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빈유봇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20:02)
하아아아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하아아아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5 12:07)
피치시오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피치시오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23 13:54)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펩시
대빵

"손흥민,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나"...10년 동행 종료 가시화 'HERE WE GO 기자…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0 07.25 06:00

[SPORTALKOREA] 김경태 기자= 손흥민과 토트넘 홋스퍼와의 이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

영국 매체 '아이뉴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 해리 케인보다 더 큰 유산 남기고 토트넘 떠난다"는 타이틀을 내걸고 보도했다.

이어 "케인, 루카 모드리치, 가레스 베일은 토트넘 21세기 베스트 3로 손꼽히지만, 손흥민의 유산은 이들보다 더 깊다. 세 선수는 모두 트로피를 위해 떠났지만, 손흥민은 토트넘과 함께 우승을 했다"고 손흥민의 커리어를 조명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서 손흥민의 끝을 내다봤다. 매체는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최근 손흥민의 거취에 대해 '확신할 수 없다'며, 차기 주장에 대해서도 언급을 피했다. 이는 손흥민의 이적설에 불을 지피는 요소"라며 "로스앤젤레스 FC(LAFC)가 손흥민 영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그의 오랜 동료 위고 요리스가 그곳에서 기다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토트넘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지난 2015년 8월 바이어 04 레버쿠젠을 떠나 토트넘에 입성한 손흥민은 현재까지 454경기 173골 94도움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이는 무려 14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토트넘에서 역사상 최다 득점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이자, 비영국 국적 선수 중 최다 출전 기록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금까지 쉼 없이 달려오며 우여곡절도 많았다. 2020/21시즌 토트넘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로 정점을 찍었던 지 2년 만에 급격하게 하락세를 보이며 프리미어리그 7위로 내려앉았다. 

 

당시 손흥민은 51경기 출전해 22골 15도움을 뽑아낼 정도로 저력을 자랑했었고, 계약 기간도 얼마 남지 않았던 터라 이적 가능성이 대두됐다. 그럼에도 손흥민은 토트넘에 끝까지 남았다. 그는 기본 4년에 1년 연장 옵션이 존재하는 장기 재계약을 체결했다.

손흥민은 "이곳에서 6년을 뛰는 것만으로도 영광이었고, 구단은 나를 정말 존중해줬다. 팬들과 선수들, 스태프들과 함께하는 이곳은 이제 집처럼 느껴진다. 고민할 필요도 없었다. 당연한 선택이었다"며 무한한 신뢰를 드러냈었다.

 

이러한 노고를 치하라도 받듯 손흥민은 2024/25 UEFA 유로파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토트넘 입단 10년 만에 첫 트로피를 들어 올리게 됐다.

영원한 것은 없었다. 최근 손흥민과 토트넘의 이별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높은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매체 '텔레그래프'의 샘 딘 기자는 24일 "손흥민의 미래 역시 여름 내내 불투명한 상태"라며 "LAFC는 손흥민에게 꾸준한 관심을 보내고 있다. 양 구단 간 논의가 오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여기에 더해 이적 시장 소식에 정통한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 역시 같은 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AFC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접촉에 나섰다. 프랑크 감독도 손흥민과 면담을 갖고 향후 거취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며 이적 가능성을 높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8016 토트넘, 사기당했나 '日 초신성'이라더니...'영어 미숙+훈련 중 탈진'도 모자라 '부상 가능성 제기'→데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37
8015 英매체 충격 주장 "韓 WC 본선 확정→손흥민 美 이적 자연스러운 수순"..."토트넘은 SON 존중할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77
8014 "선수도 이적 원해" 맨유, 佛 국대 스트라이커 영입으로 공격진 방점 찍는다!...이적료 811억 책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6
8013 日 여론 “박찬호 정말 대단했구나”...‘아시아 최다승’ 벽 실감, 다르빗슈 3⅓이닝 8실점 조기 강판→11…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6:00 27
8012 MLB 124년 역사상 단 한 명도 없었는데...올해만 대기록 달성자가 2명? J-로드 이어 바윗주도 위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2
8011 '메이저리그에서 2선발을 맡을 잠재력', '박찬호→류현진' 계보 잇는다! 韓 투수 최고 유망주 장현석, LA…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
8010 ‘HERE WE GO’ 확인! 아모림 큰 결심… ‘폭탄조’ 안고 간다! "맞이할 준비 돼 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103
8009 마이너로 쫓겨난 ‘차기 에이스’, 그런데 김하성 가을야구 희망 있다고? ‘161km 파이어볼러’에 기대 모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70
8008 이적 시장 정신 없다! 아스널→맨유→이제 뉴캐슬… ‘제2의 홀란’ 이삭 대체자로 PL 온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0
8007 'MLB 125년 역사상 처음 있는 일' 오타니, 이치로, 베이브 루스도 못한 기록을 해냈다! SEA 중견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64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8006 한화 ‘72억 베테랑’ 퓨처스서 3경기 연속 장타 폭발! 후반기 타율 ‘0.545’ 고공행진…이번에야말로 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3:00 97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8005 'HERE WE GO' 확인! 맥토미니 이어 또 한 번 '탈맨유' 신화? 나폴리, 맨유 출신 GK 영입 확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12
8004 ‘42라운드 지명→WS 우승’ 신화 쓴 저니맨 불펜 투수, 18시즌 커리어 마치고 은퇴…“기대 이상이었잖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0
8003 '가장 충격적인 부상' 샐러드 먹다 식도 파열됐던 김혜성 동료,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타팀으로 떠날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8
8002 이럴 수가, 뮌헨 잇따른 영입 실패에 정신 나갔나? 맨유 '폭탄조' 가르나초 영입 노린다!..."실제 조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84
8001 1회부터 고개 숙인 '푸른 피의 유망주', 5선발 경쟁 빨간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72
8000 평균자책점 1·2위 다퉜던 한화 폰세, SSG 앤더슨, 격차가 점점 벌어진다...대전 '괴물 투수'는 4관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37
7999 ‘PL 역대 최고 2,788억’ 뉴캐슬, 이삭에 가격표 붙였다…"기록적 제안 아니면 리버풀 행 절대 불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21
7998 ‘114년 만에 최초’ 진기록 보인다! 저지-오타니, 돌고 돌아 ‘싹쓸이’…이대로 MVP 연속 수상까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40
7997 KIA, 29~31일 두산전 연예인 릴레이 승리기원 시구 이벤트 개최...STAYC·정재형·정재희 시구 나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0:00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