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돛단배
대빵

"구체적 오퍼 전혀 없어" 이강인, 이적시장서 '인기 팍 식었나'...PSG 극적 잔류 가능성 제기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60 07.26 09: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이강인에게 실질적으로 오퍼를 넣은 구단은 없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파리 생제르맹(PSG) 잔류 가능성이 다시금 떠오르고 있다.

프랑스 매체 '풋볼 프랑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PSG의 이번 여름 이적 시장은 지금까지 조용한 분위기다. 이강인은 구단의 '전력 외' 명단에는 없지만, 동시에 '절대 이적 불가' 명단에도 포함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다.

이어 프랑스 매체 '르퀴프'의 보도를 인용, "이강인은 PSG가 향후 몇 주 내에 이적을 고려할 수 있는 선수 중 한 명이다. 문제는 그를 영입하려는 구단이 많지 않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매체는 이강인이 가진 마케팅 가치를 설명했다. "이강인은 PSG에서 유니폼 판매량이 상위권에 드는 인기 선수 중 하나다. 그의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은 물론, PSG의 각종 굿즈 중에서도 높은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강인은 다음 시즌 리그 1 개막까지 불과 한 달도 남지 않은데 가운데 여전히 거취는 미궁에 빠져있다. 

이강인은 발렌시아와 RCD 마요르카에서 보여준 뛰어난 발기술과 대담함을 바탕으로 2023년 7월 프랑스 명문 PSG로 이적할 수 있었다.

 

입단 초기, 그는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인 최초로 PSG에 입성한 것은 물론 루이스 엔리케 감독 선임 등 대대적인 개혁을 추진하고 있던 PSG의 프로젝트 흐름에 맞춰 영입됐기 때문이다.

라리가에서 보여줬던 잠재력으로 미뤄 볼 때 이강인은 PSG에서 한 자리를 꿰찰 수 있을 것으로 보였다. 

첫 시즌은 의문부호였다. 36경기 5골 5도움에 그치며 아쉬움을 남기긴 했으나 전반기 부상, 적응기 등 여러 가지 외적인 요소를 감안하면 때 다음 시즌 반등을 충분히 노려볼 수 있는 상황이었다.

 

2024/25시즌 이강인은 49경기 7골 6도움을 뽑아내며 직전 시즌보다 더 나은 스탯을 쌓았다. 다만 대부분 교체 멤버로 출전했고, 브래들리 바르콜라, 데지레 두에와 같이 어린 선수들에게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엔리케 감독의 눈도장을 받지 못했다.

결국 매각 가능성이 제기되기 시작했다. 프랑스 매체 '풋 01'에 따르면 PSG는 '쿼드러플'을 달성하는 역사적인 시즌을 보냈지만, 내부에선 뎁스 부족 문제가 노출됐다. 이에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더 이상 핵심 전력으로 간주하지 않았으며, 적절한 제안이 올 경우 이적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자, 이강인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크리스털 팰리스, SSC 나폴리 등 여타 유수의 빅클럽들과 연결되고 있었지만 실질적인 움직임은 없었다. 이에 대해 프랑스 매체 '스포르트'는 "이강인에게 구체적인 오퍼는 전혀 들어오지 않았고, 구단 역시 그를 대체할 만한 확실한 자원을 찾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단기적으로 뚜렷한 해법이 없는 만큼 팀에 잔류할 가능성도 여전히 열려 있다"고 설명했다.

사진=르 파리지앵, 게티이미지코리아, 파리 생제르맹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3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8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1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4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4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