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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 음뵈모·마테우스 쿠냐 영입→선발 경쟁 ‘진흙탕 싸움’ 혜택 받는 선수와 피해 보는 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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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민진홍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이언 음뵈모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성과에 따른 옵션이 포함된 최대 7,100만 파운드(약 1,323억 원)의 계약이었다. 음뵈모가 팀에 합류하며 혜택을 받게 될 선수와 피해를 보게될 선수가 발생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는 22일 “음뵈모는 측면과 중앙에서 모두 뛸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어 팀에 전술적 유연성을 더해줄 전망이다. 후벵 아모링 감독이 음뵈모를 정확히 어떤 포지션에서 뛰게 할지는 미지수지만, 그는 우측면 수비수나 10번 역할을 해야 하는 우측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에서 뛸 것으로 거론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혜택을 받을 선수와 불리해질 선수를 각각 두 명씩 선정했다”라고 보도했다.

매체가 뽑은 첫 번째 수혜자는 라스무스 호일룬이다. 매체는 “새로운 스트라이커가 아직 영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이번 프리시즌 기간 맨유는 호일룬에게 더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지난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0-0 무승부 경기에서 그는 후반전에 투입됐다. 이번 프리시즌은 개막 경기인 아스널전의 선발 출전 기회를 얻기 위한 결정적인 기회가 될 것이다. 쿠냐와 음뵈모의 존재는 호일룬의 득점 부담감을 덜어주는 동시에 그의 득점력을 향상할 가능성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두 번째는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브루노를 두고 “그는 감독이 어떤 자리에서 기용하든 자신만이 가진 가치를 분명히 보여줄 선수다. 브루노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체제 이후 가장 성공한 맨유의 영입생 중 한 명이며 팀이 어려울 때마다 중심을 잡아 왔다. 그는 쿠냐가 영입됨에 따라 중앙 미드필더 역할을 맡게 될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리즈와의 경기에서 그랬다. 또한 지난 3월 보여준 뛰어난 활약도 이를 증명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피해를 본 첫 번째 선수로는 메이슨 마운트가 꼽혔다. 매체는 “아모링 감독의 신뢰를 받긴 하지만 음뵈모가 10번 역할을 맡을 경우 출전 시간은 크게 줄어들 것이다. 현재 동일한 포지션에서는 음뵈모와 아마드 디알로가 경쟁할 것이며 밀리는 선수는 우측면 수비수로 뛰게 될 것이다. 이러한 구도 속에 마운트는 벤치 맴버로 밀릴 가능성이 매우 크다”라며 비관했다.

마지막이자 두 번째 피해자는 조슈아 지르크지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지르크지를 두고 “맨유는 지르크지를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영입했지만, 그가 전형적인 스트라이커가 아님이 드러났다. 공간으로 내려와 공을 받는 플레이에 능하며 공격형 미드필더 자리가 더 잘 어울렸다. 맨유가 여전히 정통 최전방 공격수 영입을 추진하며 그의 자리는 공격형 미드필더로 고정될 확률이 높고 치열한 경쟁 속에 입지가 점차 밀릴 가능성이 있다”라고 전했다.

사진=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인스타그램, 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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