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6 00:00)
강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1-05 23:59)
강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1-05 23:59)
브로넷77님이 징검다리실패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가위바위보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브로넷77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30 15:04)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10-26 12:32)
폐업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10-26 12:32)
qkrwodnr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9-21 05:53)
텐
보스

'오타니 큰일났네!' NL 홈런왕 경쟁자 수아레스, AL 아닌 신시내티행 가능성 언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325 07.24 18:00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NL) 2년 연속 홈런왕 도전이 험난할 것으로 보인다. 강력한 경쟁자 에우헤니오 수아레스(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차기 행선지로 아메리칸리그(AL) 구단이 아닌 NL 중부지구 소속 신시내티 레즈가 꼽히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래틱(The Athletic)'의 켄 로젠탈 기자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개인 SNS를 통해 신시내티와 수아레스의 재결합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를 게재했다. 마크 파인산드 기자 역시 신시내티와 애리조나가 정말로 수아레스 트레이드에 관해 논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최고의 파워를 자랑하는 타자 중 한 명이다. 101경기에 나서 타율 0.252 36홈런 86타점 OPS 0.918을 기록 중이다. 홈런은 오타니에 1개 뒤진 NL 2위이며 타점은 NL 전체 1위다. 

수아레스의 소속팀 애리조나는 현재 50승 53패(승률 0.485)로 NL 서부지구 4위에 올랐다. 최근 3연패를 당해 포스트시즌 진출 가능성이 희박해졌다. 이에 FA까지 반년 남은 수아레스, 메릴 켈리, 잭 갤런, 조시 네일러를 모두 이번 여름 트레이드 시장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이에 수아레스는 현재 뉴욕 양키스,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등 코너 내야수가 필요한 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신시내티도 합류했다. 

신시내티는 이번 시즌 53승 50패(승률 0.515)로 NL 중부지구 3위에 올랐다. 와일드카드 경쟁권과의 격차는 2.5경기다. 사타구니 부상으로 빠져 있는 헌터 그린이 돌아오고 트레이드 시장을 통해 몇 자리를 채운다면 충분히 가을야구 경쟁을 할 수 있는 위치다. 

현재 신시내티의 약점은 타선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줄 수 있는 선수가 없다는 점. 엘리 데 라 크루즈(18홈런)를 제외하면 15홈런 이상을 터트린 선수가 없다. 게다가 3루는 무주공산이나 다름없다. 본래 주전을 맡아야 했을 제이머 칸델라리오는 계약 기간을 반도 채우지 못한 채 방출 처리했으며, 산티아고 에스피날, 노엘비 마르테의 타격 성적은 아쉬움이 남는 편이다. 

따라서 수아레스가 신시내티에 합류할 경우 확실한 해결사 역할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3루 자리를 채울 수 있다. 

수아레스가 양키스, 디트로이트 등 아메리칸리그 팀으로 이적하는 것이 아닌 신시내티로 향한다면 오타니의 2년 연속 내셔널리그 홈런왕 타이틀 도전은 제동이 걸릴 수 있다.

신시내티의 홈구장인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는 메이저리그에서 대표적인 타자 친화 구장이다. 수아레스는 홈런을 치기 더 유리한 조건에서 많은 경기를 소화할 수 있는 반면, 오타니는 선발 투수를 병행할 예정이기에 체력적인 어려움을 호소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4261 롯데 플레이오프 꿈 망쳤던 벨라스케스, 그와 닮은 선수가 일본으로 향한다! 라쿠텐, 새로운 외국인 선수로 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8
14260 "슛 보완하고 수비 리그 최고 수준 되고 싶어" 형 한 번 이겨보겠다는 1순위 문유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101
14259 파격 결단!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무려 1246억 이상 지급 각오..."아모림 전술서 적합한 퍼즐 조각, 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76
14258 류현진과 사이영 경쟁했던, 오타니와 최고의 자리 다퉜던 선수, 올해의 재기상 수상자로 선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20
14257 "韓 새로운 보물...亞 최고 수준 강타자, 어떻게 막지?" 日, '코리아 스탠튼' 안현민 등장에 경계경보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21:00 52
14256 '안와골절 부상→복귀 임박' 06년생 맨유 중원 미래...우선 임대로 1군 경험 쌓는다! "꾸준한 출전이 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40
14255 울산 현대모비스, 19일부터 수험생 무료 입장 이벤트 진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54 연세대 안성우, 2라운드 2순위로 서울 SK행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86
14253 ‘이럴 수가’ 김하성 친정팀 초비상…샌디에이고, 4300억 빚더미에 ‘매각 검토’ 공식화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50
14252 토트넘 또또 감동…“명예를 중시하는 남자” 손흥민, 유럽 복귀설 부인하며 또 한 번 ‘레전드 품격’ 증명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7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4251 2025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고려대 문유현...이유진·윤기찬·강지훈 뒤이어[1라운드 종합…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3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4250 KB 스타즈, 오는 22일 다양한 경품과 함께 개막전 열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17
14249 이렇게 억울할 수가 있나! '전설' 그리피 주니어·맨틀 기록까지 갈아치웠건만...랄리, 4표 차이로 생애 첫…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90
14248 손흥민 임대 이적 ‘전면 부정’ 오피셜 '공식발표'→ 토트넘, 결국 1월에 'SON 대체자' 영입 나선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8:00 66
14247 NC, 팬과 함께하는 ‘2025 타운홀 미팅’ 29일 창원NC파크서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85
14246 "유력 행선지" 맨유 또 한번 박지성 영입한다!...무려 1693억 투자 예정 "매우 진지하다는 증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65
14245 "팬들로부터 받은 사랑 돌려드리는 의미" 한화, 30일 대전서 창단 40주년 기념 불꽃행사 개최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4 코빈 캐롤–피트 크로우 암스트롱, WBC 美대표팀 합류...3년 만의 복수 노린 ‘초강력 외야 구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52
14243 호날두 ‘지 팔자 지가 꼰다!’… 팔꿈치 잘못 써 은퇴 무대 흔들! 데뷔 첫 퇴장→월드컵 본선 ‘중징계’ 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25
14242 日 축구 경사 "무려 PL 5개 팀 관심"… ‘손흥민·차범근’ 뛰어넘은 골잡이, 스텝업 임박→ "이적 요청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5:0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