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볼트
돛단배

'103마일 클로저'에 군침 흘리는 다저스, 그리고 4연승 끊긴 클리블랜드…트레이드 마감 시한까지 일주일, ‘빅 딜’ 성사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98 07.25 15: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결국 메이저리그(MLB) 트레이드 시장에 판매자로 나서게 될까.

클리블랜드는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2025 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홈 경기에서 3-4로 졌다.

1회부터 3점을 내주며 끌려간 클리블랜드는 ‘리드오프’ 스티븐 콴이 2022년 데뷔 후 통산 548경기 만에 처음으로 ‘멀티 홈런’을 터뜨리면서 5회 말 동점을 만들었다. 하지만 7회 초 거너 헨더슨에게 결승 적시타를 맞으며 경기를 내줬다.

이 패배로 클리블랜드는 연승 행진을 4경기로 마무리하며 시즌 51승 51패(승률 0.500)을 기록하게 됐다. 6월을 9승 16패라는 충격적인 성적표로 마치고 이달 초까지 10연패에 빠진 뒤 간신히 반등했지만, 결국 5할 승률 위로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클리블랜드는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순위표에서 선두 디트로이트 타이거스(60승 44패)에 무려 8경기 차로 밀리고 있다. 와일드카드에서도 3위 보스턴 레드삭스(55승 49패)와 3경기 차인 데다 경쟁 팀이 워낙 많아 포스트시즌 진출이 쉽지 않다.

이에 트레이드 마감 시한을 앞두고 ‘판매자’로 나설 것이라는 전망이 파다하다. 특히 클리블랜드의 패배가 쌓일수록 LA 다저스가 흘리는 군침의 양은 점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마무리 투수 엠마누엘 클라세 때문이다.

최고 시속 103마일(약 165.8km)의 커터를 던지는 클라세는 지난 3시즌 연속 40세이브를 달성한 현재 AL 최고의 마무리 투수다. 올 시즌도 46경기 46이닝을 던지며 5승 2패 23세이브 평균자책점 2.74로 제 몫을 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클리블랜드가 주춤하면서 자연스레 클라세의 트레이드 가능성이 거론된다. 현지 매체 ‘뉴욕포스트’의 존 헤이먼은 지난 19일 “클리블랜드는 클라세를 포함한 트레이드 제안을 듣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다저스가 눈독을 들인다는 이야기가 많다. 다저스는 올 시즌 마무리 투수 태너 스캇이 부상과 부진으로 제 몫을 못 하고 있다. 여기에 마이클 코펙, 블레이크 트라이넨 등 부상자가 속출하며 불펜 운용에 어려움을 겪는 실정이다.

‘USA투데이’의 야구 칼럼니스트 밥 나이팅게일은 지난 21일 “다저스에 불펜 보강 외에는 선택지가 없다”라며 여러 영입 후보군을 언급했는데, 그 가운데 클라세의 이름도 들어 있었다.

다만 대가가 만만치 않을 전망이다. 클라세는 2026시즌이 끝난 후에야 FA 자격을 얻는다. 심지어 구단 옵션이 2년이나 끼어 있어 팀이 원하기만 하면 2028시즌까지 부담 없이 클라세를 기용할 수 있다. 당연히 몸값이 천정부지로 치솟는다.

아울러 클리블랜드는 클라세와 함께 필승조를 구축하는 우완 케이드 스미스도 트레이드 매물로 올려놓았다. 헤이먼은 “클리블랜드가 두 명의 수준급 불펜 투수를 모두 트레이드하진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스미스가 팀을 떠나면 클라세는 남을 가능성이 크다.

트레이드 마감 시한은 오는 8월 1일이다. ‘5할의 벽’에 막힌 클리블랜드가 판매자로 나서게 될지, 그리고 다저스가 클라세를 영입해 불펜 보강에 성공할지 앞으로 일주일 안에 많은 것이 결정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45 뉴캐슬, '리버풀 이적 요청→韓 투어 불참' 이사크 붙잡는다…"2800억 아니면 안 팔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7
8044 기술적 2루타+‘166.7km’ 라인드라이브, 이정후 타격감 정상화? 5일 만에 멀티 히트 터졌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20
8043 '청천벽력' 대한민국 미래 양민혁, 토트넘 공식 데뷔전 또또 물거품?→복귀 한 달도 안 돼 '재임대 유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
8042 토트넘 날벼락! '100억' 日 센터백, 훈련 중 탈진 이어 부상까지…데뷔 미뤄진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8041 아모링, 구국의 결단!→맨유 '반란왕+폭탄조 3인방' 포용 의사 내비쳤다 "그들 여전히 우리팀, 깜짝 놀라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9
8040 “역사상 가장 비싼 선수가 10경기 뛰고 사라졌다” 김하성 이탈에 현지 팬덤도 실망 가득…탬파베이 트레이드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4
8039 韓 축구 역대급 사건! 손흥민 LAFC 간다…"370억 제안→토트넘 이적 허용, 투어 후 떠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4
8038 ‘前 두산 좌완 에이스’ 빅리그서 밀려나나? ‘평균 155.6km’ 파이어볼러 합류…부상 회복해도 자리 없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
8037 ‘6G 연속 대포’ 무산된 오타니, 홈런 선두 뺏길 위기? 통산 1,000안타 달성한 ‘2022 홈런왕’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37
8036 ‘대충격’ 김혜성, 9년 만의 굴욕 썼다…박병호 이후 첫 6연타석 삼진, 이제 3할 타율도 붕괴 위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8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035 "약혼녀와 재결합" 탈맨유→만사형통...래시포드, 바르셀로나 입성 후 인생 술술 풀린다! "전 연인과 관계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90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034 ‘허공으로 사라진 25억’ 키움 최초 영입, 이대로 ‘먹튀’ 전락하나…‘인간승리’ 신화도 나이 앞에 장사 없…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8
8033 본격 대권도전 움직임 나선 뉴욕 양키스, 수아레스 아닌 맥마혼으로 3루 보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2
8032 "韓 투어가 마지막" 토트넘, 손흥민 '공짜 이적' 우려→"매각 압박 받을 수도" 끝까지 수익 창출 고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
8031 ‘6라운더’ 이전에 그는 청소년 대표팀 내야수였다…‘데뷔 첫 3안타+3타점’ 한태양, 롯데 내야진의 새 활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8030 '올스타전 무단 노쇼' 리오넬 메시, MLS 징계 철퇴 맞았다!→1경기 출전 금지...구단주, 긴급 기자회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5
8029 "곧 거래 마무리" 아스널, 마르지 않는 돈줄! '이번 달에만 5명 영입'→요케레스 이어 '英특급 윙어' 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2
8028 [오피셜] '메시 호위무사' 데 파울, 마침내 GOAT와 한솥밥 먹는다! 아틀레코 마드리드 떠나 인터 마이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9
8027 사람 인생 망친 협회? 토트넘전 '눈물 펑펑' 파케타, 베팅 위반 혐의 '무죄 가능성↑'...英 BBC 확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8026 강민호 떠나면 어쩌려고? ‘타율 0.131’에 수비 불안, 백업 포수 고민 휩싸인 삼성…롯데 ‘나나랜드’ 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