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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경기만 뛰고도 오타니 이어 팀 내 2위' 위기에 강한 남자 김혜성, 1안타 2타점 1도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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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김혜성(LA 다저스)은 위기에 강한 남자였다. 4경기 만에 안타를 추가하며 부진 탈출에 시동을 걸었다. 

김혜성은 지난 2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7번 타자-2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2회 말 2사 3루에서 첫 타석에 선 김혜성은 상대 선발 시메온 우즈 리차드슨의 시속 85.3마일(약 137.3km) 낮은 슬라이더를 당겨쳤으나 1루 땅볼로 물러났다. 4회에는 바뀐 투수 대니 쿨롬의 시속 86.9마일(약 139.9km) 바깥쪽 낮은 커터에 헛방망이를 휘둘러 아쉬움을 삼켰다.

그러나 6회 3-6으로 뒤진 2사 2, 3루 찬스에서 김혜성은 루이스 발랜드의 시속 99.3마일(약 159.8km) 패스트볼을 정확하게 받아 쳐 중견수 앞에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터트렸다. 안타를 친 뒤 김혜성은 2루 도루까지 성공하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이후 김혜성은 8회 조안 듀란의 시속 99.2마일(약 159.6km) 스플리터를 공략했지만, 3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날 4타수 1안타 2타점 1도루를 기록한 김혜성은 4경기 만에 안타를 신고했다. 시즌 타격 성적은 타율 0.317 2홈런 15타점 12도루 OPS 0.782다.

최근 주축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붙박이 2루수로 낙점받은 김혜성은 7월 이후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경기 전까지 7월 15경기에서 타율 0.195 OPS 0.434에 그쳤다. 

게다가 김혜성에겐 좋지 않은 소식이 당도했다. 6주 이상 결장할 것으로 예상됐던 맥스 먼시가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몇 주 후에는 합류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혜성은 토미 에드먼, 미겔 로하스와 치열한 2루 경쟁을 펼쳐야 할 것처럼 보였다. 이대로라면 먼시의 복귀 이후에 주전을 차지할 가능성은 '0'에 가까웠다. 

하지만, 김혜성은 위기에 강했다. 험난한 경쟁이 다가오는 순간 부진 탈출의 발판을 마련하는 안타를 터트려 데이브 로버츠 감독의 기대에 부응했다. 

또 김혜성은 이날 12호 도루를 기록해 팀 내 도루 2위에 올랐다. 1위 오타니 쇼헤이(13개)와의 격차는 1개다. 오타니가 이번 시즌 100경기에 출전한 것에 반해 김혜성은 그의 절반에 조금 넘는 53경기 출전에 그쳤다. 또 도루 성공률 100%를 찍으며 리그 최고의 주자임을 증명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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