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게임 내역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2)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1)
동네오빠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3-08 20:41)
최씨가문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16 21:30)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6 21:30)
최씨가문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6 21:30)
심청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심청이님이 홀짝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심청이님이 가위바위보실패 하였습니다. (02-14 15:37)
아리로라리님이 홀짝성공 하였습니다. (02-05 12:42)
위닉스
크크벳

‘7년 공백→MLB 복귀→국가대표’ 인간승리 파이어볼러, 생애 2번째 은퇴 선언…“이보다 감사할 수 없는 여정이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 435 2025.07.22 03:00

[SPORTALKOREA] 한휘 기자= 7년의 방황을 깨고 메이저리그(MLB) 무대에 돌아와 호투하며 팬들의 박수를 받은 ‘인간승리 파이어볼러’가 생애 2번째로 은퇴를 선언했다.

우완 투수 대니얼 바드는 21일(이하 한국시각) 본인의 SNS를 통해 “한 챕터가 이제 끝났고 새 이야기가 시작된다”라며 현역 은퇴를 알렸다.

올 시즌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트리플A 타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뛰던 바드는 지난 9일 부상자 명단(IL)으로 이동했고, 19일 로스터에서 말소됐다. 말소 사유는 ‘자진 은퇴’였다. 이후 이틀 만에 직접 본인의 입으로 은퇴를 공식화했다.

1985년생 우완 투수 바드는 최고 시속 101마일(약 162.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하지만 메이저리그(MLB)를 대표하는 ‘인간 승리’의 아이콘으로 더욱 유명세를 떨쳤다.

바드는 2006년 MLB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28순위로 보스턴 레드삭스의 지명을 받았다. 2009년 처음 빅리그를 밟았고, 2010년 73경기 74⅔이닝 1승 2패 3세이브 32홀드 평균자책점 1.93으로 호투해 필승조 반열에 들었다.

2011년에도 불펜진 한 축을 맡던 바드는 2012년 선발로 전향한 후에 갑작스러운 침체기를 겪었다.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입스)에 시달리며 제구가 완전히 무너졌다. 2013년에는 더블A에서도 12⅔이닝 17볼넷이라는 끔찍한 투구를 선보인 끝에 보스턴에서 방출당했다.

바드는 이후 여러 팀을 오가며 재기를 노렸으나 돌아오지 못했다. 2014년부터 4시즌 간 마이너리그 23경기 13이닝을 던지는 동안 무려 46개의 볼넷을 헌납했다. 지쳐버린 바드는 2017시즌을 끝으로 은퇴하고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코치 생활을 시작했다.

그런데 코치 생활을 하며 정신 건강을 다잡은 것이 ‘반전’을 이끌었다. 바드는 2020시즌을 앞두고 콜로라도 로키스와 계약하며 현역 복귀를 타진했다. 기대 이상의 구위를 선보이더니 코로나19로 진행된 단축 시즌을 앞두고 MLB 로스터에 합류했다.

바드는 2020년 7월 26일 텍사스 레인저스를 상대로 빅리그 복귀전에 나섰다. 보스턴 시절이던 2013년 4월 28일 이후 햇수로 7년, 일수로 815일 만의 MLB 등판이었다. 이날 1⅓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한 바드는 23경기 4승 2패 6세이브 2홀드 평균자책점 3.65로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재기 선수상을 받은 바드는 2021시즌 제구 불안이 도지며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하지만 2022시즌 팀의 마무리로 57경기에 출전해 6승 4패 34세이브(3블론) 평균자책점 1.79로 37세의 나이에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이에 시즌 후 콜로라도와 2년 1,900만 달러(약 264억 원)에 연장 계약도 체결했다.

바드는 2023시즌을 앞두고 열린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까지 합류하며 최고의 순간을 보냈다. 하지만 늦은 전성기는 거기까지였다. WBC에서 스티브 블래스 증후군이 도지더니 2023시즌 정신 건강 문제로 부상자 명단을 자주 오가며 부진했다.

2024시즌에는 무릎 부상과 팔꿈치 굴곡근 부상이 겹쳐 한 경기도 출전하지 못했다. 올해 6월에 시애틀과 마이너 계약을 맺으며 복귀를 노렸으나 끝내 은퇴를 택했다.

바드는 SNS에서 “처음 은퇴했던 2017년에는 내 모든 것을 바친 야구 때문에 속이 메스꺼워지는 기분마저 들었다. 야구가 싫었다”라며 “야구공을 던지는 것이 재밌게 느껴지지 않았다. 나아가는 것이 엄청난 부담이었다”라고 회고했다.

이어 “지금은 다르다. 야구가 나와 가족들에게 전해준 일들에 감사하다. 많은 친구를 만났고 가족들과 여러 경험을 공유할 수 있었다. 40세 생일에도 선수로 공을 던질 수 있었다. 여러 번의 입스, 수술과 재활에서 돌아올 수 있었으니, 이보다 감사할 수 없는 여정이었다”라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대니얼 바드 개인 인스타그램 캡처

Comment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8164 "그건 할복이다!"...'韓괴물 수비' 김민재 '탓 돌리기' 시도한 '부주장' 키미히 발언에 뮌헨 단장,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66
18163 "꿈만 같다"...'韓축구 대형 사건!' 오현규, 벌써 '만화 주인공'급 스타덤 올랐다 "매 경기 환상적 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525
18162 "내 책임입니다"...손흥민, 여러 사람 울리네, 메시는 '분노' 패장 마스체라노는 자책 "상대 정당하게 이…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34
18161 "신인, 유망주 성장 확인...젊은 선수들 기대 이상 집중력 보여줘" 이강철 감독 '만족'...KT, 202…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27
18160 307억 타자의 위엄! 국가대표 7번 타자 노시환, 한화전 화이트 상대 선제 투런포 '쾅'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08
18159 KBO, ‘2026 신한 SOL KBO리그’ 공식 엠블럼 발표...캐치프레이즈 ‘SLIDING TO YOUR…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86
18158 이럴수가! 부상 또 부상! 리그 베스트 가드, 아킬레스건 파열→대상포진 이중고...팀에서 잠시 이탈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70
18157 홍명보호 초비상! '현상금 216억 마약왕 사살→국가적 혼란' 韓대표팀 월드컵 개막 도시, 전쟁터로 변했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403
18156 손흥민 떠난 토트넘, 강등권 위기…아스널전 대패→18위와 4점차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29
18155 "'킬러 본능' 갈고 닦기"...'맨유 1,217억 사나이' 쿠냐, 얼마나 더 강해지려고!→주짓수 훈련 추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95
AD 유용한 웹사이트를 한곳에 모은 링크 모음 포털 링크본가.com
18154 韓 날벼락! 결국 새빨간 거짓말이었나...'즉시 전력감' 양민혁, 또또 결장, 임대 후 8경기서 단 100분…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54
AD 토토커뮤니티, 카지노커뮤니티, 슬롯커뮤니티 홍보는? tocoad.com
18153 [오피셜] '초대박' 역대 최장+최대 규모 비FA 다년계약 성사! 한화, 노시환과 '11년 307억원' 계약…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31
18152 "드디어 아버지가 왔다!"...'韓축구, 공격수 가뭄 종식' 오현규, 대포알 슈팅→3경기 연속 득점에 현지 …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51
18151 LAFC 감독, 깜짝 고백! "손흥민, 두 차례 부상"..."회복 과정 신중하게 관리" 쏘니, 메시 상대 3…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93
18150 맙소사! 한국서 완성형 투수 됐다더니 ⅓이닝 6실점→ERA 162.00...前 LG 좌완, 첫 등판부터 '대…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70
18149 '공개 반박!' 해리 케인, 바르셀로나 새 회장 후보의 '깜짝 영입설' 두고 "그런 얘기 들은 바 없다" 일…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3
18148 '류지현호 활짝' 韓 3년 연속 꼴찌 키움, 'WBC 8강 전망' 대만 잡았다! 155km 파이어볼러 공략→…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64
18147 굴욕! '놓으라고, 말리지 마' 손흥민에게 '참패→분노 폭발' 메시, 심판 판정에 불만 표출 "팬들 헛소리할…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3
18146 대충격! '韓 2위' 한화, '日 꼴찌' 롯데에 0-18 참패 '굴욕'...예방주사 제대로 맞았다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48
18145 "믿기지 않는 장면에 무릎부터 꿇었다"...오현규 미친 원더골에, 감독 마저 경악!→3G 연속골로 구단 새역… 등급아이콘 레벨아이콘 관리자 02.23 155