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티비판5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5 19:13)
티비판5님이 가위바위보비김 하였습니다. (07-15 19:13)
현대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2)
현대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2 18:41)
현대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2 18:41)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7-11 18:27)
연락주십쇼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1 18:27)
wjdalstjd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7-10 18:51)
샷벳
업

"손흥민 1월 이후 이적 희망"…그러나 실상은 불편한 진실→"조항 존재, 亞투어 이후에 이적할 수밖…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8 09:00

[SPORTALKOREA] 황보동혁 기자= 최근 거취가 불투명한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팀을 떠나길 희망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지만, 그 이면에는 다소 불편한 진실이 숨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영국 유력 매체 텔레그래프의 맷 로 기자는 21일(한국시간) 보도를 통해 “손흥민의 이적 여부가 명확히 정해지지 않았던 배경에는 토트넘의 한국 투어와 관련된 ‘핵심 선수 조항'이 있었다”고 전하며, “손흥민은 적어도 내년 1월까지는 잔류할 의향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이 서울 원정 명단에서 제외될 경우 토트넘은 해당 경기로 책정된 수익의 최대 75%를 잃게 된다. 손흥민이 팀에 동행하더라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으면 수익은 절반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러한 조항 탓에 토트넘은 아시아 투어 전에 손흥민을 이적시키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는 분석이다.

텔레그래프는 “프리미어리그 개막 약 열흘 전인 8월 3일, 토트넘이 아시아 일정을 마치고 영국으로 복귀한 이후에야 손흥민의 장기적인 미래에 대한 논의가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보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의 이탈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은 오는 8월 16일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개막전을 앞두고 있다. 아시아 투어 마지막 일정은 8월 3일 서울에서 열리는 뉴캐슬 유나이티드와의 쿠팡플레이 시리즈다. 복귀 후 개막까지 2주 남짓한 시간을 고려하면, 손흥민 입장에서도 새로운 팀에 중도 합류하는 것은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여기에 손흥민은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 무대를 준비 중인 만큼, 섣부른 이적은 선수 본인에게도 리스크로 작용할 수 있다.

토마스 프랑크 감독은 손흥민의 거취와 관련해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그는 “손흥민은 현재 팀에 있고, 지금으로선 크게 걱정하지 않는다. 다섯, 여섯 주쯤 후에 다시 이야기해보자”고 언급하며 여지를 남겼다.

그러나 손흥민의 이적 가능성은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이다. 손흥민은 현재 토트넘과의 계약이 2026년 여름까지로 1년밖에 남지 않았으며,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한 여러 클럽들로부터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영국 ‘토크스포츠’는 손흥민이 이번 프리시즌 동안 구단과 향후 거취를 논의할 예정이며, 이적 가능성 역시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사우디의 알아흘리, 알나스르, 알카디시야는 고액의 이적료와 연봉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튀르키예 매체 ‘아크삼’은 손흥민의 차기 행선지로 페네르바체를 지목하기도 했다.

‘기브미스포츠’는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의 이적을 허용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를 통해 주급 19만 파운드(약 3억 5,000만 원)를 절감할 수 있다”며 “그의 10년 토트넘 생활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쿠두스와 마티스 텔 등 젊은 선수들이 팀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어, 손흥민의 입지는 과거와 같지 않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실제로 손흥민은 최근 열린 프리시즌 첫 경기에서 기대에 못 미치는 모습을 보였다.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 투입돼 45분간 활약했지만, 유효 슈팅 없이 슈팅 1회, 패스 성공률 64%(9/14), 드리블 성공률 0%(0/3), 크로스 성공률 0%(0/1), 볼 경합 승률 40%(2/5) 등 부진한 기록을 남겼다.

현지 언론의 평가도 냉정했다. ‘풋볼런던’의 알라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에게 팀 내 최저 평점인 5점을 부여하며 “터치 미스가 잦았고 팀 플레이에 녹아들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런던 월드’ 역시 평점 6점을 주며 “위협적인 장면이 거의 없었고, 그의 화려했던 토트넘 커리어가 끝나가는 듯한 인상이었다”고 보도했다.

사실상 손흥민의 여름 이적은 불가능에 가까운 상황이 된 가운데, 구단과 선수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사진= pulsesports, 게티이미지코리아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7740 이럴수가! KIM, 그라운드에서 또 사라졌다...'부상 악령' 김하성, 어깨→종아리→이번에는 허리 통증 '조…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4
7739 결국 내년에도 오나나? 맨유, 'WC 골든글러브' 깜짝 임대 시도→거절..."당황스러워, 현재로서는 잔류 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8
7738 [속보] '충격! 모두가 벌떡!' 오타니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야구! 5경기 만에 리드오프 홈런으로 실점→시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4
7737 뭐지 내 얘기인가? 베냐민 셰슈코, 본인 맨유 이적설 염탐하다 딱 걸렸다! 일부 이용자, “진짜 맨유 올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7736 '1번 타자도 안되네' 이정후 5타수 1안타에 결정적인 실책까지... 샌프란시스코도 와르르 무너져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7
7735 WKBL, 신임 경기 운영본부장에 김영만 전 감독 선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7
7734 SSG, '깜자X랜더스 데이' 성황리에 마무리..."다양한 세대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
7733 ‘추하다 추해’ 맨유, 브렌트포드 협상 방식에 극대노→“여전히 자신들이 매력적인 구단임을 증명” 오히려 좋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57
7732 오타니,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줄게! 김혜성,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4
7731 '대충격!' MLB에서 이런 모습을 보다니! 이정후 동료 버드송, 제구난으로 아웃카운트 한 개도 기록하지 못…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89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7730 이것이 갈락티코 3기 완성 향한 야망? 레알 ‘발롱도르 위너’ 로드리 정조준!..."주의 깊게 지켜보는 중"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71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7729 '팀 레전드' 쿠에바스 내보낸 KT, 로하스도 교체할까?→대안으로 한화에서 웨이버 처리된 플로리얼도 등장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21
7728 "이미 합의 완료" GSW, 드디어 침묵 꺠나? 통산 3점 성공률 37.7% 베테랑 센터 호포드 영입 임박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12:00 37
7727 맨유 大 경사, 금쪽이 래시포드 이어 ‘1342억 애물단지’ 호일룬도 OUT?..."유벤투스,AC밀란 관심"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26
7726 [오피셜] 맨유팬들 드디어 두 발 뻗고 자겠네! 브라이언 음뵈모, 공식 입단 완료…“어릴 적부터 꿈꿔온 팀의…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8
7725 "뮌헨도 긍정적"…김민재, ‘韓 축구 유례없는 배신자’ 되나? 갈라타사라이 충격 임대 추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18
7724 'HERE WE GO'확인! 비행기 탑승 앞두고 돌연 '결정 번복' 사울, 브라질 플라멩구로..."前 팀동료…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43
열람중 "손흥민 1월 이후 이적 희망"…그러나 실상은 불편한 진실→"조항 존재, 亞투어 이후에 이적할 수밖에 없게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9
7722 '와 십년감수했네!' 141.6km 공에 손목 맞은 다저스 간판 타자, X-Ray 검진 결과 단순 타박으로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68
7721 [오피셜]"꿈의 클럽에 입단했다" 맨유, 마침내 20골 FW 음뵈모 품었다!..."2030년 6월까지, 1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9:00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