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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다저스의 우승을 바라나?' 시즌 아웃까지 예상했던 김혜성 동료 먼시, 몇 주 내로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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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심각한 부상을 당해 장기 결장이 불가피했던 맥스 먼시(LA 다저스)가 예상보다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몇 주 내로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데이브 로버츠 다저스 감독은 23일(이하 한국시간)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먼시가 몇 주 후면 돌아올 것 같다"며 "그라운드볼을 잡고, 스윙을 하고, 실전 경기에 나서는 리햅을 다음 주 초에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더 빨리 복귀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먼시는 지난 3일 홈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서 3루 태그를 하는 도중 마이클 테일러(화이트삭스)의 슬라이딩을 피하다가 무릎이 꺾이는 부상을 당했다. 정밀 검진 결과 그는 뼈 타박상을 입어 최소 6주 이상 결장할 것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먼시는 "모든 사람이 내가 지금 이 단계에 올 것이라고 예상하지 못했다"라며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있으며, 정말 운이 좋다"고 말했다. 

다저스는 먼시의 부상 이후 팀 타선 전체가 극심한 타격 부진에 시달리며 어려움을 겪었다. 해당 기간 다저스 타선의 성적은 타율 0.204 OPS 0.623에 그쳤다. 현재 내셔널리그(NL) 타격 선두를 달리고 있는 윌 스미스 정도를 제외하면 거의 모든 선수가 슬럼프에 빠졌다. 

먼시는 이번 시즌 초반 시력에 문제가 생겨 타격 생산력이 나오지 않았다. 하지만 안경을 맞춘 뒤 56경기에서 타율 0.287 13홈런 51타점 OPS 0.989를 기록하며 리그 최고 수준의 성적을 냈다. 

다만 먼시가 돌아온다 하더라도 곧바로 종전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 뼈 타박상의 경우 회복이 까다로운 부상이기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그의 동료 스미스 역시 지난해 스프링 캠프에서 당한 발목뼈 타박상 문제가 시즌 내내 이어지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한편, 7월 이후 성적이 6승 10패에 그친 다저스로선 먼시의 복귀는 천군만마와도 같다. 종전까지 다저스는 투수진의 줄부상 속에서도 화끈한 타력으로 승리를 쟁취했다. 블레이크 스넬,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8월 전후로 돌아올 예정이기에 메이저리그 선두 탈환에 박차를 가할 전망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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