웹'은 벤치를 지킨 양민혁, 애슐리 필립스, 조지 애벗은 모두 올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임대가 유력할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양민혁은 22일 토트넘 U-21 소속으로 레이턴 오리엔트와 친선전에서 선발 출격해 45분을 소화했지만, 잉글리시 풋볼 리그(EFL) 리그 원(3부 리그) 소속의 레이턴을 상대로 단 한 차례의 공격 포인트도 생산해 내지 못하며 별다른 임팩트는 남기지 못했다.

 

아직 토트넘 1군으로 올라서기엔 무리가 있어 보인다. 실질적으로 사실상 토트넘의 측면 자원은 포화 상태다. 손흥민 이외에도 마티스 텔, 윌손 오도베르, 히샬리송,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부상 중인 마노르 솔로몬, 새로 합류한 모하메드 쿠두스까지 다양한 자원이 존재한다.

따라서 양민혁이 아직 2006년생으로 어린 나이인 만큼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구단에서 실전 감각을 익혀 재기를 노리는 방안도 괜찮은 선택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한국프로축구연맹,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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