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대빵
업

8억 증발→美 FBI 수사 '아프리카 흑표범' 에투, 거액 실종사건 연루?→연맹, 고발장 제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241 07.25 12: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흑표범' 사무엘 에투가 미국 연방수사국(FBI)에 조사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는 충격적인 주장이 제기됐다.

글로벌 매체 '야후 스포츠'는 24일(한국시간) "카메룬축구연맹(FECAFOOT) 집행위원회 일부 인사들과 카메룬 축구계 관계자들이 미국 법무부와 FBI에 형사 고발장을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이유는 다름 아닌 거액이 행방불명됐기 때문. 카메룬 매체 '악투 카메룬'에 따르면 2023년 6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카메룬과 멕시코의 A매치 이후 FECAFOOT으로 들어와야 할 금액이 사라졌다. 

해당 약수는 무려 60만 달러(약 8억 원)에 달했다. 이는 미국 기업 '사커 유나이티드 마케팅(SUM)'이 경기 참가비 명목으로 지급한 돈이었으나, FECAFOOT 공식 계좌로 입금된 적이 없으며, 송금 증빙이나 관련 세금 신고서도 제출되지 않은 상태였다. 

이에 분노한 FECAFOOT 내부 인사들은 FBI와 미국 법무부에 정식으로 형사 고발장을 접수하기에 이르렀다. 현재 고발장에는 에투의 이름이 직접 언급되진 않았지만, FECAFOOT 회장으로서 자금 집행에 최종 책임을 지는 그의 직책상 사건의 핵심 책임자로 주목받고 있다.

 

이러한 소식은 그야말로 한 시대를 풍미한 스타의 몰락이 아닐 수 없다. 에투는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인터밀란, 첼시 등 굵직한 빅클럽에서 뛰었으며, 프로 통산 754경기 368골 121도움 기록했다.

또한 라리가, 세리에 A,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가릴 것 없이 각종 대회에서 우승컵을 휩쓸었으며, 특히 바르셀로나와 인터밀란에서 각각 한 차례씩 트레블을 달성하기도 했다.

이후 카타르 SC에서 황혼기를 보내고 있던 에투는 2019년 9월을 끝으로 그라운드를 떠났고, 2021년 12월 FECAFOOT 회장직에 선출되며 행정가의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

 

다만 선수 시절과 달리 행정가는 순탄치 않은 모양새다. 카메룬 남녀 대표팀 모두 부진에 빠지며 국내 여론은 급속도로 악화됐으며,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지난해 9월엔 국제축구연맹(FIFA) 징계규정 제13조(공격적 행위 및 페어플레이 정신 위반), 제14조(선수 및 임원의 위법 행위)를 위반한 혐의로 모든 대표팀 경기에서 6개월간 출입 금지 처분을 받기도 했다.

사진=트리뷰나,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9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3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8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1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4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4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