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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만 4명' 인천 AG과 유사한 한국 남자농구 로스터, 문정현 비중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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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2025 FIBA 아시아컵에 출전할 남자농구대표팀의 최종 12인 명단이 지난 21일 발표됐다. 해당 명단에는 이현중, 여준석(시애틀 대학교)등 해외파를 비롯해 이정현(소노), 유기상(LG), 하윤기(KT) 등 KBL 무대를 주름잡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안준호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지난달부터 15명을 소집해 강화 훈련을 진행했으며, 지난 9일과 11일 일본과 2차례 평가전을 치른 뒤 18일과 20일에 카타르와 2차례 경기를 가졌다.

평가전 기간 대표팀은 아쉬운 소식을 접했다. 지난 2024/25시즌 KBL 정규리그 MVP 출신인 안영준이 카타르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허벅지 근육 파열 부상으로 로스터에서 제외됐다. 

안영준(SK)은 이번 대표팀에서 상당히 중요한 자원이었다. 드라이브 인, 슛, 몸싸움, 리바운드 가담 등 어느 것 하나 빠지는 것이 없어 2, 3번 심지어 스몰라인업을 활용할 경우 4번까지 뛸 수 있는 범용성이 넓은 선수였기 때문이다. 

게다가 대표팀은 현재 장신 포워드 자원들이 종전부터 부상으로 최종 명단에 소집되지 못했다. 최초 선발된 양홍석(상무)이 족저근막염으로 나간 뒤 예비명단에 있던 정인덕(LG)을 부르려 했으나 그마저도 BCL 대회에서 부상을 입어 4주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안준호 감독은 한희원(KT)을 소집해 평가전에서 테스트를 해봤으나 성에 차지 않아 결국 포워드로 여준석, 이현중, 문정현(KT), 이우석(상무)을 선발했다.

이현중과 여준석의 출전 시간이 30분 안팎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들의 백업을 맡을 문정현의 역할과 비중이 어느 때보다 커졌다.

지난 2023 KBL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1순위 출신인 문정현은 슈팅력이 떨어지지만 다재다능함을 갖춘 선수다. 특히 BQ를 비롯해 1:1 수비가 좋아 사실상 에이스 스토퍼를 맡겨도 무방할 정도다. 또 리바운드 위치 선정이 뛰어나 대표팀의 약점인 제공권 싸움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선수다. 

또 안준호 감독은 메인 볼핸들러를 맡을 수 있는 이정현, 양준석(LG), 정성우(가스공사), 박지훈(정관장)을 모두 최종 명단에 승선시키는 승부수를 띄웠다. 이는 대표팀의 주전 1번 이정현을 2번으로도 활용하겠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난 카타르와의 평가전에서도 이정현은 양준석과 함께 코트를 누비는 시간이 많았다. 

대표팀의 가드 구성은 지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대회와 흡사하다. 당시 대표팀을 이끌었던 유재학 감독은 전체적인 밸런스가 좋은 양동근, 경기 운영이 뛰어난 김태술, 수비가 좋은 박찬희, 개인기와 1:1 해결사 능력을 갖춘 김선형을 모두 적절하게 활용했다. 2번으로는 조성민이 나서 12년 만의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가져왔다. 

한국은 오는 6일 호주, 8일 카타르, 11일 레바논과 A조 조별 예선을 치른다.  

사진=KBL,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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